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예술가들과 국내 아티스트가 모여 많은 이들의 어린 시절의 상상의 세계였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세계가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펼쳐진다.

8월 8일부터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리스 특별전 [ALICE : Into The Rabbit Hole]은 <반 고흐 인사이드>, <클림트 인사이트>에 이은 미디어앤아트의 여섯 번째 아트 프로젝트이다.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겨울나라의 앨리스> 시리즈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풀어내 선보일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를 넘어 매력적인 동화의 세계관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되어 예쁘고, 즐겁고, 행복해지는 3차원 테마파크 ‘앨리스 랜드’로 재탄생된다. 일러스트레이션 작가부터 뮤지션, 키치한 설치작가부터 영상크루까지 총 23개의 예술가 팀이 미디어앤아트를 만나 이번에 선보이게 될 ‘원더랜드’를 창조하였다. 다양한 예술장르와 작가들이 모여 탄생한 이번 전시는 감상의 한계를 뛰어넘어 앨리스의 기상천외한 모험을 표현해내어 전시회를 찾아온 이들에게 신나고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이라고 이 "원더랜드"에 가기위한 준비를 하며 한번 그려본다.

내가 상상한 원더랜드와 그들이 상상한 원더랜드는

어떤 세계일까 동시에 물어보면서

하나같이 현실에선 접점을 찾아볼 수 없는 기묘하고 신비로운 세계와 사건으로 이루어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하루하루 눈에 보이는 일만 생각하고 쫓아갔다면 이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한마디만으로도 두근거리는 새로움의 달콤함이 궁금해 질 것이다. 수많은 창조인들의 세계가 실현되어 함께하며 탄생한 거대한 동화책의 공간이 궁금하지 않은가.

 

 

잠시 일상을 잊고 싶다면, 지금의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한 많은 이들에게 이 원더랜드로의 초대를 기꺼이 함께하자고 말을 전하고 싶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첨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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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 특별전 -

일자 : 2017.08.08(화) ~ 2018.03.0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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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휴무

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마감 : 오후 6시)

장소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The Seouliteum

티켓가격

성인 13,000원

학생 11,000원

유아 9,000원

주최/제작

㈜미디어앤아트

관람연령

전체관람가

문의

㈜미디어앤아트

1522-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