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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꽃의 아이들, 책 "남미히피로드"
남미의 길 위엔 방랑자들의 이야기가 있다.
여행자의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다. 비슷한 듯 보이는 이야기마저 절대 똑같지는 않기 때문이다. 무엇을 느끼는가는 모방할 수 없는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이기에, 여행이란, 그게 어떤 이야기일지라도 여행지에 대해 느낀점은 그곳의 여행자 수만큼이나 다양할 것이다. 그런데 이번 여행자의 이야기는 뭐랄까. 꾸민 흔적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다. 사람으로 시작해 사람으로
by 고유진 에디터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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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한마디로 ‘묘’한 책이다
책 소개 1964년 출간된 이래 전 세계적 사랑을 받은 고양이 책의 고전, 드디어 출간. 한마디로 ‘묘’한 책이다. 기묘한 시작과 동시에 읽는 내내 고양이 울음소리 ‘Meow’가 머릿속에 맴도는 책으로, 책을 덮을 때쯤 누구나 애묘가가 되어버린다. 책이 되기 전 원고의 저자는 고양이다. 어릴 적 엄마를 잃고 집도 없는 사고무탁 고양이가 인간 가족을 접수하
by 김초현 에디터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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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남미 여행 지침서 - 남미 히피 로드
이 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남미를 ‘갈 예정’인 사람들에겐 필수 책, 남미를 ‘언젠간 가야지’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에겐 지침서.
이 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남미를 ‘갈 예정’인 사람들에겐 필수 책, 남미를 ‘언젠간 가야지’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에겐 지침서. 우선, 여행 에세이답게 사진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여행 에세이는 사진이 책의 분위기 중 반을 차지한다고 봐도 무방한데, 히피다운 느낌의 사진들이 많고 사진 자체의 해상도도 높아서 전체적으로 남미 냄새가 물씬 풍
by 홍서원 에디터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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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름다운 죽음을 말해준 영화 - 미 비포 유
자살이라고 비관하기엔, 행복한 끝맺음
‘미 비포 유’, 3년 전 개봉한 이 영화를 이제야 보게 된 이유는 딱 한 가지였다. 이 영화가 시한부인 남자 주인공과 발랄하기 그지없는 여자 주인공이 만나 우여곡절 끝에 사랑을 이루는, 그저 그런 신파극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미 비포 유’를 보기로 마음먹은 것 또한 어느 날 문득 가슴 절절한 로맨스 영화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아무 생각
by 황채현 에디터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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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말 속에 흐르는 DNA [문화전반]
말에도 유전이 있다.
어리숙하지만 착한 아들 ‘케이타’, 사랑스러운 아내 ‘미도리’와 함께 남부러울 것 없이 사는 성공한 ‘료타’는 어느 날 병원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6년간 키운 아들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고 병원에서 뒤바뀐 남의 자식이었다는 사실이다. 료타는 자신의 살아온 환경과 너무나도 다른 친자 ‘류세이’의 가족들을 만나고 그동안 키워온 아들 ‘케이타’와 자신의
by 정일송 에디터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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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색색의 환상을 노래하다, 김세준 박진형 듀오 리사이틀
아주 온화한 김세준의 소리와 부드러운 박진형의 터치가 만나 이룰 완벽한 앙상블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보통 사람들은 어떤 공연에 기대감을 가질까. 우선 처음 만나게 되는 연주자인데 그 연주가 흥미롭다면 당연히 그의 무대가 기다려질 것이다. 또한 이미 만나본 연주자였고 그 연주가 충분히 즐거웠다면, 그를 다시금 무대에서 보는 건 더더욱 기다려지는 일이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그 무대의 프로그램이 흥미롭다면 당연히, 우리는 그 공연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
by 석미화 에디터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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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남미 히피 로드
여행 속 느껴지는 자유로움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2년 정도는 많은 여행을 했다. 많은 사람이 가는 곳을 검색해보고 여행을 했다. 그 당시에는 겁이 많았고 낯선 곳을 간다는 것이 굉장히 긴장되는 일이라 여러 곳을 검색하고 알아봤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심적으로 여유가 생겼고 낯선 여행지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추억으로 남는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나중에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가고
by 김지연 에디터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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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너의 긴 수학여행이 끝나면 - 연극 "명왕성에서"
연극 "명왕성에서"
오랜만에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다. 괜한 것에도 의미부여를 잘하는 나는 하늘도 우는 날인가 싶었다. <명왕성에서>를 보고 온 날엔 묵직한 빗방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염없이 하염없이 내렸다. 그날 5년 전 TV에선 앵커가 전원 구조를 떠들었다 다시 나와 진척이 없다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금방 내일이면 돌아올 줄 알았는데 허망하게 가라앉았다.
by 김현지 에디터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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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정을 오래 유지하기 위한 대화의 3가지 조건 [사람]
친하다면, 편하다면, 더 신경써야 할 것들
나에게는 언제 연락해도 어색하지 않은 친구가 몇 명 있다. 소위 절친이라고 부를 만한 그들의 수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지만 사실 이정도면 정말 잘 살고 있는 인생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훌륭한 친구 농사(?)라고 자부한다. 마음 터놓을 친구 한 명 구하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 아닌가. 내 친구들은 겉보기에는 비슷한 점이 거의 없다. 성격도 정말 제각각이고,
by 한민희 에디터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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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연애, 그 무궁함에 대하여 [사람]
이만하면 연애 왜 하냐는 질문에 답이 될까요
Love 누군가 말했다. 사랑은 인간이 가진 감정 중 가장 오래되고, 위대한 감정이라고. 우리가 즐겨 듣는 가요가 사랑 노래로 가득한 것은 그만큼 사랑이 보편적이고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세상엔 수많은 사랑의 형태가 있다. 짝사랑, 연인끼리의 사랑, 모성애, 헌신 등 다양하다. 그러나 오늘 나는 그 중 연애, 즉 연인끼리의 사랑에 관해 쓰고 써보고
by 임하나 에디터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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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같이 잇는 가치 - 장애/비장애가 공존하는 문화예술포럼
이번 포럼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동등한 인간으로서 함께 공존하는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는 장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장애와 비장애의 영역은 인위적으로 분리되어 각기 존재해왔으며, 문화와 예술의 많은 기준도 당연스레 비장애 창작자와 향유자를 전제로 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장애를 가진 창작자와 향유자는 문화예술의 다양한 현장과 상황에서 예외가 아니라 당연한 구성원으로서 존재해야 합니다. 이번 포럼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동등한 인간으로서 함께 공
by 박형주 에디터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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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JOB] 공연기획사 봄아트프로젝트 채용공고
공연과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새 시장을 개척해나가고자 하는 적극적이고 성실한 기획자 여러분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공연과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새 시장을 개척해나가고자 하는 적극적이고 성실한 기획자 여러분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봄아트프로젝트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공연기획, 페스티벌 운영, 기업, 지자체의 문화행사운영에 이르기까지 공연예술 콘텐츠로 세상과 소통하며 관객과의 브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박종화, 임현정, 한상일, 바
by 박형주 에디터 2019.05.2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