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여행
지난 여름에 베트남 여행을 다녀와서 그린 그림인데 요즘 날씨가 추워지니 더웠던 베트남 날씨가 생각납니다. 저는 지칠때 지난 여행을 추억하며 힘을 내곤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한가요?
by 지윤 에디터 2017.10.22
-
[Opinion] 블레이드 러너 2049 : 과연 인간성은 무엇인가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 감독 : 드니 빌뇌브 출연: 라이언 고슬링, 해리슨 포드 아나 디 아르마스, 실비아 획스, 자레드 레토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블레이드러너인 데커드는 자신이 인간이 아니라고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들의 신분을 망각하고 인간의 자리를 넘보는 레플리컨트들을 혐오한다. 인간과 복제인간을 구분하는 것은 삶을 통해 쌓
by 유세리 에디터 2017.10.22
-
[Opinion]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 연극 메피스토 [공연예술]
우연히 친구에게 건네 받은 연극 티켓으로 ‘메피스토’ 라는 연극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 연극에 대한 포스터를 보니 너무나도 강렬하고 매서운 표정을 한 배우가 메피스토를 표현하고 있어 공포, 무서움 그 자체로도 인상 깊게 느껴졌다. 책으로 읽은 파우스트 내용을 떠올리며, 극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이해하고자 노력하였다. 연극으로 보는 메피스토는 책에서
by 차소정 에디터 2017.10.22
-
[Opinion] 원더풀 라이프 [영화]
우리는 사소한 행복들에서 원동력을 얻으며 살아간다. 공사가 다망해서 더욱 소중한 우리네 삶도 언젠가는 끝이 있겠지, 라는 생각을 다들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그리고는 결국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대한 호기심 또는 두려움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두려워할 수 밖에 없는 것일까.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죽음에 초연해질 수는 없는 것일
by 류승희 에디터 2017.10.22
-
[Opinion] 영화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
줄거리/ 수학에 타고 난 재능을 보이는 똘망똘망 한 소녀 ‘캐서린 고블’, 그녀는 천부적인 재능을 살려 후에 NASA에서 전산원으로 일하게 된다. 뛰어난 계산 실력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백인 전산원들과는 달리 좁고 허름한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해석기하학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상부의 요청으로 근무 부서를 옮기게 된 캐서
by 최지연 에디터 2017.10.22
-
[Opinion] 나의 공간사옥 답사기 [시각예술]
어떤 공간들은 마치 물에 들어간 것처럼 오감을 자극한다. 이것이 공간사옥에 대한 나의 첫 인상이다.
들어가며 - 공간사옥에 입수하다 과거를 회상할 때면 강이나 바다, 어디든 간에 물에 대한 기억이 가장 생생하게 떠오른다. 그 이유는 몸이 그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에 들어간 순간 피부로 느껴지는 압력과 온도, 비릿하거나 시원한 냄새, 귀로 전해지는 울림은 물론 혀끝에 느껴지는 맛까지 어느 하나도 인상적이지 않은 자극이 없다. 그리고 어떤 공간들 역
by 황인서 에디터 2017.10.22
-
[Opinion] 다양한 문화매체에게서 받은 위로 [문화전반]
지금 나는 잘 하고 있는 것일까? 라고 인생에 대한 불안함을 느낄 때면 항상 나와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책과 영화를 보곤 한다. 보고 나면 괜찮아 잘 하고 있어 라고 말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어쩌면 그 말을 듣고 싶어서 그랬을지도 모른다. 몇몇 작품을 보곤 많은 위로를 받곤 했는데 그 중 3가지를 뽑아보자면 먼저 풋풋한 첫사랑을 이야기
by 정태빈 에디터 2017.10.22
-
우주로 다이빙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런 상상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 질지도 몰라요
가끔 걱정이나 고민이 너무 많아 가슴이 답답할때 내가 자주 하는 상상이다. 다이빙을 해본적은 없지만 겁이 나는 마음을 붙잡고 다이빙대에 서서 속는 마음으로 무릎 반동만 주어 다이빙에 성공하여 물에 풍덩 빠진다면 속이 너무 후련할 것 같다. 그 물에서 가만히 힘을 빼고 밑으로밑으로 가라앉아 우주세게에 도달한다면 나를 짖누르던 것들이 사라져 아무 무게도 느껴
by 조서정 에디터 2017.10.22
-
[일상의 액자] 청춘
[청춘] 2017. 10. 22 고등학생 시절, 학교와 집만 오가는 동안 꿈꿨던 것은 대학생이 되어 누릴 청춘의 자유였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하고 시간이 좀 지나자 그 마음을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도서관 계단에서 우연히 싱그러운 운동장을 보게 되었을 때, 어린시절 꿈꾸던 청춘을 다시 마주했습니다. 20대 초반의 청춘 한가운데 살고 있
by 송재은 에디터 2017.10.22
-
[틈] 00.나와 당신의 이야기
COPYRIGHTⓒ 2017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빈틈없다는 말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숨이 턱하고 막혀요 우리에겐 모두 저마다의 틈이 있어요 무엇으로도 매워지지 않는 각자의 틈 지금부터 그 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틈, 그것은 상처로 벌어진 자리이기도 하고 누군가 들어갈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해요 작은 틈에 손
by 장의신 에디터 2017.10.22
-
[Opinion] 영화 "케빈에 대하여" [영화]
“아이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한 생명이 독립된 개체로 자라는 과정이 오롯이 내 손에 달려있다는 사실. 그것은 벅찬 기쁨과 동시에 막연한 부담감이나 두려움으로도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처음부터 부모로 태어난 것이 아닌 것처럼, 이러한 영역은 추측으로만 가늠할 수 있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모든 아이가 천사는 아니다. “아이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아직 부모가 되는 경험을 해보지 못한 사람이더라도 이 말이 갓 부모가 될 사람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추측해 볼 수는 있을 겁니다. 한 생명이 독립된 개체로 자라는 과정이 오롯이 내 손에 달려있다는 사실. 그것은 벅찬 기쁨과 동시에 막연한 부담감이나 두려움으로도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
by 한지수 에디터 2017.10.22
-
[Opinion] 맥도날드에서 웹툰 작가 지망생을 만나다
홍대 맥도날드에는 창가 자리가 있다. 하나로 된 길쭉한 테이블에 네다섯 개의 의자가 놓여있고, 대부분 혼자 오는 사람들이 그 자리에 앉는다. 매장을 등지는 각도 때문인지 유독 오래 머무는 사람들이 많다. 공시를 준비하는 듯 인터넷 강의와 문제집을 붙잡고 씨름하는 중년 여성, 냅킨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손에 쥐고 하염없이 바깥 구경하는 할아버지, 두꺼
by 윤단아 에디터 2017.10.2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