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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알면 새롭게 보인다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 [문화 전반]
무심코 지나쳤던 수많은 작품들
건물 주위에 조각, 회화, 분수 등이 놓여진 것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쳤던 작품들은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에 의해 설치된 것이다. 의문을 갖지 않고 지나쳤던 것들이 어떤 목적에 의해 존재한다는 사실에 흥미로웠다. 좀 더 깊이 있게 찾아보니, 해당 제도를 두고 상반되는 입장이 팽팽했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건
by 고지희 에디터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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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해피엔딩과 동화, 그 힘에 관하여 - 영화 '알라딘' [영화]
동화가 현실이 되는 세상을 꿈꿀 용기
* 스포 없습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우리는 동화의 결말을 알고 있다.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고, 나쁜 캐릭터는 언제나 벌을 받으며, 주인공들은 꼭 행복한 엔딩을 맞이한다. 숨 막히는 반전도 없고 꿈에 나올 만큼 강렬한 액션도 없다. 애간장이 녹아내릴 정도의 애상도 느끼기 힘들다. 그러니 동화에서 접할 수 있는 감정은 뿌듯함, 만족감, 밋밋한
by 정지은 에디터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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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제16회 차이코프스키 콩쿨을 맞아
차이코프스키 콩쿨의 어제와 오늘
러시아 현지시각으로 오는 6월 17일부터 29일까지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제16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이 열린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이 대회는 바르샤바에서 진행되는 쇼팽 콩쿨과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쿨과 함께 세계 3대 콩쿨로 언급되는 저명한 대회이다. 특히 올해는 목관(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과 금관(트럼펫, 프렌치 호른, 트
by 홍진주 에디터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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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음악 덕후의 동반자, 스트리밍 사이트 방랑기
욕심쟁이 리스너는 아직도 바라는 게 많다
불법 음원 다운로드(일명 ‘불다’라고 불렸다)에 대한 인식도 없었던 유년시절을 지나서, 중학생이 된 나는 드디어 음원을 정당히 돈 주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10여년이 흐르고 내가 음악을 듣는 방식 역시 조금씩 바뀌어 갔다. 한 달에 30곡 150곡이 부족해 허덕거리던 학생은 ‘무제한 스트리밍’의 신세계에 심취했고, 유튜브를 접하고서는
by 한민희 에디터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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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유리구두 없는 신데렐라
모나코-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신데렐라
신데렐라 하면 가장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 재투성이, 계모의 구박, 왕자, 무도회, 요정의 도움, 12시가 되어 풀리는 마법 등 다양할 것이다. 그중 하나의 이미지를 꼽자면 바로 유리구두가 있다. 12시가 되어 마법이 풀리자 신데렐라는 황급히 무도회장을 떠난다. 왕자는 그 뒤를 쫓지만 신데렐라는 사라지고, 남은 것은 유리구두 한 짝뿐이다. 왕자는 유리
by 홍진주 에디터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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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 올 여름을 책임질 ‘스웨그’있는 뮤지컬 [공연]
신진 창작자와 배우들의 콜라보가 빛나 ‘스웨그’있게 올 여름을 지배할 작품.
우리들의 당당한 외침이 세상을 바꾼다!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올 여름, 스웨그있게 한 판 놀아보자!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18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 선정작, 20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 올해의 레퍼토리 뮤지컬부문 선정작으로 지난 해 11월 이틀
by 주혜지 에디터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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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ate-box] 심연
우리가 심연을 들여다볼 때, 심연도 우리를 들여다 본다.
Abyss . . . 우리가 심연을 들여다볼 때, 심연도 우리를 들여다 본다.
by 배지은 에디터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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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열정으로 만든 초현실 작품. 에릭 요한슨 사진전
에릭 요한슨 전시가 오픈한 첫 주 주말에 전시를 보러 갔다.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오픈 시간 30분 전에 맞춰 갔음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티켓을 받았다. 일찍 오지 않았다면 더 오래 기다렸을 것 같다. 실제로 같이 간 친구가 티켓 예매에 문제가 있어서 현장 발권으로 다시 줄을 서서 받았는데 그거 때문에 들어올 때 번호표를 받고 들어올 정도니 에
by 박은희 에디터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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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에릭 요한슨 사진展 -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동화 같은 상상을 완벽할 정도의 치밀함으로 구현해내는 예술가. 작가 에릭 요한슨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아마 이러하지 않을까? 그는 틀을 벗어난 자유로운 상상, 이를 현실처럼 느껴지게 하는 살아있는 디테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치있는 언어 센스를 발휘해 자신의 작품을 완성시킨다.
세 달만에 다시 마주한 서울은 거대했다. 이 거대한 기계덩이에서 바쁘게 굴러가던 일상이 나의 시간이 아주 먼 일 같이 느껴질 정도로. 사실 이번 서울 나들이의 명분은 이 한가람 미술관의 전시, 에릭 요한슨 사진전을 마주하는 것이었지만, 이외에도 여러 개인적인 일정이 있었다. 오랫동안 보지 못한 친구들을 만났고, 근황을 나누고 이전에 잠시 머물렀던 공
by 한나라 에디터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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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왜 아동 문화에 혐오가 보일까? [문화 전반]
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에서 보이는 차별과 혐오를 살피고 확장해 왜 아동 문화에 차별이 나타나는지 생각해보았다.
몇 달전부터 시간 감각을 없애준다던 넷플릭스를 보기 시작했다. 진지한 이야기보다 밥을 먹으며 간단하게 볼 이야기가 필요해 둘러보는데, 미라큘러스라는 아동 애니메이션이 눈에 들어왔다. 한국, 일본, 프랑스의 합작이라는 점에서 몇 년 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을 때부터 궁금했고 아동 애니메이션 특유의 발랄함과 30분의 짧은 시간이 식사 시간에 잘 어울릴 거
by 김혜원 에디터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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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87] 필로 FILO NO.8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와 함께 영화를 다시 사랑해보는 건 어떤가요?
필로 FILO NO.8 - 2019.05/06 - <문화초대 일자> 필로 FILO NO.8 2019.06.26-28 수-금요일 (배송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6월 19일 수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by 박형주 에디터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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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오프라인 방탈출의 스토리텔링 [문화 전반]
보다 현실적으로 보다 몰입감을 주는 스토리텔링 장르 오프라인 방탈출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살펴보며 앞으로 타 스토리텔링 장르가 어떤 식으로 변화할지 생각해보자.
문화권에 상관없이 이야기를 말하는 장르의 변화 과정은 대체로 비슷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던 이야기가 글과 그림이 되고, 탈춤, 판소리와 뮤지컬과 연극 등의 공연으로 옮겨지다 현대에 들어서는 게임과 영화 같은 영상으로, 그러다 4D와 VR에 도달했다. 꾸준히 상상의 세계에 관객이 이입할 수 있도록 현실감 넘치게 변해왔다. 그러나 의자가 흔들리고 주
by 김혜원 에디터 2019.06.1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