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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탈완벽주의 선언 [문화전반]
행동보다 완벽주의가 앞서는 사람이라면,
아웃풋을 내느라 고된 하루를 보낸 어떤 크리에이터에게, 일말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창작자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창작의 고통을 제외하고서 라도, 어떤 작업을 시작할 때마다, 혹은 좀 더 폭넓게 어떤 콘텐츠를 제작할 때 썩 효율이 좋지 못함을 비교적 최근 느꼈다. 속도가 안 난다고 느낀 빈도는 더 많아진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흔히들 어떤 일에 능숙해지면
by 고유진 에디터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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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남미, 어디까지 가봤니? - 남미 히피 로드
800일간의 남미 방랑기
내가 남미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브라질 출생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책을 읽으면서다. 『연금술사』를 비롯해서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까지. 그리고 『순례자』를 읽으면서 ‘순례길’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생겼고, 주인공이 걸은 ‘순례길’을 한번 걸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기회가 된다면, 갈 수 있다면 남미라는 곳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by 오지영 에디터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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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진지한 즐거움_하이메 아욘_전시힐링 :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시각예술]
체스 말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런던을 대표하는 역사적 건축물 등을 담고 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지 신기할 정도다. 게다가 작품은 실제 런던 트리팔가르 광장에 설치됐는데, 체스 말 하단부에 바퀴를 달아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만들었다. 여기서 하이메 아욘의 발언이 생각난다. 자신의 디자인을 "진지한 즐거움(serious fun)"이라고 표현했다. 사람들을 웃게 만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발견하도록 이끌어야 좋은 디자인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디자인 철학이 체크메이트 존에서 아주 잘 반영됐다.
눈길을 확 사로잡았던 전시. 반짝반짝 빛나는 오브젝트 천지였다. 잊고 있던 동심을 보여주는 굉장히 독특한 크리에이터 하이메 아욘의 전시다. 아욘은 작가라기보단 디자이너, 크리에이터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타임지는 2007년 그를 디자인/스타일 분야 선지자 25인에 선정했다. 독특한 점은, 작업물이 디자인인지 예술인 설치물인지 규정하지 않는 게 그의 특징이
by 오세준 에디터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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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展
호기심과 상상으로 그린 빛의 세계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展 TONKO HOUSE ANIMATION EXHIBITION IN SEOUL “호기심과 상상으로 그린 빛의 세계” 나에게 애니메이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픽사’, ‘디즈니’, ‘드림웍스’를 제외하면 참으로 생소한 장르다. 저 3개의 회사에서 공개한 작품들은 꽤 많이 봤지만, 그 외에 애니메이션을 감상한 기억이 많지 않다. 그래서인지 ‘
by 곽미란 에디터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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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삶의 총체로서의 철학에 관하여 [도서]
피에르 아도, <고대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읽고.
1. 들어가며: “철학을 한다”는 것 “오늘날 철학 선생의 일에서 상당 부분은 또 다른 공무원을 양성하는 것이다. 고대에 그러했듯이 인간 구실을 하게끔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무원이나 선생 같은 직업적 전문가, 이론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어떤 비법과 관련된 특정 지식의 보유자를 만들어 낸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런 유의 지식은 결코 전 생애를 좌
by 이소현 에디터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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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헬싱키 - 특별할 것 없는, 그래서 더 특별한 [여행]
여행하면서도 그 속에 있는 나를 잊지 않으면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
나의 개인적인 여행 취향은 이러하다. 최대한 한 동네에 오래 머무르는 것을 좋아하고, 이곳만은 꼭 가야 한다는 랜드마크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 그곳에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하고, 그들이 추천하는 어딘가는 꼭 가보고 싶다. 이런저런 생각들을 나열했지만, 종합해보면 어느 숙박 플랫폼의 슬로건처럼 ‘살아보는’ 여행을 즐기는 듯하다. 이러한 내
by 김윤하 에디터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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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행이 즐거운 이유, 이 책이 즐거운 이유 - 남미 히피 로드
책 <남미 히피 로드>를 읽고
대학교 4학년 시절, ‘남아메리카 지역에 대한 이해’를 수강한 적이 있다. 수업은 남미의 지리적 특성을 배우는 것이 주목적이었으나, 남미의 문화나 여행지 등을 자연스레 접할 수 있었다. 자유분방함, 훼손되지 않은 날것의 느낌, 문명의 신비함, 미스테리한 유적은 남아메리카만의 확고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그렇게 나는 남미에 대한 환상을 품게 되었고, 언젠가
by 고지희 에디터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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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유년의 상처를 위로해주는 애니메이션 -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전
유년의 상처를 위로해주는 애니메이션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전>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이라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지브리전, 디즈니 이외에는 잘 모르는 나에게 톤코하우스는 상당히 색다른 이름이었다. 무엇보다 전시회가 열리는 곳이 집에서 너무 먼 곳인데다가 서울에서 산지 2n년이나 되었음에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었다. (강남은 자주 가봤어도, 청담동은 처음이었으니) 서울촌사람처럼 분당선도 처음 타
by 배지은 에디터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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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80] 베르나르 뷔페 展
예술의 나라 프랑스가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인간의 모든 감정과 경험을 붓으로 전하다.
베르나르 뷔페 展 - 나는 광대다 : 천재의 캔버스 - <문화초대 일자> 베르나르 뷔페 展 2019.06.23 일요일 2019.06.25 화요일 2019.06.26 수요일 2019.06.27 목요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g
by 박형주 에디터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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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19 커뮤니티아트 프로그램 단원모집
내 삶을 바꾸는 체험과 공감의 예술을 함께 해 보세요.
강동아트센터는 예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커뮤니티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 커뮤니티아트 프로그램’은 무용과 연극 수업이 개설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약 4개월간의 수업을 통해 작품 창작 과정에 참여하고,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무대의 주인공이 됩니다. 내 삶을 바꾸는 체험과 공감의
by 박형주 에디터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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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통 공예의 미美 탐구 - 木갈이공예전
전통 갈이공예에 대한 제작 기술, 갈이틀의 특성과 기능 등 깊이 있는 강의를 통해 갈이공예에 대한 이해와 멋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통 공예의 미美 탐구 - 木갈이공예전'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통 갈이공예의 탐구'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갈이공예는 갈이장들은 어떤 작업인지 잘 알고 있으나, 현대 공예가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이는 현대 생활 속에서 갈이공예품인 목제 난간, 목제 합, 찻잔, 과반 등 일부에 국한되어 사용됐으므로 그 존재나 아름다움이 잊혀졌습니다.
by 박형주 에디터 2019.05.2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