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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의 단상, 그 아름다운 이야기 [음악]
이 프로젝트의 매력은 팬과 가수의 상호작용을 넘어
아티스트와 세상의 호흡과 같은 것에 있다.
어쩌다 '좋아하는 가수가 있나요?'하는 질문을 듣게 되면 그것 만큼 곤란한 경우가 없다. 한 가수를 좋아한다기는 어렵고, 그저 여러 음악을 듣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앨범이 있냐는 질문에는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 파스텔뮤직에서 발매하는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이다. '사랑의 단상'은 팬들의 사연을 공모 받아 곡으로 만드는 파스텔
by 정주희 에디터 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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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필름을 되감는 이유 [문화전반-사진]
필름카메라, 각자 카메라의 필름을 되감아보자.
내가 중학생 때만해도 소풍이나 특별한 날, 일회용 카메라를 사서 사진을 찍는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고등학생이 되면서 아이들의 손에는 셀카 기능이 탑재된 디지털 카메라가 들려있었다. 아이들은 삐까뻔쩍한 외형에 너도나도 찍어보기를 원했고 찍은 사진을 바로 확인하며 이야기하기 바빴다. 이제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려면 온라인으로 필름을 구매해야
by 백지원 에디터 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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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의 반신화: 이데올로기 부수기
Prologue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사건은 2016년 말과 2017년 상반기를 경악으로 물들였다. 부패한 권력으로 인해 묻힌 사건들이 하나 둘 드러났다. 그렇게 드러난 사실 중 하나가 바로 문화계 블랙리스트이다. 여가로서 즐겨지는 영화는 단순히 오락적 역할에서 그치지 않고, 권력의 압력 속에서 그들의 이데올로기를 전파하는 도구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이야기
by 노주란 에디터 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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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 展 시즌 2', 모네의 장소에 가다.
[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 展 시즌 2', 모네의 장소에 가다. "모네의 장소, 모네의 연인을 마주하다." 완연한 가을이 된 요즘, 이번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로 다녀온 전시는 최근 SNS 상에서 화제인 <모네, 빛을 그리다 展, 시즌 2> 입니다. 미디어 아트 전시는 최근 들어 상당히 인기가 많아진 전시 트렌드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눈으로 보기
by 고혜원 에디터 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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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20th Century Women(우리의 20세기)' [영화]
인생이란 거대하고 알 수 없는 것이다.
서투르게 인생을 살아가는 우린 그저 담담하게 일어날 일 들을 마주해야할 뿐.
"20th Century Women(우리의 20세기)" -감독: 마이크 밀스 -출연 : 아네트 베닝(도로시아 역) 그레타 거윅(애비 역) 엘르 패닝(줄리 역) 루카스 제이드 주만(제이미 역) 빌리 크루덥(윌리엄 역) 전작 ‘비기너스’에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마이크 밀스 감독이 이번에는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영화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by ssusode 에디터 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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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철이 움직인 세계사를 살피다, 전시 < 쇠 철 강 - 철의 문화사 >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를 통해 < 쇠, 철, 강 - 철의 문화사 > 전시를 관람하고 왔다. 1부에서부터 3부에 이르기까지 철기 문화의 양상을 일관되게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특히 1부에서 철의 제조법에 대해 익숙하지 않을 관람객들을 위하여 배경 설명이 되어 있어 심리적인 진입장벽도 다소 낮추었다는 특징이 돋보였다. < 전시
by 석미화 에디터 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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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프레이폴(Pray for)] Prologue. for Together [영화]
이 기도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그들에까지 닿길 소망하며 두 손 모아 써내는 한 편의 마음. 첫 번째 이야기, 연대를 위한 기도.
'런던 프라이드(Pride, 2014)'_매튜 워처스 作 우리에게 80년대는 아프고도 벅찬 승리와 역동으로 기억된다. 청년들의 죽음이 기폭제가 되어 오래 곪은 화농이 터지듯 시민들은 거리로 쏟아졌다. 그들은 인간으로서 권리를 지키기 위해, 국민으로서 민주를 쟁취하기 위해 싸우고 피 흘렸다. 정부의 유혈 진압에 맞서 그들은 오히려 뭉치는 것을 택했다. 견고히
by 강범석 에디터 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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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빨강색에 얽힌 이야기
by kwiiii 에디터 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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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국 드라마의 가능성, '비밀의 숲' [문화 전반]
드라마 비밀의 숲을 통해 본 한국 드라마의 발전 가능성과 비밀의 숲을 추천하는 이유.
누군가 영화와 드라마 중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라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드라마를 택할 만큼 드라마를 좋아한다. 하지만 바빠진 일상 속에서 드라마를 제대로 챙겨보지 않은 지 거의 1년이 되었다. 그런 필자가 입소문만으로 정주행(드라마를 1화부터 그 뒤의 회차까지 주행하듯 보는 것)하게 된 드라마가 있다. 바로 tvN '비밀의 숲'이라는 드라마다. 지금은 종영
by 이지연 에디터 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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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행 에세이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도서]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웹툰 작가 겸 카피라이터이신 홍인혜님의 여행 에세이를 읽었다. 요즘 서점에 가 보면 아예 한 코너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여행 서적이 굉장히 많이 나와있다. 언제부턴가 배낭여행, 혼자 떠나는 여행이 유행처럼 번져나갔고 대학생들이 졸업 전에 가장 하고싶은 일 중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단연 해외 여행이 아닐까 싶다. 사실
by 최은별 에디터 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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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국이 싫어서
왜 한국을 떠났느냐. 두 마디로 요약하면 ‘한국이 싫어서’지. 세 마디로 줄이면 ‘여기서는 못 살겠어서.’ 무턱대고 욕하진 말아 줘. 내가 태어난 나라라도 싫어할 수는 있는 거잖아. (10p) 내가 여기에서 못 살겠다고 생각하는 건…… 난 정말 한국에서는 경쟁력이 없는 인간이야. 무슨 멸종돼야 할 동물 같아. 추위도 너무 잘 타고, 뭘 치열하게 목숨 걸고
by 오지영 에디터 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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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극장가에 일본바람이 찾아온다. [영화]
바람이 선선하고 날이 화창해서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은 시기를 맞아 새로운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다. 특히 다음주 수요일(25일)인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어떤 영화를 볼지 고민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요즘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일본영화 세 작품을 소개를 하고자 한다.
바람이 선선하고 날이 화창해서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은 시기를 맞아 새로운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다. 특히 다음주 수요일(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금월 25일)인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어떤 영화를 볼지 고민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요즘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일본영화 세 작품을 소개를 하고자 한다. 가장 먼저 개봉한 작품은 < 잠깐만 회
by 송아현 에디터 2017.10.2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