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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실존에 대하여 : 맨체스터 바이더 씨, 나 다니엘 블레이크
인간 실존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
실존에 대하여 : 맨체스터 바이더 씨, 나 다니엘 블레이크 한 편의 다큐멘터리 같기도하고 드라마의 한 장면 같기도 한 영화들이 있습니다. 어디선가 본 것 같지만 누구도 말로 꺼내지 못한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는 영화들인데요. 삶은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하다는 말을 우스갯소리로 하지만 삶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에서는 그만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간
by 유세리 에디터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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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예술에 언어 입히기, 연극 비평가들-동숭아트센터.
비평과 평론, 문학가 권혁웅은 말했다. 지식이 해박하면 문장이 거칠고, 문장이 유려하면 논리가 성글고,논리가 치밀하면 애정이 결여된 것이 비평일지 모르겠다고. 이 글을 읽으며 얼마나 공감했는지 모른다. 사람이 사람의 작품을 평가한다는 게 요즘에 이르러서는 '도마에 난도질'하는 격이라고 밖에 여겨지지 않을 때가 많았다. 내가 글 쓰면 그만이니까, 일면식이 없
by 박유민 에디터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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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시즌 4. 11월 공연 정리 및 추천
11월, 어떤 공연을 볼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서울부터 제주까지 공연을 정리하고 추천해드립니다. 전국 투어와 신인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꽉 찬 11월에서 우.사.인의 추천 공연까지 확인하세요.
[우.사.인] 시즌 4. 11월 공연 정리 및 추천 신인 뮤지션부터 전국 투어까지! 안녕하세요, <우.사.인>과 아트인사이트를 찾아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가을의 끝자락에서도 <우.사.인>은 11월의 공연 정리로 돌아왔습니다! 벌써 11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고 제 나이도 xx.8살이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추워진 날씨 덕에 이제
by 김나연 에디터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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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의 본질은 무엇인가, ‘비평가’
문학비평의 여러 갈래 중에서, 작품 그 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작품에 대한 비평을 대상으로 다시 비평을 전개하는 것을 일컬어 ‘메타비평’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마치 문학에 있어서 변증법의 과정과도 같다고 비유할 수 있겠다. 비평과 비평이 만나 서로 치열하게 어떤 것에 대해서 고민하고, 때로는 부딪히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by 김현지 에디터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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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 [영화]
사랑 사랑 사랑 입 밖으로 내뱉어본다. 혀가 댕그라니 떠 있다가 가라앉는다. 내가 말한 단어가, 내 귀로 들어가 뱅그르르 돌다 고막을 때린다. 벌어졌던 입술도 꾹 다물고 다시 생각해본다. 기표는 기의로 가고 가고 간다. 하지만 결국 다다르지 못하는 단어들이 있다. 사랑이 분명 그 대표일 것이다. 문이 부서지며 영화가 시작되었다. 잠겨있는 곳곳의 문들과 그
by 이주현 에디터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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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Art-Incite ➀ < 탱고 파이어 > [공연예술]
공연 감상(鑑賞)과 그에 대한 감상(感想)
평소 접해 보지 않았던 장르의 예술을 향유하는 데에 관심이 많아 탱고 내한 공연에 찾아갔다. 사실 이때의 나는 탱고와 살사가 명확히 구분되어지지 않았고, 춤에는 문외한이라 음악을 들으러 간 게 컸다. 어린 시절 ‘핑구’ 애니메이션을 열심히 봤고 고등학교 때도 EBS1에서 등교 전 식사시간에 시간이 맞아 꼬박꼬박 챙겨봤다. 이 때 핑구가 연주하는 '누워있는
by 유지은 에디터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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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비평가와 작가의 대결, 연극 '비평가' (11/10~11/19)
이 연극은 평정심과 냉정함을 유지하려는 비평가와 자신의 작품을 인정받고자 하는 작가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 연극은 평정심과 냉정함을 유지하려는 비평가와 자신의 작품을 인정받고자 하는 작가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2인극으로 구성되어 둘의 이야기에 보다 심도있게 접근하려는 방식이 엿보인다. 또한 포스터를 보면, 이 둘의 심리적인 압박감이 얼마나 강한지 느껴질 정도이다. 학과 수업에서 창작수업을 진행할 때, 간혹 합평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고뇌에
by 김정하 에디터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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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4] FEATURE. 인디뮤지션의 책방 ④ - '익숙한 새벽 세시', 오지은
밝음보다는 흐림에, 봄보다는 겨울에 가까운 뮤지션 '오지은'의 솔직한 이야기! '익숙한 새벽 세시' 리뷰입니다 :)
우.사.인 4 FEATURE 인디뮤지션의 책방 - ④ ‘익숙한 새벽 세시’, 오지은 오히려 쥐죽은 듯 조용한 고요 속에서는 쉽게 잠이 들지 못하는 요즘입니다. 해야 할 일도 하루의 끝까지 미뤘다가 겨우겨우 해내고, 이렇다 하게 힘을 쏟고 있는 일이 마땅치 않아서인지 잠이 잘 오지도 않더라고요.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는 말처럼, 잠들기 전이라도 머리를
by 나예진 에디터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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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을 말하는 연극, < 비평가 >
연극은 무려 고대에 그 근간을 두는 오래된 예술이다. 시기를 막론하고 사람들은 연극을 좋아했고, 갈망했다. 이러한 관객의 수요가 있기에 현재까지 연극은 공연예술로서의 토대를 탄탄히 이어나갈 수 있었다. 연극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가 클수록, 그것의 영향력 역시 커진다. 그리고 우리에겐 이러한 영향력이 미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고찰이 요구된다. PREVIEW
by 염승희 에디터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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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음으로 떠나는 기타 여행', Musicscape' [공연]
왠지 적적하다했더니 무심코 접어든 초가을이다. 역시나 뜻대로 되지 않은 오늘, 너무 많이 들어서 질려버린 노래들, 매일 매일이 익숙한 귀갓길의 거리는 오늘따라 더 지루해 보인다. 모든 것이 변하지 않았으면 싶으면서도 무언가 색다른 것이 필요했다. 오늘 하루쯤은 수고한 나를 위해 나만의 시간을 갖자, 하고 찾아온 곳. 일찍이 티켓 하나를 받아 들고, 괜스레
by 성지윤 에디터 2017.11.0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