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지난 6년간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글을 써왔지만, 가장 애착이 가는 글은 역시 음악에 관한 글이다. 처음 에디터 활동을 시작한 이유 역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나만의 시각으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부터는 '나의 플레이리스트' 시리즈를 통해 평소 즐겨 듣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소개한 아티스트는 Avril Lavigne (에이브릴 라빈), Blur (블러), Camila Cabello (카밀라 카베요), Deep Purple (딥 퍼플), Eric Clapton (에릭 클랩튼), Fall Out Boy (폴 아웃 보이), George Harrison (조지 해리슨), HONNE (혼네), IZ*ONE (아이즈원), John Lennon (존 레논), Kelly Clarkson (켈리 클락슨), LE SSERAFIM (르세라핌), MUSE (뮤즈), Nickelback (니켈백), Official髭男dism (오피셜히게단디즘)


까지 총 15팀이다. 각 알파벳에 맞춰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어느덧 알파벳 'O'까지 도달했다.


다만 시리즈를 이어오며 한 가지 아쉬움도 있었다. 글의 주제와 방향에 맞추다 보니, 정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들을 소개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그동안 미처 다루지 못했던 '나만의 최애곡'들을 함께 소개해 보고자 한다.

 

 

 

Avril Lavigne - 2000년대 10대의 시대정신이 담긴 틴 팝의 여왕

(원문 :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76286)


 

Avril Lavigne 'Smile'

 

 

해당 글은 에이브릴 라빈의 데뷔와 함께 찾아온 전성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소개되지 않았지만, 그녀는 커리어 내내 본인의 음악을 대표하는 숱한 펑크 록 곡들을 남겼다. 지금 소개하는 ‘Smile’은 그 중 에이브릴 라빈의 정체성이 가장 잘 담겨져 있다고 생각하는 곡이다.

 

 

 

Blur - 가장 영국스러웠던 브릿 팝의 대표 밴드

(원문 :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76287)


 

Blur 'Badhead'

 

 

이 글에서는 블러가 발매한 앨범들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다. 제목처럼 가장 영국스러운 음악은 3집에 있는 ‘Badhead’가 아닐까 싶다. 이전에 썼던 것처럼 3집 ‘Parklife’는 브릿팝의 특징을 정립한 앨범인데, 트랙 리스트 사이에서 ‘Badhead’의 고요한 브라스 사운드를 듣고 있으면 분주한 런던 한복판에 내리는 평온한 햇살을 떠올리게 한다.

 

 

 

Eric Clapton - 인생을 음악에 담아낸 싱어송라이터

(원문 :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77245)


 

Eric Clapton 'Change The World'

 

 

에릭 클랩튼의 곡들 중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진 곡들을 소개했었다. 그렇다 보니 그의 음악적 성과에 대한 것들이 부각되지 않았는데, 그의 음악적 위상은 팝 음악 애호가라면 모두가 알 것이다. 그 정점에 있는 곡이 바로 ‘Change The World’이다. 제목의 뜻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세상까지도 바꾸겠다’라는 내용의 어쿠스틱 발라드곡으로,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큰 상업적 성공을 한 곡이다.

 

 

 

John Lennon - 대중음악의 존재 이유를 노래한 그의 유산

(원문 :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79123)


 

The Beatles 'Come Together'

 

 

비틀즈의 존 레논 또한 에릭 클랩튼의 글과 마찬가지로 글의 주제에 의해 그의 음악적 성과에 관한 내용이 담겨지지 않았다. 그 유명한 애비 로드 앨범의 ‘Come Together’는 블루스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비틀즈의 명곡들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양권에서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Kelly Clarkson - 대중의 선택으로 시작된 시대를 대표하는 팝 보컬

(원문 :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79126)


 

Kelly Clarkson 'Behind These Hazel Eyes'

 

 

내가 가장 좋아하는 켈리 클락슨의 곡은 ‘Behind These Hazel Eyes’이다. 록 장르에 기반한 팝 멜로디와 켈리 클락슨의 힘 있는 보컬의 조화가 상당히 매력적인 곡으로, 이별에 대한 상처를 극적으로 표현한 인상적인 곡이다.


알파벳 26개 중 어느덧 절반을 지나 'O'까지 왔다. 이제 반환점을 돌아 마지막 'Z'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남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또 어떤 음악들을 소개하게 될지, '나의 플레이리스트'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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