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칼럼·에세이

 

 

*

해당 문구는

웹소설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를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웹툰 69화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비극 캘리그라피.jpg

 


태어날 때부터 받은 천성이란 건 영혼의 본질과도 같다.

모두가 그렇게 태어나 받은 자신을 죽을 때까지 껴안고 살아간다.

'달리 비극이겠는가.'

인생이 비극이다. 삶은 무덤이다.

당신이 내 무덤이었다.

 

나유혜,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82화 中

 

 

비극 캘리그라피22.jpg

illust by 아현(雅玄)

 


가끔은,

나 스스로가 지치고 무거울 때는

차라리 모든 것을 끌어안아 버리자.

놓을 수 없는 것이라면

그저 여기에 묻어두고.

지울 수 없는 마음까지도 가시까지 삼켜버리자.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