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개국 13주년 기념 특별공연 "아리랑 대한민국"

글 입력 2014.02.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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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개국 13주년 기념 특별공연 "아리랑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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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은 ‘세계인의 노래’  
 
지난 2001년 3월 “한국음악 전문채널”로 출범한 국악방송은, 13년 동안 국악의 열정과 신명을 청취자와 공감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국악의 감동을 세계인들과 나누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국악방송은 전통문화 방송이라는 전문성과, 현대 테크놀로지와 결합한 최첨단 방송, 그리고 문화경쟁시대에 앞서가는 콘텐츠로 세계에 한국음악을 알리는 문화전도사의 중심으로 우뚝 섰습니다.
이에, 국악방송이 개국 13주년을 맞아 기념공연 “아리랑 대한민국”을 개최합니다.
아리랑은 한국인에게 있어 생명과도 같은 노래로, 1960년대 “한강의 기적”과 2002년 한일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일군 주역입니다. 또한 2002년 12월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며 전 세계가 함께 지키고 보호해야할 세계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국악방송은 여기서 더 나아가 우리의 “아리랑”이 한국인뿐 아니라 세계인의 삶 속에 함께 흐르는 세계인의 노래로 거듭날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국악이란 틀에 가두지 않고, “아리랑”을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아리랑”의 효용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아리랑”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진정한 “아리랑의 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한국의 전통문화가 세계를 누비는 한류3.0시대, 진정한 문화강국 코리아는 바로 거기에서 출발할 것입니다. 
 
 
아리랑 콜라보레이션 특별 공연  
 
국악방송 개국 13주년 특별공연 “아리랑 대한민국”은 아리랑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노래이자, 한국인의 혼을 담은 아리랑이 다양한 장르와 모습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이 여러분 앞에 펼쳐집니다.
우리 시대 최고의 명창들이 선보이는 전통의 아리랑에서부터, 광복 이후 대중과 함께 호흡해온 다양한 아리랑... 여기에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아리랑 연주로 세계로 가는 아리랑의 미래를 그려봅니다.

 
각 분야 최고 예술가들이 “아리랑”으로 하나 되다 
 
전통예술 분야에서는 최고의 스타 김영임을 비롯해, 신영희, 유지숙 등 경기, 남도, 서도 최고의 명창들이 전통아리랑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대중예술 분야에서는 원조 디바인 <영암아리랑>의 하춘화, <새아리랑>의 젊은 소리꾼 김용우, 그리고 9인조 브라스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의 라틴아리랑과 여성 로커 서문탁의 록버전 아리랑이 무대에 오르고, 클래식 분야에서는 서울오케스트라와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 Sop.민은홍, 강혜정, Ten. 이 현, 그리고 대한민국 영재1기의 젊은 예술가와 코리아 남성합창단이 출연해 웅장하고 감동적인 아리랑의 대서사시를 만들어냅니다.
이번 공연은 국악방송 FM망을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되며, 국악방송 인터넷 웹TV, 그리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HD급 고화질영상으로 동시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전석초대공연으로 개최되며, 국악애호가 및 일반관객을 위해 국악방송 인터넷(www.gugakfm.co.kr)을 통해 초대권을 배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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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개국13주년 기념공연 ‘아리랑 대한민국’
2014년 2월 26일 (수)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전석초대 
각 분야 최고의 예술가들, 진정한 ‘아리랑’의 시대를 여는 대형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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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2-300-9981
E-Mail : seunghee0928@naver.com 
담당 / 최승희
[서예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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