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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표현 불가능한 화가, 박서보 [시각예술]
박서보: 지칠 줄 모르는 수행자 展
현대미술에서 이미지는 사라졌다. 더 이상 실제와 똑같이 그렸다는 말은 중대한 칭찬이 아니다. 대신, 작가들은 기존에 그림을 읽어내는 데 쓰였던 관습화된 범례들이 전통적인 위계질서 내에서 생겨났음을 인식하고 그것을 해체하는 데 주력하며 통 알아볼 수 없는 그림을 그려낸다. 미술관을 둘러보면 그림이라고 하기도 뭐한 정체불명의 선과 면들이 즐비하다. 박서보의 미
by 조현정 에디터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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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View] 너와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타린의 음악 Part 3
소녀, 기타를 만나다 (3)
소녀, 기타를 만나다 (3)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2에 이어 타린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Q. 최근에 나온 정규앨범 <27>에 대한 얘기를 해볼게요. 항상 어쿠스틱 하면서 깔끔한 사운드의 음악을 잘하시는 것 같아요. 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있던 일들이 궁금해요.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이 앨범을 작업하셨나요? A. 타린 : 새
by 박형주 에디터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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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그녀들의 이야기 - 마음의 범죄 [공연]
마음의 범죄 프리뷰
비극적인 가정사로 한없이 무력하고 자신을 감추는데 급급해 살아온 세 자매의 이야기 시놉시스 제주시 노형동의 오래되고 큰 양옥집. 세 자매 중 첫째인 순진은 할아버지 병간호를 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둘째 가진은 가수가 되려고 서울로 떠나 연락이 두절되었고, 막내 아진은 유망한 시의원과 결혼해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막내 동생 아진이 남편을 총으로 쐈
by 이수진 에디터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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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그달라] 마스터플랜
인간들을 현혹시켜 지구를 정복하려는 야심찬 냥냥이
illust by. Cho 귀여운 얼굴과 말랑한 젤리 발바닥으로 인간들을 현혹시켜 지구를 정복하려는 야심찬 냥냥이. 지구를 정복한 후에는 인간들이 힘들게 지어올린 건물들을 모두 허물고 택배 상자로 만든 캣타워를 쌓아올릴 빅픽쳐를 꿈꾼다. 그날이 올 때까지 냥냥이는 오늘도 집사를 부리며 신선한 생선회를 대접받는다.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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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이 끝난 뒤, 혼잣말처럼
탄생이 있으면 죽음이 따라오듯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 그 당연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해서 끝을 정해두고 인연을 시작하는 이가 몇이나 될까. 몇 년 전 인기 드라마의 대사처럼 물거품이 되자고 예쁘고 행복하게 사랑을 키워나가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인생은 아름다운 동화가 아니듯 우리는 질척거리고 격렬하게 때로는 무미건조하고 차갑게 해피엔딩 따위는 없다는
by 김유라 에디터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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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의 고3을 달래주었던 노래들 [음악]
열등감, 불안감으로 가득했던 나의 고3을 함께 해주었던 노래들. <팬이야> , <달팽이>
종종 고등학교 3학년의 그때가 떠오른다.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기숙학교였는데, 그래서 일요일 저녁에 등교해서 평일 내내 학교에서 시간을 보낸 뒤 금요일 저녁이 되어서야 집에 갈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나는 그렇게 3년 내내 오로지 주말에만 학교를 벗어날 수 있는 삶을 살았다. 많은 이들에게 고등학교 시절은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리움과 추억의 시절이다.
by 진금미 에디터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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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88] 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이었다가 로봇이 된 남자
문명 발달에 가려진 한 인간의 생존 보고서
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이었다가 로봇이 된 남자 - 모든 인간이 된 남자 - <문화초대 일자> 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이었다가 로봇이 된 남자 2019.07.03-05 수-금요일 (배송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6월 22일 토요
by 박형주 에디터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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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노키즈존에 대한 짧은 생각 [사람]
작은 날갯짓이 거센 폭풍이 되길 바라면서.
아이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의미인 '노키즈존(No Kids Zone)'. 몇 년 전에 등장하여 곳곳에 퍼져가고 있는 노키즈존은 더 이상 낯설거나 생소한 것이 아니다. 노키즈존이 실생활에서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것과 별개로 그것을 둘러싼 찬반논쟁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리고 이 논쟁에 관한 내 입장은 찬성에 가까웠다. 노키즈존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으며 정당한
by 정지영 에디터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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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질적인 어울림, 레트로 소리극 "춘향전쟁"
더 많은 사람이 이 참신한 장르의 공연을 즐겨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재미난 공연을 보고 왔다. 정동극장의 <춘향전쟁>이다. 80분 동안 이번 춘향전쟁에 푹 빠져버렸다. <시놉시스> 1961년, 서울. 통행금지 직전. 내일이면 그 유명한 춘향전쟁! 김지미 대 최은희, 홍감독 대 신감독, 국제극장 대 명보극장! 영화 ‘성춘향’ VS ‘춘향전’을 둘러싼 숙명의 대결이 펼쳐지는 역사적인 순간이 다가오는데!
by 최수진 에디터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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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문화가 있는 날 - 6월 청운동 문학산책
문화가 있는 날, 시가 있는 날
유계영, 박세미 시인과 함께하는 6월 청운동, 문학산책 [시문학살롱 & 시콘서트] 일시 : 6월 26일 (수) 당일 행사는 총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시문학살롱 17:00 ~ (선착순 30명) 시콘서트 19:00 ~ [청운동 별빛영화제] 이달의 영화 : 플로리다 프로젝트 (무료상영) 일시 : 6월 29일 (토) 20:30 ~
by 박형주 에디터 2019.06.2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