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과 나
나의 설레임
글 입력 2018.06.22 23:48
-
하울과 나 - 정나영고등학교 시절
원 없이 상상했다.
만화 주인공과 같이 하늘을 나는유치할 수도 있는 상상.책상에 앉아 공부해야할 학생이이래도 되나 싶었다.
그러나 멈추지 않았다.책을 볼때는 글은 읽는 시간보다
여백 공간에 연필로 내 상상을채워나가는 시간이 많았다.빈 공간에 내 상상을 채우며 한없이 설레었다.
나는 그 설렘을 따라갔다.
그리고 나는 이 설렘을 공유하고자 한다.[정나영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