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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는 왜 책을 읽는가? - 책과 나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사람]
책을 읽는 나만의 이유들
책이 있는 풍경 상상만 해도 마음이 좋아지는 풍경이 있다. 노트와 펜, 책과 차, 커피 그리고 음악. 나의 평온에 빠질 수 없는 존재를 꼽자면 그중 하나는 책이다. 그렇다고 내가 종일 책을 달고 산다든가 천 권을 읽는 다독가는 아니다. 하지만 힘들 때마다 책은 늘 내게 힘이 되고 행동을 하게 하는 내적 근원이 되었다. 나는 왜 책을 읽는가? 대학생으로서 마
by 장경림 에디터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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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발화와 의도의 이분법을 넘어 [문화 전반]
왜 너는 말을 그렇게 해?
0. 얼마 전 이었다. 오랜만에 불규칙한 생활패턴에서 벗어나 아침 7시 정각에 기상하여 책이나 한 권 읽으며 아침 시간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던 때였다. 그런데 뜬금없게도, 8시쯤 이었나, 갑자기 친구한테 카카오톡이 하나 오더라. 아침 8시에 갑자기 지금 전화가 가능하냐고 물어보는 카톡이었다. 그 때부터 머리가 마구 돌아가기 시작했다. 내가 이 친구한테 안
by 김영진 에디터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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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일상의 제품에 예술을 더하다 '데카르트 마케팅' [문화 전반]
구매를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마케팅
상품을 구매할 때 예술 작품과 상품이 콜라보 되어 판매되는 것을 종종 목격한 적이 있을 것이다. 기존에 알고 있던 상품 본연의 이미지와 조금은 달라진 모습에 소비자들은 한 번 더 눈길을 준다. 이러한 효과를 ‘데카르트 마케팅’이라고 한다. 예술이 일상의 곳곳에 침투되어 시너지를 불러일으키는 모습은 매우 흥미롭다. 이에 대해 좀 더 깊게 알아보도록 하자. 데
by 고지희 에디터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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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OTEA] THE TOWER 16: 무너진 탑, 갑작스러운 변화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어떤 것의 시초다. 그래서 우리의 선택은 닫혀있으면서 열려있다.
파에톤 이야기를 아는가? 파에톤은 태양의 신 헬리오스의 아들이었지만, 그의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그의 아버지를 찾으러 간다. 먼 여정 끝에 그는 결국 헬리오스를 만난다. 헬리오스는 그의 아들을 사랑했다. 그래서 헬리오스는 그의 아들에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이야기 한다. 파에톤은 헬리오스의 태양 마차를 끌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헬리오스는 당황하였지만,
by 손진주 에디터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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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모델] 김준희
나는 나를 혐오해
-왜?
너무 기준이 높아서. 나는 더 완벽해져야 해. 더 잘생겨지고, 더 몸도 좋아지고, 돈도 더 잘 벌어야해. 그러기엔 지금의 나는 너무 평범하지.
나는 나를 혐오해 -왜? 너무 기준이 높아서. -음.. 어떤 기분인지 아주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해. 나도 비슷한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어서. 나는 더 완벽해져야 해. 더 잘생겨지고, 더 몸도 좋아지고, 돈도 더 잘 벌어야해. 그러기엔 지금의 나는 너무 평범하지. 있는 그대로 사는 게 나는 용납이 안돼. 나는 태어나고 싶지 않았어. 그렇잖아. 내가 태어나고
by 최지은 에디터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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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훼손된 인간성에 대하여 - "인간실격" [도서]
세상에 대한 인식 변화
이번 글은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을 방문한 기억에서부터 시작하고자 한다. 서울국제도서전에는 매년 여러 분야, 여러 국가의 출판사들이 각자의 특색있는 부스를 설치하여 코엑스 A, B 홀을 가득 메우게 된다. 점자도서부터 해서 요리책, 학습지, 동화 등 다양한 도서들이 전시돼있으며 곳곳에 마련된 무대에는 책과 관련된 유명인을 초청해 강연과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한
by 한승빈 에디터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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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부산행"은 꼭 그 장면을 넣었어야 했을까. [영화]
<부산행>과 가족주의
연대를 다룬 서사는 많다. 서툴거나 모자라고 심지어 도의적인 책임감도 결여된 개인이 마찬가지로 서툴고 모자라지만 의협심으로 충만하고 친절한 개인들과 관계를 맺는다. 관계는 연대로 확장되고, 개인에게 남아있던 생채기의 흔적은 연대에 의해 마침내 제거된다. 관계와 연대를 통해 개인은 상처를 봉합하고 더 나은 어른이 된다는 서사는 아주 익숙한 서사다. 구태여
by 박성빈 에디터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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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안녕, 언젠가 - 사랑한 기억 [도서]
당신은 죽음 앞에서 사랑한 기억을 떠올릴 것인가, 사랑받은 기억을 떠올릴 것인가?
나의 오랜 로망 중에 하나는 서재 한 켠에 책으로 가득한 책장을 가지는 것이었다. 아직 엄청나게 좋은 서재는 아니지만, 벽 한 켠에 책으로 가득 찬 책장은 들여놓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엔 사실 책을 다 읽었다기보다는 제목이 끌려서 구매한 책도 있었고, 책 겉표지가 너무 매력적이라 구매한 책들도 많았다. 오랜만에 책장을 정리하다 현재의 정치 시국과는 별
by 정선희 에디터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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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언어] 사랑을 확인하는 조금은 이상한 방법
네가 나 때문에 울면, 나는 기분이 좋아져.
COPYRIGHTⓒ 2019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이상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네가 나 때문에 화가 나면, 네가 나 때문에 울면, 나는 기분이 좋아져. 내가 네게 중요한 존재가 되는 것 같거든. 네가 나로 인해 흔들리고 또 균형을 잃을 때 네게서 깊은 사랑을 느껴. 이건 너와 내가 상관이 있음을, 내가 네게 영향을 주는
by 장의신 에디터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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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Live Drawing, Live Relationship! '최승윤: DRAW' [시각예술]
‘만남’은 항상 과정 속에 있는 것이기에 인연이 만들어내는 결과를 당장 알 수 없다
인간관계에 완벽한 On과 Off는 없다. 핸드폰에서 자주 보는 캘린더 앱에는 개인적 일과들과 지인들과의 만남, 모임이 빼곡히 적혀 있다. 그중 지인들과의 만남은 크게 보아 인간관계라 할 수 있다. 필자는 원래 만남을 즐겨 하는 편이 아니다. 인간관계 사이에서 쉽게 피로해지는 성격 탓에 혼자 충전해야 하는 시간이 꼭 있어야 한다. 이러한 내가 만남이 만들어
by 한수연 에디터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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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URL 취합]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가장 아름답고 찬란해야 할 것 같지만 그리 찬란하지만은 않은 청춘들의 이야기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 내 스스로 위로 받고 용기를 얻게 되는 작품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by 박형주 에디터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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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진짜 가족이라는 것이 뭘까 [영화]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어느 가족을 보았다. 평소 좋아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츠 영화이고, 개봉 당시 정말 보고 싶었지만, 영화관에서 보지 못하고 지금에서야 영화를 보았다. 영화는 제목처럼 어느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같이 부대껴 사는 가족. 그런 가족이야기. 영화의 핵심 줄거리는 이렇다. 어느 날 한 여자 아이를 주어온 가족의 이야기. 글로서
by 최송희 에디터 2019.09.1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