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캔바쓰] 수박 위로 미끄덩 글 입력 2020.07.07 14:20 댓글 0 여름만 되면 머릿속이 온통 수박으로 가득 찹니다. 내가 달고 다니는 것이 머리통인지 수박인지 헷갈릴 정도로 말이죠. 아무래도 입으로 즐기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수박 위로 뛰어들어 한없이 미끄러지고만 싶은 여름입니다. 오늘 밤은 달 대신 수박이 떠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찬식 에디터] 이 에디터의 다른 글 보기 #일상 #여름 #그림 #일러스트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