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관령국제음악제 "O Sole Mio" - 저명연주가시리즈
글 입력 2014.07.0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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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의 노래'라는 테마로 북유럽 음악을 조명한 지난해에 이어'남쪽'으로 시선을 돌린 올해 페스티벌의 주제는 "O Sole Mio"이다.우리가 아는 많은 클래식 음악이 따뜻한 남유럽에 뿌리를 두고 있다.특히 이탈리아는 역사와 신화, 그리고 다양한 기술의 탄생지이기도 하다.누구나 들으면 금세 알 수 있는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다채로운 문화와 리듬을이번 제11회 대관령 음악제에서 소개하고자 한다.올해 페스티벌에서는 남부 지방의 음악들이 품고 있는 충만한 영감과 다채로움을 펼쳐보이고자 하며,고전음악을 즐기는 사람과 처음 클래식에 입문하는 사람 모두에게 매력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제11회 대관령국제음악제"O Sole Mio" - 저명연주가시리즈기간: 2014.7.24~2014.8.3장소: 알펜시아 콘서트홀수 오후 5시, 7시 30분목, 금 오후 7시 30분토 오후 2시, 7시 30분일 오후 5시러닝타임 90분 (인터미션 10분)미취학아동 관람불가인터파크 예매[신혜수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