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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초보가 아니야 [사람]
시작과 도전을 계속해야하는 이유
아직 <초보운전>이 붙어있던 여름 운전면허와 내 차 운전면허를 딴 건 17년 여름 즈음이었던가, 16년 여름부터 기능이며 뭐며 준비한 운전면허는 정작 도로주행에 한번 떨어진 이후로는 한없이 미룬 상태였다. 1년이 지나면 기능 합격까지의 시험 결과가 초기화된다는 말에 방학이 시작하고 부랴부랴 도로주행시험을 준비했다. 더운 여름 날 서울 한복판, 어
by 김지현 에디터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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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연말이라 해보는 동기부여에 대한 의심 [문화 전반]
성장과 성장의 드라마는 아무래도 다른 것 같다. 삶과 엔터테인먼트는 분명 같지 않은데, 너무 매체를 통해 삶을 보는 것이 익숙해진 우리들이라 이런 것일까?
끝과 시작 2018년이 끝나간다. 12월 말, 밀려드는 약속에 참석하면서도 틈틈이 생각해본다. 내가 올해를 잘 살아왔는지, 작년보다는 좋았는지, 내년에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이제까지 해왔던 것처럼 다이어리를 고르고, 새해 목표를 세우고, 모임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혼자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만약 내가 학생이라면 내년 교실이나 학교 배정을 고민했을 것
by 배지원 에디터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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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선택할 자유, 연극 <마른 대지>
[PRESS] 선택의 자유, 연극 <마른 대지> 지난 8월, 부득이하게 공연이 취소되었던 연극 <마른 대지 Dry Land>가 다시 돌아왔다. 연극 <마른 대지>는 2017년 7월 12일 두산아트센터가 'DAC 희곡리서치'를 통해 번역, 소개한 작품으로 낙태 문제, 사춘기 청소년들의 우정, 성 정체성, 섭식 장애, 자살,
by 이주현 에디터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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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사로 바라보기 : 스물넷 [기타]
내년이면 스물 다섯, 아 이렇게 부르는 것조차도 어색한 스물 다섯이 된다고 생각하니 벌써 어른이 된 것만 같고 그렇다.
스물넷 이렇게 살다보면 언제쯤 답이 나올까 Opinion 민현 어딘가 모르게 쓸쓸한 연말이다. 따뜻한 날씨는 추운 것보다 더 세심하게 마음을 건드린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은 그 쓸쓸함을 잊어내기 위한 약속과 술자리로 넘쳐난다. 이것들을 끝내고 돌아오는 버스에 앉으면 문득 어딘가 모를 허무함에 빠져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제는 이 시간이 돌아오지 않
by 손민현 에디터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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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나를 잘 알지 못해서 [도서]
애쓰지 않아도 나는 나일 수밖에 없다. 잠시 나답지 않은 선택을 했더라도 결국 나는 나로 돌아오게 되어있다.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다가 나를 되돌아보게 되니까. 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다.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왼쪽 배가 아프며, 많이 먹는 나지만 식욕이 없어 우울하다. 이 증상으로 지금 내 생활에 만족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 생각해보면 난 일상의 변화에 동기 받는 사람이다.
어려운 고민이 있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좋은지, 잘하는 일을 하는 게 좋은지. 내가 잘하는 일은 뭘까. 좋아하는 건 뭘까. 나를 잘 알지 못해서 고민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았다. 이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은 약간의 지성과 약간의 용기가 전부다. 목숨 걸고 적진에 뛰어들 정도의 용기까지는 아니라는 말이다. 처음에 던져지는 사람들의 비웃음이라든가, 금전적
by 송다혜 에디터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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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타샤의 계절 [도서]
지난번에 <타샤의 말>을 읽으면서 느꼈던 건 타샤는 따스해보이지만 실상은 강인하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타샤의 계절>이 나온다. 타샤의 생각을 담았던 글이었다면 이번에는 계절별로 어떻게 지내는지의 내용이다. 그 동화같은 정원 속에서 어떤 생활을 꾸려 나가는지 참 부럽고 궁금하다. 타샤의 생활은 요즘 유행하는 말로 '소확행'이다.
by 최지은 에디터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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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수험생활과 멘탈관리, 마성의 토닥토닥 [문화 전반]
21살, 집에서 틀어박혀 진행했던 2019학년도 수험 공부가 끝났다. 가장 개인적인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멘탈 관리 관련해서 도움을 받았던 부분을 이야기 해볼까 한다.
