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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구는
웹소설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를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웹툰 69화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받은 천성이란 건 영혼의 본질과도 같다.
모두가 그렇게 태어나 받은 자신을 죽을 때까지 껴안고 살아간다.
'달리 비극이겠는가.'
인생이 비극이다. 삶은 무덤이다.
당신이 내 무덤이었다.
나유혜,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82화 中
illust by 아현(雅玄)
가끔은,
나 스스로가 지치고 무거울 때는
차라리 모든 것을 끌어안아 버리자.
놓을 수 없는 것이라면
그저 여기에 묻어두고.
지울 수 없는 마음까지도 가시까지 삼켜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