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색, 그리고 오브제 [시각예술]

글 입력 2016.06.16 23:4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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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색과 오브제를 주제로한 작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작품들 중에 몇 개를 소개할까 한다.





 먼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전시회
‘색, 다른 공간 이야기 COLOR YOUR LIFE’이다. 

지난 2월 25일부터 열린 이 전시회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다녀간 곳이다. 
색과 오브제를 이용한 이 전시회는 개관일부터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 전시회에 다녀온 사람들이면
‘인생샷’을 건진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오브제의 색감과 전시구성은 아주 선명하고 예뻤다. 

이 전시회는 8월2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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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전에 디 뮤지엄에서 전시한
‘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도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

 여러 색의 빛과 오브제의 조화는 정말 아름다웠다.
아쉽게도 이 전시회는 직접 가보지 못했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그 전시회의 영롱한 분위기와 감성이 그대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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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 외에도 선명한 색을 컨셉으로 잡은 카페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홍대의 카페 므농은 반트365와 콜라보한 카페로
분홍색과 흰색의 조합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카페이다.

강릉의 영진해변에도 
분홍색과 오브제의 조합으로 카페 쥬시크러쉬가 인기이다. 
 
이 카페는 마치 전시관처럼 꾸며져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본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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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명한 색을 바탕으로 하는 뮤직비디오도 많이 제작되고 있다. 

가수 빈지노의 ‘Life In Color’ 제목에서유추할 수 있듯이, 
여러 가지의 선명한 색들과 함께 독특한 오브제로
빈지노만의 개성강한 모습이 표현 된다. 
 
EXID의 신곡 ‘L.I.E’도 영화 그랜드 부다패스트 호텔의 색감과
비슷한 컨셉의 역시 독특한 오브제를  사용해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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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이렇게 선명한 색감과 독특한 오브제의 조화는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사람들이 유행보단 개성을, 
기존에 있던 것 보단 신선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져
더 새로운 것들을 찾고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더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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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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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 후니
    • 저도 이거 보고싶어요 ㅠㅠ
    •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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