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자선음악회 '아름다운 우리노래'

우리 민요와 가곡의 아름다운 하모니, 함께 들어보실래요?
글 입력 2015.08.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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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9월 7일 '아름다운 우리노래' 자선음악회에 초대 받아
공연 관람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름다운 우리노래' 음악회에 대한 소개를 드리려해요


제6회 아름다운우리노래 포스터.jpg
 





자선음악회 제6회 아름다운우리노래
2015년 9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클래식 음악을 통해 대중과 깊이 있는 소통을 하고 예술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노블아트오페라단(단장 신선섭)은 정통성과 예술성, 대중성이 공존하는 공연을 기획한다.
 
우리가곡과 민요로 구성된 자선음악회 <제6회 아름다운우리노래>가 그것이다.
 
특별히 이번 자선음악회 <제6회 아름다운우리노래>는 서울경제 창간 55주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우리 가곡과 민요의 감동을 나누고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의 확산을 이끄는 화합의 자리로 관객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 정통 오페라와 대형 콘서트 등을 기획하면서 민간 오페라단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노블아트오페라단의 신선섭 단장은 기획의도에 대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겨야 할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소외되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을 초청하여 문화적 예술적 공감의 시간을 갖는 것이 음악인들로서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공연으로 벌써 6회를 맞이하고 있는 <아름다운우리노래>는 일반 관객들도 외국 문화와 국적 불명의 음악에 밀려 그동안 잊고 지냈던 우리의 시와 문학, 가락과 장단에 흠뻑 취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며 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책임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라고 자신한다’고 말한다.
 
공연 형태 역시 기존의 일반적인 성악 공연 형식을 탈피하여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우리 가곡과 민요를 새롭게 편곡하여 서곡, 독창, 이중창 등의 형식으로 선보여 관객의 흥미를 더욱 유발 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지휘는 정통적 예술 성안에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음악성을 조화시키는 최선용이 맡으며 연출은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 연출로 활약하고 있는 김숙영이 맡는다. 그리고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 소프라노 김영미, 유미숙, 강민성,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조용갑, 김동원, 바리톤 박정민, 베이스 박준혁,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 또한 한국 음악과 어우러지는 영상과 조명, 무대와 함께 우리의 정서와 정신, 그리고 생활이 담긴 음악회가 될 것이다.
 
본 공연은 여러 단체와 기업의 후원과 협찬으로 이뤄지며 소외계층으로 분류되는 기초 생활수급대상자,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노동자, 독거노인, 새터민들은 무료 초청되며 공연 수익금의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공연문의 
노블아트오페라단 02-518-0154


 



제6회 아름다운우리노래 전단.jpg
 




저는 어머니와 함께 관람할 예정인데요 ~~
평소 클래식 음악과 가곡에 관심이 많으신 어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 저 또한 기대가 정말 많이 되는 공연인데요!

그동안 빠른 템포의 가요에 익숙해져 잠시 잊고 지냈던
우리 민요와 가곡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에 흠뻑 취할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아트인사이트(http://www.artinsight.co.kr/)
 

[서현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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