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스퀘어 63씨월드]수중조각展
글 입력 2014.11.26 15:10
-
<수중조각展>AQUA·ART WAVE[전시일정]: 2014_1028 ▶ 2015_0228[참여작가]
김기홍_김영창_김일룡_이다영_이문영_이창근
이희정_임소진_허담_김대용_김은혜_김주하
김철민_신주희_양홍섭_원지애_임동아_조성필
조혜정_최진연_강재원_구재회_김수진_김연수
김윤영+서혜민_김재훈+이은지_김주은_민수진
박성곤_박종호_송재란_양새봄_이민아_이서윤
이환희_주현_최은경_최준영_현경진+최은지
[주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주관] 홍익대학교 환경조형연구소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14년 10월 28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63빌딩 63씨월드에서『Aqua·Art Wave』를 개최합니다. 이 전시는 63씨월드와 홍익대학교 환경미술연구소가 협력하여 2006년, 2011년에 이어 3번째로 개최하는 수중조각 전시입니다. 전시 제목『Aqua·Art Wave』는 바다의 물결에 예술의 물결을 입힌다는 의미이며, 이 전시를 통해 63씨월드가 기존의 아쿠아리움에서 창조적 감성을 담은 물 속의 미술관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홍익대학교 대학원 조각전공생, 미술대학원 조각전공생들과 4학년 학부생으로 이루어진 젊은 작가들은 '바다와 생명의 공존'이라는 테마 아래 수중생물에 대한 호기심과 신비감을 작품으로 표현하였고 작품을 통해 수중 생물과의 공존과 관람객을 향한 적극적인 소통을 모색했습니다.아쿠아리움이라는 특수한 수생 환경에서의 원리와 상황들은 단지 시각적인 요소가 아닌 공감각적인 관계를 필요로 하고 창작인과 관람객, 수중생물의 조화로운 접점을 찾아낼 수 있도록 전시참가자들이 풀어야 할 문제들을 제공하였습니다. 자연에서 느끼는 경외감과 신비감은 개개인 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보다 적극적인 만남을 통하여 느낀 경험만큼 그 크기가 더 풍성해집니다.● 홍익대학교의 젊은 작가들이 수중이라는 특수하고 제한적인 환경을 딛고 다양한 조형적 실험을 통해 전시한 작품들은 수중환경에의 호기심과 수중환경과의 공존을 지향하는 창조적 해법을 제시합니다. 이번 Aqua·Art Wave 전시가 수생환경 속 조각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창조적이고 뜻 깊은 전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 한화호텔앤드리조트_홍익대학교 환경조형연구소김기홍_Hi there?
원지애_언더더SEA
조혜정_물고기가 되어
[관람시간] 10:00am~10:00pm / 입장마감_09:30pm
* 아쿠아리움이라는 공간적 구조를 이용한 작업이 많은 전시로실제 수중동물을 보면서 작업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관람료]
어른(만19세이상) 19,000원 / 청소년,경로자 16,000원
어린이(만3세이상) 10,000원
[이나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