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그리운 엄마를 마음에 담아, MEMORY

글 입력 2016.04.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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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엄마를 마음에 담아, MEMORY
-컬러링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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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엄마의 깊고 깊은 사랑이
오늘의 우리를 있게 했지만
너무나도 쉽게 잊히는 엄마.

엄마의 음식, 엄마의 냄새, 엄마의 손길, 엄마의 사랑을 추억하며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마움, 미안함, 사랑을 컬러링으로 표현할 때
다시 한 번 엄마의 사랑과 삶을 기억하고 소원했던 관계가 회복되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되는 컬러링 북, MEMORY. 






<저자 소개>

김은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24회의 개인전과 130여회의 단체전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 편의 동화와 같은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스노우맨 커플>, <행복한 정원>, <수태고지>등이 있다.
KBS 'TV 동화 행복한 세상‘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참여 하였고(2002-2006년), <꽃보다 말씀>, <행복한 우리 집>, <그리고 사랑을 보다>, <엄마의 품격>, <여자 새벽1시>, <오픈 샌드위치>, <종이아빠>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김경연 

한양여자대학교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했다. 대학시절 패션을 공부하면서 패션일러스트 과목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졸업 후 패션을 포함한 다른 영역들의 일러스트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국민일보에서 운영하는 마이트웰브 사이트에(mytwelve.co.kr) 일러스트를 연재중이다.
를 통해 기억 저편에 있던 ‘엄마‘에 대한 아련한 추억들이 되살아나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그것이 큰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





<독 자 평>

포근한 엄마의 품에서 색칠 공부하던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 그림 하나하나에 아름다운 색을 칠하며, 엄마와의 추억도 아름답게 떠올려지는 책이다. 엄마에게 내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선물해드리고 싶다.
-박민경(25세, 첼리스트/음악교육대학원생)

잠시나마 분주한 일상을 잊고 고운 색을 입히다 보니, 어느새 그림 속 아이처럼 환하게 웃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엄마와 나, 세상에 둘 밖에 없던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마음이 무척 행복해졌다.
-서은혜(32세, 문예창작전공 대학원생)

알록달록한 색깔로 빈칸을 채우다보면 어느새 그림은 즐거운 추억들로 가득하다. 엄마와의 추억과 기억이 색연필 끝에서 서로 만나는 순간, 다시 한 번 새로운 경험이 나를 따뜻하게 감싸 안는다.
-제지현(26세, 환경조형학과 대학원생)

타지에서 혼자 살다 보면 엄마가 제일 보고 싶다. 앞으로 엄마와 함께할 시간이 점점 더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먹먹해 진다. 이 컬러링북은 엄마에게 전하고 싶은 나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책이다. 색칠하는 동안 엄마를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다. 색칠 후에 엄마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따뜻한 책이다. 
-박지현(25세, 씨엠에스랩 인사팀)





<프리뷰>

요새 어른들 사이에서 컬러링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색칠놀이는 아이들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며 등장한 컬러링북은 컬러테라피(색을 칠하는 작업을 통해 마음의 암정을 얻는 심리치료의 일종)로서의 기능을 하기도 한다. 아이들이 하기에는 다소 복잡할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색칠놀이 책이라고나 할까. 

이러한 '키덜트' 상품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어른들의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동심'과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즐기길 원하는 '힐링 욕구'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여성 키덜트들을 저격한 '컬러링북 카페'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하니,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난 것이다.

이 '그리운 엄마를 마음에 담아, MEMORY'라는 컬러링북은 다른 컬러링북에 비해 동심을 이끌어내는 힘이 더 큰 것 같아 보인다. 알록달록한 색깔로 빈칸을 채워갈수록 엄마 향기가 더 묻어날 것만 같은, 그런 책이다. 어렸을 적 크레파스로 스케치북에 우스꽝스러운 얼굴을 그려 놓고 엄마에게 달려가 '엄마! 내가 엄마 그렸어!'하며 신나했던 추억이 몽글몽글 떠오르는, 그런 책이다.

컬러링북의 매력은, 하나씩 하나씩 빈칸을 칠해나가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운 엄마를 마음에 담아,MEMORY>는 그러한 컬러링북의 매력을 통해 엄마와의 따뜻했던 추억 속에 한동안 빠져있을 수 있게 해줄 것만 같다. 빨리 받아봤으면 좋겠다!





<책 정보>

저 자 : 김은기, 김경연
규 격 : 국배판 변형(260×260) 
쪽 수 : 70쪽
출간일 : 2016년 4월 26일 
정 가 : 12,000원 
ISBN : 979-11-85973-13-5(03650)
출판사 : 도서출판 따스한이야기
분 야 :  예 술
핵심어 :  #컬러링 #화해 #힐링 #그림 #예술 #사랑 #김은기#김경연
문 의 : 김현태 (070-8699-8765 / 010-8763-8765 / (jhyuntae5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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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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