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엄마에 대한 기억 'memory'
글 입력 2016.04.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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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라는 단어만으로우리의 마음은 포근해지고 따뜻해진다.그리운 엄마의 마음을 담아 ‘memory’ 컬러링북은엄마의 대한 향수를 떠올리게 한다.나는 평소에 색칠하는 것을 좋아한다.DIY 명화그리기를 사서 물감으로 색칠하며 시간을 보낼만큼.그래서인지 이번 문화 초대에 더욱 더 눈이 갔다.보도자료를 보며 컬러링북을 꼭 받고 싶다고 생각했다.<독 자 평>포근한 엄마의 품에서 색칠 공부하던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 그림 하나하나에 아름다운 색을 칠하며, 엄마와의 추억도 아름답게 떠올려지는 책이다. 엄마에게 내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선물해드리고 싶다.박민경(25세, 첼리스트/음악교육대학원생).잠시나마 분주한 일상을 잊고 고운 색을 입히다 보니, 어느새 그림 속 아이처럼 환하게 웃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엄마와 나, 세상에 둘 밖에 없던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마음이 무척 행복해졌다.서은혜(32세, 문예창작전공 대학원생).알록달록한 색깔로 빈칸을 채우다보면 어느새 그림은 즐거운 추억들로 가득하다. 엄마와의 추억과 기억이 색연필 끝에서 서로 만나는 순간, 다시 한 번 새로운 경험이 나를 따뜻하게 감싸 안는다.제지현(26세, 환경조형학과 대학원생).타지에서 혼자 살다 보면 엄마가 제일 보고 싶다. 앞으로 엄마와 함께할 시간이 점점 더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먹먹해 진다. 이 컬러링북은 엄마에게 전하고 싶은 나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책이다. 색칠하는 동안 엄마를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다. 색칠 후에 엄마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따뜻한 책이다.박지현(25세, 씨엠에스랩 인사팀).엄마와 나 , 내 어린 시절의 상상누구나 어린시절에 인형을 가지고 인형놀이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그 중 많은 역할극(?)을 차지했던 요리하가, 식사하기, 차마시기!내 어린 시절의 귀여운 상상과 지금의 나<저자 소개>김은기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24회의 개인전과 130여회의 단체전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 편의 동화와 같은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스노우맨 커플>, <행복한 정원>, <수태고지>등이 있다.KBS 'TV 동화 행복한 세상‘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참여 하였고(2002-2006년), <꽃보다 말씀>, <행복한 우리 집>, <그리고 사랑을 보다>, <엄마의 품격>, <여자 새벽1시>, <오픈 샌드위치>, <종이아빠>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김경연한양여자대학교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했다. 대학시절 패션을 공부하면서 패션일러스트 과목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졸업 후 패션을 포함한 다른 영역들의 일러스트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국민일보에서 운영하는 마이트웰브 사이트에(mytwelve.co.kr) 일러스트를 연재중이다.
를 통해 기억 저편에 있던 ‘엄마‘에 대한 아련한 추억들이 되살아나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그것이 큰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 저 자 : 김은기, 김경연규 격 : 국배판 변형(260×260)쪽 수 : 70쪽출간일 : 2016년 4월 26일정 가 : 12,000원ISBN : 979-11-85973-13-5(03650)출판사 : 도서출판 따스한이야기분 야 : 예 술핵심어 : #컬러링 #화해 #힐링 #그림 #예술#사랑 #김은기#김경연[이혜윤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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