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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뮤지컬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어쩌면, 먼저 떠난 사람이 남긴 추억은 가진자들이 누리는 행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추억이 머무는 그 곳으로 1991년 어느 날, 친구들과 들뜬마음으로 소극장에서 김광석의 숨고르는 소리가 들리는 곳에 앉아있었던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아무런 음향시설없이 기타하나와 그의 목소리로 만들어가던 그 음악. 그 공간을 가득채운 것은 사람을 울리는 전율이었고 거기에 앉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
by 김은경 에디터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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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London westend 극장가 정복기 (4) [공연예술]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런던에서 만난 5번째 뮤지컬은 The Book of Mormon이다. 지인들이 런던에서 본 뮤지컬 중에 뭐가 제일 재미있었냐 물을 때마다, 나는 고민 없이 이 뮤지컬의 제목을 외쳤다. 신나고 중독성 넘치는 넘버와 미국 특유의 블랙 유머,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든 것이 유쾌했다. The Book of Mormon이 공연중인 Prince of Wa
by 이봄 에디터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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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9월"을 내년에도 보고 싶은 이유
왼쪽엔 낯선 사람이, 오른쪽엔 배우가 - 단순한 관객 참여를 넘어
겨울의 초입이라기엔 가을의 은근한 붉기와 열기가 남아 아이러니하게도 따듯했던 지난 금요일, 나는 연극 <9월>을 보러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를 찾았다. 서울숲 무대와 객석 이 공연에 대해서는 '무대’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없다. 왜냐하면 연극 <9월>에서는 무대와 관객석의 경계를 전혀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텅 빈 공간에는 진행자가 호루라기를 불며
by 반채은 에디터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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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김광석의 그늘 아래에서,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성공의 조건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기본적으로 김광석의 노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이다. 한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뮤지션의 음악을 뮤지컬에 사용하는 것은 확실히 상업적으로도, 예술적으로도 안전한 전략이다. 전설적인 밴드 아바의 노래를 바탕으로 창작되었던 뮤지컬 <맘마미아>의 사례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말이다. 그러니까 시쳇말로 말하자면 못해도
by 김영진 에디터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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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1990년대 서울, 지하철에 올라 타다 - "지하철 1호선" [공연]
지하철 1호선을 타고 20년 전 서울로 돌아가다.
“서민들의 생활은 늘 고달프다…” - 극단 학전 대표 김민기, JTBC 뉴스룸 인터뷰 中 1994년 초연부터 2008년까지 4000회의 공연 횟수를 기록하고 작년 2018년, 10년 만에 돌아온 전설적인 공연 <지하철 1호선>이 올해 겨울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온다. <지하철 1호선>은 한국 공연계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 대단히 사랑을 받
by 박소영 에디터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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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벌레 생산과 제거의 시대 [문화 전반]
카프카의 소설 <변신>과 오수연의 <벌레>를 통해 인간과 우리 사회에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벌레의 탄생 인간이 벌레를 보았을 때의 반응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죽이거나, 잡아서 다른 곳으로 치우거나, 그것이 없는 다른 공간으로 피한다. 이 세 가지를 행하는 인간의 심리는 제각기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벌레와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언제부터 벌레 제거의 역사가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왜 벌레를 죽이는가’에
by 안루비 에디터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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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기도
반짝반짝 작은 별님 날 조금만 비춰주세요.
illust by 이민정 반짝반짝 작은 별님 날 조금만 비춰주세요 이제 어때 좀 봐줄 만은 한가요 동쪽 하늘 서쪽 하늘 둘러보면 모든 하늘은 그렇게 날 향해 있다죠. - 악동뮤지션 <작은 별> 내 인생이 조금 그늘졌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나는 거의 매일 새벽 운동을 나갔었다. 그곳은 도심에서 떨어진 외진 시골이라, 새벽에 운동장을 걷고 뛰다가 잠깐 하
by 이민정 에디터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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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 행복한 삶이란?
모리스 할머니를 통해 배우는 행복의 삶
그리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 숫자가 올라갈수록 나의 불안감과 좌절은 더욱더 커져만 갔다. 세상에서 정해놓은 어떤 기준 때문에, 도전 앞에서 나는 항상 망설였고 ‘나이’는 항상 내 발목을 잡았다. 어린 시절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지만, 어쩌다 보니 그림을 그리지 않게 되었고, 치열한 입시 끝에 성인이 된 나는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다. 그림을 잘
by 정윤경 에디터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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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URL 취합]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삶의 불꽃을 터뜨리는 백세 노인이 돌아왔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백세 노인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웃음!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
by 박형주 에디터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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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노인을 위한 나라..? [영화]
왜 '노인을 위한 나라가 없다' 일까?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보고 나서 기억 남는 장면이 무엇인가? 가장 기억 남은 장면은 다양한 안톤 쉬거의 모습과 행동일 것이다.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방하는 것처럼 안톤 쉬거는 그 자체만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보인다. 절제된 그의 표정과 행동이 대중들을 현혹했다. 2008년 2월에 개봉한 이 영화는 우리에게 심오한 질문을 던지고 있지만, 베
by 이소연 에디터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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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무언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할 때 이 책을 펼쳐보세요. -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도서]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모지스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
인생에서 무언가를 시작하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있는가.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좋은 나이는 무엇일까.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좋은 나이는 무엇이며, 그 나이는 우리에게 그 일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걸까.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체로 우리는 살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자신의 나이를 먼저 생각하게 되고 심지어 결정하는
by 정윤지 에디터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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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라 뮤지카
여류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라 뮤지카>를 연극으로 만나다.
라 뮤지카 - La Musica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19.11.2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