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8)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연극, 윤당아트홀 1관]

글 입력 2015.05.1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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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한국잡월드가 추천하는 1318 청소년 성장음악극-


까칠한_포스터.jpg


당진시 생명사랑문화제 초청공연작!
양산시 학교폭력 예방근절 활동지원
공모사업 선정작!

"청소년 문제, 공통의 화제로
대화를 시작해보자!"

인간의 삶에서 정신적으로 가장 예민하고
복잡한 질풍노도의 시기인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자아형성 과정에서 그들만의 문제를 고민하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은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 것은 아닐가?

"대화의 시작은 공통된 화제에서부터 시작된다!"

연극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는
부모와 자녀의 대화 시도를 목표로
공통의 화제를 제공하려 한다.
부모는 자식을 이해하고 안아주며
대화의 시간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

풀리지도, 줄어들지도 않는 청소년 문제!
이제 우리는 한 줄기 빛을 
찾아야 할 때이다!





<시놉시스>

폭력써클 활동을 하던 
까칠한 재석이가
어느 날 갑자기 변하기 시작했다.
왜...?

18살,고등학생,182cm.
만사가 까칠한 재석이가
학교폭력과 관련해 사회봉사명령을 받고
노인 복지관에 봉사활동을 하러 가게 된다.
그것조차도 불만이다.
하지만, 여기서 예사롭지 않은 포스의
영감탱이를 만나게 된다.

재석이는 영감에게 '부라퀴'라는 
별명을 지어준다.
예사롭지 않는 포스로 '부라퀴'는
재석을 제압하려 하고,
재석 또한 만만치 않은 까칠한 포스로
대적하려 하지만....

'부라퀴'의 손녀 '보담'을 보는 순간
재석이는 눈에 초첨이 흐려지기 시작하고,
'부라퀴'에게 잘 보이려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한다.
이것 또한 '부라퀴'의 계획 안에 있었던 일!!
예사롭지 않은 포스의 '부라퀴'는 
재석에게 새로운 관심사가 생기게 해주고,
재석이가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천천히 계획을 실행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부라퀴'가 갑자기 쓰러지는데...
세상만사 까칠했던 재석이는 
과연 어떻게 변해갈까!!





연극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일시: 2015.07.04 ~ 2015.07.18

시간: 평일 오전 11시,오후 2시, 토요일 오전 11시
   
장소: 윤당아트홀 1관

티켓가격: 자유석 30,000원

주최/기획: 조은컴퍼니

관람등급: 미취학아동입장불가




문의: 02-765-8880

관련 홈페이지(인터파크 티켓)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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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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