21살, 집에서 틀어박혀 진행했던 2019학년도 수험 공부가 끝났다. 가장 개인적인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멘탈 관리 관련해서 도움을 받았던 부분을 이야기 해볼까 한다. 독학재수하는 1년간의 나에겐 집에서 별로 움직이지 않으면서도 돈이 적게 드는 멘탈관리가 간절하게 필요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마성의 토닥토닥’이라는 앱을 알게 되었다. 1
by 성채윤 에디터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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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일상의 기쁨이 삶의 목표, 타샤의 계절
오늘이 생애 가장 기쁜 날이니, 기쁨을 마음껏 누리길
타샤 튜더(Tasha Tudor)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이자 삽화가. 나는 책의 제목보다 글쓴이를 좀 더 잘 기억하는 편이다. 심지어 책에 나오는 주인공보다도 글쓴이를 더 쉽게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일 년 전 팀플을 하는데, '눈먼 자들의 도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동기 언니가 그 책을 읽었다며, 사람들이 다 눈이 머는 병에 전염되어 간다
by 박지수 에디터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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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The100dayproject, 나 자신에게 건네는 100일의 약속 -4주차 [문화전반]
Day 22 ~ Day 28
#The100DayProject #100daysofpracticing 지난주 내내 종이에 연필로 소묘를 했더니 솔직한 심정으로는 연필을 잡기가 조금 지겨워졌다. 그래서 이번주는 오랜만에 컴퓨터 그림을 좀 연습해야지 하고 내심 속으로 결심하고 있었는데, 막상 자리에 앉으니 묘하게 손이 또 종이로 간다. 내내 바이올린을 그리다가, 이번엔 뭘 그려볼까 생각하니
by 류소현 에디터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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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다시 한번, <타샤의 계절>
[Preview] 다시 한번 <타샤의 계절> <타샤의 말>을 통해 '세상의 기준'을 버리는 연습을 조금씩 해보고 싶다. 이 책을 읽는 동안만이라도 내 기준에 맞춘 '꿈'을 꾸고 '행복'을 상상하고 싶다. 튜더의 소소한 일상을 훔쳐보며 잠깐이라도 삶의 여유를 찾고 싶다. 그녀의 말처럼, 약간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지 않을까. 2018.01.
by 이승현 에디터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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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AMOR ROMA <로마> [영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영화 <로마> 리뷰.
영화 상영 플랫폼의 변화, 극장 VS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현재 할리우드 그 어떤 스튜디오보다 영화를 많이 제작한다. 해외 유명 감독들도 넷플릭스 대세 흐름을 결국 따라가고 있다. 당연하다. 넷플릭스는 작가주의 감독들에게는 천국이니까. 봉준호, 박찬욱, 코언 형제, 알폰소 쿠아론까지 넷플릭스로 향했다. 물론, 아쉽다. 영화는 애초에 극장에서 상영하는 것을 전
by 김지은 에디터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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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늙어버린 마음에게 [도서]
저녁 8시 전화벨이 울렸다. 수화기를 들기도 전에 그녀는 로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 지 알 수 있었다. "미안해. 일 때문에 저녁 식사를 해야 해. 좀 늦을 것 같은데......"
*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Chagall, <Over the Village> 저녁 8시 전화벨이 울렸다. 수화기를 들기도 전에 그녀는 로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 지 알 수 있었다. "미안해. 일 때문에 저녁 식사를 해야 해. 좀 늦을 것 같은데......" - P.150 이상했다. 오랜만에 꺼내 읽은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by 장지원 에디터 2018.12.2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