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들의 자유로운 창작 - 그래피티 이펙트

글 입력 2014.08.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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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전시관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선보일 전시관에 앞서 
젊은 작가들이 전시관 공간에 대한 재해석

스트리트 아티스트인 그래피티 작가와 캘리그라피, 팝아트, 현대미술 작가들이 
공간외적인 미술을 공간내로 들여와 그래피티에서 파생된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

전시관 벽면을 활용한 그래피티 작품부터, 작가들의 캔버스, 미디어, 설치작품 전시

세종문화회관 전시관1에서 8월27일(수)부터 2014년 10월 20일(월) 까지 



■ 기획의도
(재)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은 전시관 리모델링을 앞두고 그동안 미술관에서 표현하기 힘들었던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이 미술관내 공간을 활용하여 창작작업을 하는 <그래피티 이펙트전>전시를 2014년 8월 27일(수)부터 2014년 10월 20일(월)까지 세종문화회관 전시관1에서 개최한다.

그래피티의 미술관내로의 창작시도는 세종문화회관 리모델링 계획에 따라 사라지는 공간에 대하여 젊은 창작자들에게 그 공간을 내어 주어 자유로운 창작으로 공간에 대한 재해석을 하기 위하여 기획 되었다.

그래피티작품의 기본인 벽면을 활용한 창작물에서부터 젊은 창작가들이 그들의 표현을 위하여 캔퍼스, 미디어 등에 이르기까지 표현의 방식의 확장을 보여주어 그래피티아트가 이제는 현대미술에서 당당한 한 장르로 재조명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전시내용
한국을 대표하는 그래피티 작가와 현대미술, 팝아트, 캘리그라피 일러스트 작가가 그래피티를 재해석하여 자유로운 작업을 통해 대중에게 작품에 담긴 힘, 상상, 사랑, 위로, 화합, 변화, 행복을 전하여 삶의 자존감을 충전할 수 있는 전시
벽면의 캠버스 작품과 그와 연계한 벽면 그래피티 창작 작업, 캠버스 작품의 미디어화, 그래피티 창작과 연계한 설치 작품 등 그래피티의 확장을 보여 주는 작품 전시

■ 참여작가
메녹, 모트, 반달, 산타, 정크하우스, 지알원, 코마, 후디니, 강병인, 김일동, 김태중, 델로스, 양재영, 하이경 등 총 14명

관람료는 무료이며, 세종문화회관 전시관1 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 상세정보 -

기간 2014.08.27 (수) ~ 2014.10.20 (월)

장소 세종 전시관

시간 오전 11시~오후7시30분 (입장마감 오후7시)

문의 02-399-1156

연령 전연령 관람가능합니다.

티켓 무료전시입니다.
[홍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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