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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오후의 꽃은] 우리를 따스하게 해주는 목화,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올 겨울에 딱 알맞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에서 쓰는 언어의 온기를 전하도록, 다시 한 번 곱씹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코 끝을 빨갛게 얼려버리는 계절이 왔네요 낮에는 양 손 가득 꼭 쥐고 입으로 호호 식혀 먹는 찐빵, 호떡, 붕어빵 밤에는 두툼한 목화솜 이불을 턱 밑까지 끌어당겨 덮으면 따숩게 데워지는 온 몸 이렇게 나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들은 많은데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람이었나 전하는 말, 행동 하나로 온기를 전하는 손난로같은 존재였나 . .
by 손지영 에디터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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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맥베스 King's Choice
연극 [맥베스 King's Choice] 프리뷰. 세 마녀의 예언과 욕망하는 맥베스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로, 첫 프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보니 산이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들어있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보니 추운 겨울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날이 차가워 마음도 차분해지는 요즘에 보기 좋은 연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맥베스 King's Choice] 셰익스피어의 원작 맥베스(Macbeth)를 각색해 창작집단 몬스터
by 송재은 에디터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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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정거장34
어른 아이의 이야기
*** 예전엔 이해 못했던 모습들이 이해되는 순간 나는 극적으로 내가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그 순간이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두려워지는 것이다. 마음과 달리 이성이 앞서나가는 것만 같아서 그리고 넓어지는 시선을 감당할 만큼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땅밖에 모르던 여린 벌레에서 나는 시간을 먹었다는 이유로 어른이라는 도장이 찍혀버렸고 그
by 오예찬 에디터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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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 이야기] 의미
우리의 존재는 서로를 통해 어떤 의미를 지니게 돼요.
COPYRIGHTⓒ 2017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당신이 나에게로 오고, 내가 당신에게로 가면, 우리의 존재는 서로를 통해 어떤 의미를 지니게 돼요. 아무 것도 아닌 나를, 정말 아무 것도 아니게 만드는 것도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것도 바로 당신이에요. <작가의 말> 초록빛이 나는 작품이에요. 여름밤 같기도 하지요.
by 장의신 에디터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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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기간: 2017. 9. 26(화) - 2018. 3. 4(일)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서울미술관 제 1 전시실 시간: 하절기 11:00~19:00 동절기 10:30~18:30 *매표시간은 관람종료 1시간 전 요금: 성인 9,000원 대학생 7,000원 / 학생 5,000원 어린이(3-7세) 3,000원 /
by 장미 에디터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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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에게 감성을 서비스합니다 ; 왓챠플레이 [문화 전반]
사람들은 요즘, 감성적인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들이 ‘감성’이란 옷을 입었다. 이번 기록에서는 왓챠 플레이를 중심으로, 감성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감성’에 반응하고 있다.‘인스타 감성’이라는 단어만 보더라도 그렇다. 사람들은 요즘, 감성적인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들이 감성이란 옷을 입었다. 본래, 서비스란 받는 사람에게든 주는 사람에게든 ‘기계적’인 것이 일반
by 손민경 에디터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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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심리상담소 같은 웹툰 두 편 [시각예술]
때로는 전문가의 조언보다도 짧은 글귀와 단순한 그림이 마음을 치유하기도 한다.
최근 나 자신에 초점을 맞춰 스스로의 감정과 내면을 탐구하는 내용의 콘텐츠가 많다.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들만 보아도 개인의 심리적인 고민과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법을 다룬 것들이 자주 눈에 띈다. 이렇듯 나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은 MBTI 등의 성격 유형 검사나 기질 검사, 심리 상담 등을 통해 해소할 수도 있겠지만 때로는 사소한 그림과 짧은 글이 큰 도움
by 최은별 에디터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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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운명과 선택의 차이 : 맥베스 [공연]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는 당신과 함께 찾아보는 운명과 선택의 차이
프랑스의 현대 철학가이자 작가인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라고 말했다. 우리는 항상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 하지만 누구나 단순히 한 마디에 꽂혀 충동적으로 결정을 내려버린 경험이 있듯이, 늘 신중한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거나 비난을 받을 때, ‘타인
by 조수경 에디터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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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장례식 [연극, 대학로 연우소극장]
사회적 분위기 또는 현상이 모여 만들어진 실재하지 않는 허상 : 국가
#장례식 - 권리장전2017_국가본색 - 사회적 분위기 또는 현상이 모여 만들어진 실재하지 않는 허상 : 국가 <시놉시스> 누군가의 죽음. 그리고 장례식장. 그 속에서 벌어지는 '현상' A가 죽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모습은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되었다. 구조대원이 A의 집으로 들어올 때까지도 카메라는 켜져 있었고, 사람들은 그 모든 걸 지켜보며
by ARTINSIGHT 에디터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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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URL 취합] 한국의 진경 - 독도와 울릉도
우리의 바다와 섬인 동해, 독도와 울릉도에 대한 우리나라 최고 작가들의 시선
한국의 진경 - 독도와 울릉도 - 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
by ARTINSIGHT 에디터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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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URL 취합] 소설을 보다 - 이태준 편
지식인의 고뇌를 그린 세련된 문장으로 1930년대 소설계를 대표하는 "한국의 모파상" 작가 이태준. 그의 문학 세계를 담아낸 연극 < 소설을 보다 >.
소설을 보다 - 이태준 편 - 복덕방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ARTINSIGHT 에디터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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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맥베스', 음악극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돌아오다.
연극 '맥베스' 음악극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돌아오다. "그 빌어먹을 예언들이 날 여기까지 데리고 온 거잖아?" 이번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는 연극 '맥베스'입니다. 창작집단 몬스터 창단공연 <맥베스> King’s Choice 누구나 선택의 기로에서 누군가의 조언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려버린 순간들이 있다.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물에 대해 ‘타인의 책임’으로
by 고혜원 에디터 2017.11.0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