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글 입력 2017.03.0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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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 그림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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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고도 쓸쓸한 너.

우리는 사랑이라는 시작으로
이별이라는 끝을 가지곤 한다.

누군가를 사랑할때
그 사람은 누구보다 찬란하고 아름답지만
누군가와 이별할때 나 자신은
쓸쓸하고 외롭고 허전하다.

 
이 책은 계절을
사랑, 여행, 너, 나로 표현하며
우리가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글로 표현하고 있다.





<맛보기>

너라는 계절-편집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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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희노애락의 감정을
담담하고 깔끔하게 표현을 한 책이다.


너라는 계절-편집4.jpg


<저자 소개>

석류

2015년, 문장21에 단편소설 <비눗방울 속의 너>로 문단에 데뷔했다. 같은 해 여름부터 다음 브런치에서 대학 선배인 르코와 함께 그림 에세이인 '유령'을 연재하고 있다. 세상에는 읽어야 할 책, 봐야 할 영화, 떠나야 할 곳, 써야 할 글이 너무 많다고 느끼는 삶의 여행자이다.


오령경(르코)

대학에서 이탈리아어를 공부했지만, 정작 전공은 낙서다. 얼떨결에 디자인으로 밥 먹고 살고 있다. 만화영화 보면서 과자 먹는 순간이 제일 즐겁다. 시간 날 때면 종종 그림을 그린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두분.
그분들의 글과, 그림에는 애정이 가득하다.

삶을 여행하듯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상상이 되곤 한다.

우리의 일상을
특별하고 여행처럼
느끼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라는 계절-편집8.jpg
 

"보고 싶다"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고
상대방이 그리워서 뱉은 말이라면.
이 말은 어느 말 보다
진정성 있게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이 말로 돌아오는 대답이 "나도"라면
내 기분은 구름 위에 둥둥 떠다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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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할까?

이 책은 비가 오는 날에 잘 어울릴 것 같다.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따뜻한 녹차 한 잔과 함께
과거 , 현재 , 미래를 생각하며.





독자 서평


추억에 잠긴 모습이 애잔하게 느껴지네요. 그리움 또한 문장들을 통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 서준우

글이 너무 공감되어, 가슴이 먹먹해지는 그 친구가 다시 생각나네요.
- 알롱지

유령이 연재되는 날이면, 엄마이자 아내이기만 하던 제가 오롯이 나 자신으로만 돌아와 짧지만 긴 여운을 가지고, 생각 속에서 여행을 다니다 달콤한 잠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부경

괜찮아 라는 말이 큰 위로가 되었어요. 고마워요.
- Dylan Hoon Choi



도서출판 따스한 이야기 ?

따스한 이야기는 독자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출판사입니다. 잊었던 추억과 사랑을 찾아주고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보여주는 출판사가 되겠습니다.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 그림 에세이 -


저자
석류, 오령경

펴낸곳
도서출판 따스한 이야기

분야 : 그림에세이

규격
국판 변형(135×195)

쪽 수 : 244쪽

발행일
2017년 2월 27일

정가 : 13,000원

ISBN
979-11-85973-22-7(03800)




문의
도서출판 따스한 이야기
070-8699-8765





[김지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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