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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해석의 장(text)으로 뛰어드는 수밖에 : 연극 < 비평가 > [연극]
연극 <비평가>는 특정한 이야기로, 독자인 우리에게, 관객인 우리에게, 새로운 해석의 장을 마련해줄 것이다. 텍스트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것이 독자의 몫이라면, 그렇다면, 또 그 해석의 장으로 뛰어드는 수밖에.
저자의 권위 : 작품(Work) 이야기에 있어 저자의 권위는 상당하다. 한국 정규 교과과정에서 문학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특히나 더 그렇게 느낄 것이다. ‘다음 중 작가의 의도로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작가의 생애와 관련하여 이 시를 이해할 때 옳지 못한 것을 고르시오.’ 어떠한 이야기를 만날 때, 우리는 저자에게 얼마나 깊은 충성도를 보내는가. 이
by 김나윤 에디터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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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비가 내린다, 다르게 들린다 : 연극 < 스테디레인 >
계속해서 내리는 비, 끝나지 않는 비, 앞을 알 수 없는 비가 생각난다. 그리고 이어서 그것을 노려보는, 충혈된 눈동자가 떠오른다.
무대에서 만나는 리얼 느와르 <스테디레인> By. Keith Huff 출연 김수현, 이명행, 한상훈, 홍우진 < Preview > 비 내리는 날을 좋아했던 이유를 생각해봤다. 기분 좋은 물비린내, 형형색색의 우산, 추적추적 떨어지는 빗소리. 그렇고 그런 모두가 느낄만한 이유들. 나도 대충은 그 비슷한 이유를 대며 내리는 비를 향해 ‘좋다’하는 식의 감성적
by 김해서 에디터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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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무엇이 본질일까-인간의 선악, 살인자의 기억법 [영화]
누가 더 악한 이였나
Prologue. 인간이 선한가 악한가에 대한 논쟁은 아주 오래전부터 많은 철학자와 예술가 사이에서 진행되었다. 어떤 이는 인간은 선하게 태어난다고 했고, 어떤 이는 원래 악하게 태어난 죄 많은 존재라고도 했다. 그에 반박해 선과 악 중 아무런 본질도 갖고 태어나지 않는다는 중립적인 입장도 있었다. 다른 이들도 이 논쟁거리에 대해 관심이 매우 많았고 이는
by 차소연 에디터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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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람의 조건, NTLive 연극 < 프랑켄슈타인 > [공연예술]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온지 벌써 6년쯤 된 영국 국립극장의 연극 <프랑켄슈타인>. 6년 전이란 시간은 아득하게 다가왔다. 그 시절의 나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지금으로선 상당히 가벼운 문제를 인생에서 가장 괴로운 난제로 삼았고 한창 영국드라마 <셜록>을 친구들에게 usb에 담아 전파하고 다녔다.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작품 자체보다 출연 배우인 베
by 장지원 에디터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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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그리고 사람] 열정
너무 불안정하고 침울한 나 자신에게 열정이란건 더이상 없는지도 모르겠다. 기억해주기 바란다. 천천히 사라져 버리기 보다는 한번에 타버리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커트 코베인Kurt Donald Cobain NIRVANA . . . . . 기타를 치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연주할 때 무슨 기분이 드는지 궁금해져서 그 친구에게 물어봤어
by 정민지 에디터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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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이 비는 어떤 비일까 '스테디 레인'
[Preview] 이 비는 어떤 비일까 ‘스테디 레인’ 비는 가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생각해본다. 우울함, 혹은 명랑함, 지독하리만큼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어쩌면 피하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젖어드는 것일 수도 있겠다. 그동안 많은 스토리텔링이 ‘비’를 배경으로, 혹은 소재로 삼아왔다. 저마다 다른 느낌으로, 저마다의 비로 말이다. 진 켈리가 비를
by 이주현 에디터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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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치북] 내 앞에서 걔네 얘기 할거면 걔네 만나
illust by . 손케치북 그럴 때가 있다. 친구와 만나서 얘기할 때 자꾸 다른 사람 얘기를 하는 사람들.. 속으로는 '아니 내 앞에서 걔네 얘기만 할거면 걔네랑 만나지 왜 나랑..?' 난 전혀 궁금하지도 않았다. 걔네가 뭘 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우리가 서로 시간을 내서 만났으면 그 시간만은 우리의 이야기로 채워나갔으면 한다.
by 손은아 에디터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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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오후의 꽃은] 사랑의 즐거움, 철쭉 - 연극 옥탑방 고양이
옥탑방에서 만난 두 남녀가 소울메이트, 연인이 되는 과정을 꿈과 사랑으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겨울에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사랑의 즐거움'이란 꽃말을 갖고 있는 철쭉 사랑에서 오는 즐거움,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연극 옥탑방 고양이 . . Soulmate, 깊은 인간적인 관계를 맺고, 서로를 이해하는 사이 사랑의 즐거움을 느끼고, 하루의 행복을 나누는 사이 . . 옥탑방, 나를
by 손지영 에디터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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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AMF - 암스테르담 EDM 페스티벌의 현장에서 [공연예술]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 중 하나인 암스테르담 뮤직 페스티벌에 가다! 귀청이 떨어질 것 같은 열기와 함성소리를 전달해드립니다. WE OWN THE NIGHT!
[Review] AMF - 암스테르담 EDM 페스티벌의 현장에서 We Own the Night - 전율이 지배하는 이 순간!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좋아하시나요? 따로 좋아하는 DJ가 없으시더라도 들어보면 '아, 이 곡?'하시는 곡들이 많을 거에요. 특히 작년 Chainsmoker의 Closer는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했고 체인스
by 김나연 에디터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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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畵談)] 제 2.5 화(畵) : 슬픔, 다르게 화(化)하다
외로움, 방황, 눈물로 화한 슬픔
0. 우리는 유리처럼 나약해 우리는 유리처럼 나약해 곧잘 깨져서는 서로를 할퀴네 절망처럼 검은 밤이면 서로의 체온 속을 파고들면서도 덩굴처럼 얽혀서 가시 돋친 꽃을 피우지 상처 입고 상처 입히면서 눈물을 먹고 자라는 가시 돋친 꽃의 이름을 행복이라 부르지 행복은 아름다워 서로의 품 안에서도 우리들은 외로워서 괴로워서 언제나 누군가가 어딘가가 무언가가 그리워
by 김마루 에디터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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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비평가
두사람의 갈등 , 2인연극 비평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연극이 아닌 단 2명의 배우만이 극을 이끌어가는 연극 "비평가" 비슷한 웃음코드와 소소한 감동을 주는 연극들이 조금 식상해지기 시작했을때 2인극 연극 그리고 결코 가볍지 않은 줄거리가 흥미로운 소재였다. [시놉시스] 방금 성공적으로 첫 공연을 마친 희곡작가 스카르파가 볼로디아의 집을 방문한다. 볼로디아는 10년 전, 스카르
by 김지연 에디터 2017.11.0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