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름마치 융합 프로젝트 SSBD Part2. BIDANGIL: The Silk Road

글 입력 2014.10.0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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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작품소개>
지난해 일본 최고의 전위재즈드러머 토시 츠치토리와 한국의 피나 바우쉬 안은미와 함께 아시아를 주제로 한 SSBD Season1, Everlasting Friends Asia’에 이어 올해 SSBD Season 2, “BIDANGIL: The Silk Road”에서는 한국과 몽골, 인도를 거쳐 독일로 이어지며 아시아와 유럽을 횡단하는 음악 여정을 떠난다.
사물악기로 현재와 소통하는 살아있는 전통을 연주하는 김주홍과 노름마치는 이번 공연에서, 루디거 오퍼만을 주축으로 몽고의 마두금과 후미, 인도의 타블라와 나다스와람, 독일의 켈틱하프, 피아노, 색소폰 등을 연주하는 글로벌 플레이어스와 조우한다. 본 공연에서 관객은 실크로드로 이어지는 각 국의 전통음악을 경험할 뿐 아니라, 음악이라는 같은 뿌리 아래, 동서양 음악의 전통적 요소가 현대 클래식, 재즈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선보이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접하게 될 것이다.
 
<연주자 소개>
 
루디거 오퍼만과 글로벌 플레이어스 (Rudiger Oppermann and Global Players)
루디거 오퍼만은 기존의 클래식 하프 연주에서 탈피하여 세계 전통음악을 켈틱 하프와 본인이 개발한 전자 하프로 연주한다. 예술 감독인 오퍼만의 지휘 아래, 글로벌 플레이어스는 새로운 악기 편성과 장르를 초월한 자유로운 변주로 각 국 민속음악을 연주, 전통과 현재, 지역과 지역을 잇는 문화 통합적이고 실험적인 월드뮤직을 선보이며 전 세계 월드뮤직 팬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김주홍과 노름마치
노름마치예술단은 한국전통음악의 정통성을 지켜나가며 장단, 호흡, 시김새 등 전통음악 어법을 토대로 한 다양한 레퍼토리 개발 등을 통해 현재와 함께 숨 쉬고 발전하는 한국전통음악을 추구해오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유수 극장과 페스티벌 무대에서 노름마치 만의 특화된 전통음악의 신명을 나누고 우리 소리의 DNA를 전파하며, 세계 월드뮤직 시장에서 ‘New Wave Korean Music Group’으로 찬사 받고 있다.


 
기간 2014.10.02 ~ 2014.10.02
시간 오후 8시
장소 서울 |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
요금 VIP석 70,000원,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10,000원
문의 02)6925-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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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tok.go.kr/user/jsp/ua/ua01_1db02v.jsp?menu_code=MA0120&page_nm=ua01_2db01l&page_alt=%EC%9B%94%EA%B0%84%EC%9D%BC%EC%A0%95&pfmc_inf_idx=1042&year=2014&month=10
[이예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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