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뮤지컬 고흐즈

글 입력 2014.06.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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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설명

 드로잉 뮤지컬이란?

드로잉 뮤지컬은  세계 최초로,

대중적인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완성도 높은 드로잉 퍼포먼스를 접목시킨

드라폼 만의 새로운 개척 장르입니다.

 

 # 드로잉 뮤지컬'고흐즈'란?

 드로잉 뮤지컬 '고흐즈'는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화가 고흐의 이야기 중,  

화두에 오르지 않았던 정신병원 입원 기를 드라마로 담고 있습니다.  

1889년 고흐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귀를 자르고 정신병원을 가게 됩니다.  

고흐는 셍 레미의 셍폴 정신병원에 1년간 입원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 200점의 그림을 그릴 정도로 아픈 것만큼 그림에 대한 욕구와 열정이 대단한 시기였습니다.  

고흐즈는 고흐의 이런 정신병원 생활을 배경으로, 드라폼 만의 재 해석적 시각을 통해  

혼란의 연속이었던 고흐의 삶이 회복되어 자신의 진정한 색을 찾아간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로잉 뮤지컬'고흐즈'의 키워드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은 삶에 회복과 꿈을 줍니다. 

 

 시놉시스

 화가 빈세트 반 고흐가 정신병원 입원중에 그린, 그의 대표적 마스터 피스 '별이 빛나는 밤'이 드라폼 경매장에 나타난다!고희의 이루지 못한 꿈이 담긴 명작이기에 가장 '슬픈' 그림이라고 소개되어 진다.사람들은 고희의 천재적인 그림에 열광하고, 경매가 시작되어 지려할때, 한 여인이 경매를 반대하며 들어선다. 

그녀의 이름은 '반 고운'.

그녀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별이 빛나는 밤'의 비밀이 밝혀 지는데..고흐들과 고운이가 좌충우돌 그려가는 고흐의 마스터 피스. 그 속에서 몰랐던 고흐들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등장 인물 

- 꿈을 포기하려는 가난한 화가 '반 고흐' 

 입만 열면 '돈,돈,돈' 세상의 기준이 싫다며, 세상을 비난하고, 사람들에게서 등을 돌리지만

정작 그들의 기준 속에서 인정받고 싶어 아등바등 살아가는 가난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 꿈을 꾸는 정신병자 '빈센트'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한 가지는 '사랑' 이라고 이야기하며, 어찌 보면 현실감각 떨어지는

정신병자 '빈센트 반 고흐' 그는 정신병원에서 만난 '빈센트 반 고흐'에게

그림이야 말로 사람들에게 나누어야 할 사랑이며, 화가의 사명이라고 붓을 건넨다.

- 그 꿈을 믿는자 '반 고운'

​'별이 빛나는 밤'이 어떻게 그렸는지 우리에게 알려주는 증인이자, 고흐의 친구.​



 

런타임 : 80분

 

공연 장소 : 극장 드라폼

 

대상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

(단, 초등학생일 경우 부모님 동반 하에 입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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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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