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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일러스트] 버블티 속 생명들
버블티 속 펄이 살아있다면?
illust by A.S.Y 버블티 속의 펄들을 보면 까맣고 동글동글한 원들이 뭉쳐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펄들은 마시면서 빨대 속으로 빨아 들여지는데 가끔 펄들이 잘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문득 버블티를 마시면서 펄들이 살아있다면 이 빨대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하게 되었고 이것을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펄들은
by 안세영 에디터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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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신형식주의적 관점으로 분석한 양들의 침묵 [영화]
양들의 침묵을 신형식주의적 관점으로 해석해보았다.
양들의 침묵은 FBI 수습요원인 클라리스 스털링이 상관 크로포드의 지시로 한니발 전직 정신과 의사이자 식인을 하는 흉악범인 렉터 박사를 통해 연쇄 살인마 버팔로 빌을 추적해나가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클라리스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꺼내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졸업 후 잭 크로포드 교수와 행동 과학을 연구하고 싶어 했던 클라리스는 교수에게서 살인
by 윤혜미 에디터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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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뜻밖에 솔플 - 2019 레인보우 페스티벌 [공연]
축제 혼자 못 가시는 분? 그게 바로 접니다.
문화 초대를 받고 고대하던 그 6월 1일, 뜻밖에 여정이 시작되었다. 앞에 '뜻밖에'라는 부사를 넣은 것은 당초 계획했던 것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건 바로 '솔플'을 하게 된 것이다! 솔로 플레이의 준말인 솔플은 일행 없이 혼자 공연이나 문화생활을 즐길 때 주로 쓰이는 말이다. 그러니까 나는 의도치 않은 '솔플'을 하게 되었다. 함께 가기로 했던 친
by 장재이 에디터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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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브이로그로 일상을 대리만족하다. [문화 전반]
행복을 알아차리는 것의 중요성
지금은 유튜브의 시대, 다양한 영상을 무료로 시청하고 조건없이 누구나 유튜브를 시작할 수 있다. 이렇게 진입장벽이 낮은 이유로, 우리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보게된다. 방송과 매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별한’ 스타들이 아니다. 나이, 성별 관계없이 지구상에서 어딘가 살아가고 있을 나와 같은 사람들이다. 살면서 한 번쯤 길가다 마주치거나, 아니면 마
by 김혜라 에디터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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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구운몽에 집약된 우리들의 진정한 꿈 [도서]
한국의 고전소설 <구운몽>을 읽고
구운몽은 성진이라는 인물의 꿈을 다룬 대표적인 액자소설이다. 구운몽은 주인공 성진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성진이 꿈을 꾸고 난 뒤 새로 태어나는 ‘양소유’의 이야기로 전환되고 성진이 다시 꿈을 깨 현실세계의 성진으로 돌아오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이는 전형적인 액자소설의 구조로 저번에 살펴보았던 ‘주생전’과 그 맥락을 같이한다. 구운몽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by 이정문 에디터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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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행복 더하기 행복은 페스티벌! -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19 [공연]
한여름 밤의 꿈같았던 페스티벌!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진다.
6월 1일 토요일. 살짝 흐리지만 맑음. 손꼽아 기다리던 6월의 첫날이자 첫 번째 주말이 찾아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레인보우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날! 서울 생활 4년차지만 축제라고는 학교 축제가 전부였던 내게 그토록 두근거리는 날이 아닐 수 없었다. #자라섬_왕복하기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첫 번째 준비는 단연 빠르고 편하게 가는 법 & 돌아오
by 주혜지 에디터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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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에릭 요한슨 전 -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계 [전시]
회회와 사진 사이, 무한한 상상으로 행복하게 하다.
만약 사진만 있다면 아무리 기이한 이야기일지라도 진실이 된다는 것을. - 김희선, <공의 기원>(2019년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회화와 사진 사이, 특별한 일상을 그리다 개인적으로 사진은 예술의 한 분야이기는 하지만,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으로서는 좋은 사진을 알아보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인물이 아닌 자연물이나 인공물을 찍
by 김채윤 에디터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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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트레이시 에민, 상처를 애도하는 예술가 ② [시각예술]
고백하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작품은 충분히 멋지다. 그녀의 삶이 조금 더 행복해지길 빈다.
트레이시 에민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고백하는 것은, 그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으로 이어진다. 이는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말한 트라우마의 반복성을 떠올리게 한다. 프로이트는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유사한 경험을 반복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특히 예술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다. 에민 역시,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슬픔을
by 이다빈 에디터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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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주류라는 흐름 속에서 자신의 것을 지켜낸 예술가 베르나르 뷔페
주류와 나만의 개성 그 사이 간극과 균형에 대해 알고 싶은 지금, 필요한 전시
거장이었던 70대의 피카소에게 유일한 대항마로 손꼽혔고 추상회화를 지향하던 시대 흐름에 자신만의 개성을 지켜낸 프랑스의 20세기 마지막 구상 회화 작가로 평가받는 작가 ‘베르나르 뷔페’의 전시가 6월 8일부터 9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다. 유럽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이미 많은 회고전을 치렀던 작가 ‘베르나르 뷔페’의 이번 작품 전
by 이아영 에디터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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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s Playlist] 있지
있지, 어제는 하늘이 너무 파래서 그냥 울었어.
illust by. hyether 있지, 어제는 하늘이 너무 파래서 그냥 울었어. Dawn's Playlist 현재재생목록 009 자우림 - 있지 너무 좋아하는 자우림의 '있지' 입니다. 가사가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어주며, 많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노래에요. 뮤직비디오 역시 먹먹하고 애틋하고 아름답습니다. 이번 작품은 힘을 최대한 빼고 있지,
by 박혜미 에디터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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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핑거톤 부인이 아닌 나비부인의 노래 [공연]
내 인생 첫 번째 오페라, 핑거톤 부인이 아닌 나비부인의 노래를 그린 오페라 <나비부인>이었다.
오페라는 처음이었다. 뮤지컬을 관람하기 위해 종종 방문하곤 했던 예술의 전당이었지만 어쩔 수 없이 갑작스레 낯설게 느껴졌다. 그러고 보면 오페라는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예술 중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 장르 중 하나다. 가격도 가격인 데다가, 특별한 경우에나 즐기는, 혹은 문화 예술에 안목이 있는 사람들이나 즐기는 고급문화라는 인식이 있는 탓인 것 같다. 나
by 김민혜 에디터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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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영화 '알라딘'을 드디어 보다
원작의 감동 전달과 시대에 맞는 재해석,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디즈니
유독 이번 시험기간에 보고 싶은, 볼만한 영화들이 쏟아져 나왔다. 안 그래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영화를 찾게 되는데 스트레스가 최대치에 달하는 학교 시험기간에 신작 영화의 유혹을 떨쳐내기란 정말 쉽지 않았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치는 것처럼, 이번에도 시험공부를 한답시고 집을 나섰다가 영화관부터 먼저 들렀다. 그리고 결국 현재 입소문을 타고 상영관이
by 이아영 에디터 2019.06.0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