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동행 콘서트 [앙상블 디토 시즌8 - 디어 아마데우스 Dear Amadeus] 개최

글 입력 2014.06.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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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김진욱 인턴기자] '클래식 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유명 연주단 앙상블 디토(Ensemble DITTO)가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고 관객을 찾는다.

앙상블 디토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리처드 용재 오닐(Richard Yongjae O'Neill)과 피천득 시인의 외손자로 알려진 스태판 피 재키브(Stefan Pi Jackiw), '꽃미남 피아니스트' 지용(김지용), 세련된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마이클 니콜라스(Michael Nicolas) 등이 결성한 실내악 연주단으로서 멤버들의 뛰어난 실력과 출중한 외모로 결성 초기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6월 29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14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동행 콘서트 - 앙상블 디토 시즌 8 <디어 아마데우스(Dear AMADEUS)>'의 테마는 ‘모차르트(Mozart)’다.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가 남긴 아름다운 실내악 레퍼토리 중 일부를 앙상블 디토 멤버들이 손수 프로그래밍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3년 만에 페스티벌로 컴백한 파커 콰르텟(The Parker Quartet)이 함께한다. 2011 그래미 상 수상에 빛나는 파커 콰르텟은 한국계 연주자 대니얼 정(Daniel Chong, 바이올린) 김기현(첼로), 제시카 보드너(Jessica Bodner, 비올라), 잉 수에(Ying Xue, 바이올린)로 구성돼 있다.

앙상블 디토와 파커 콰르텟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단순히 실내악을 넘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클래식을 나누고, '공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공연을 개최하는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는 회원 간의 정보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국내외 공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올바른 공연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족한 협의체다. 매년 기획자를 위한 '기념 음악회'와 '공연예술경영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티켓 가격은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A석 5만 원, B석 3만 원이다.

궁금한 사항은 (사)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사무국(02-785-6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욱 인턴기자 9590@daum.net


[김진욱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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