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View] 일렉트로닉의 Classy, 우자&쉐인의 음악 Part2

글 입력 2020.02.0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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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핫한 일렉트로닉 듀오, Classy로 돌아온 우자&쉐인 (2)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1에 이어 우자&쉐인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5.jpg

화제의 바로 그 사진. 독창적인 포즈!!!

 
 
Q. 자, 이제 두 분. 해명의 시간이에요.(웃음) 뮤콘에서의 이 독창적인 포즈, 어떻게 나오게 된 포즈인 거죠?!!?!!
 
A. 우자 : (풋)
 
쉐인 : 아, 그건.(웃음) 내가 제안했었나? 어쨌든 저희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앞에 기자들이 많이 있는데 여기서 그냥 올라갔다간 아무도 사진을 안 찍어줄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포즈라도 열심히 취해야 찍어주지 않을까 싶어서 기회가 있을 때 확실하게 잡았죠.
 
Dike : 오...! 그럼 완전 성공했네요.(감탄) 기사가 엄청 나갔으니까.
 
우자 : 저희가 뮤콘 직전에 오랜만에 또 엄청 좌절을 했었어요. 2019년에 경연을 진짜 많이 했는데 너무 소모전인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소득 없이 소모만 되고 있다는 느낌이 딱 드는 게 시작하고 2년 정도 동안 소모만 했었으니까. 그래서 이제는 정말 정신 차리고 영리하게 활동하지 않으면 정말 안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엄청 좌절하고 있다가, 원래 바닥을 한번 쳐야 다시 올라오잖아요. 살면서 둘 다 최고의 바닥이었는데 뮤콘부터 시작해서 다시 정신을 차리고 ‘우자&쉐인’이라는 팀이 한 번 더 도약하지 않으면 우리는 여기서 끝난다는 각오로 시작한 거였어요.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기회가 있으면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쉐인이 그런 걸 잘 캐치해요.
 
쉐인 : 그나마 둘의 장점이라면 그런 일이 있어도 서로 절대 우울해하진 않아요. 이런 게 있으니까 이런 거 해보는 게 어때?라는 스타일이에요.
 
대표님 : 내가 우울하지.(농담)
 
우자 : (웃음) 대표님이 가장 우울하시고. 근데 저는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 쉐인이 올라가기 전에 앞에 거울이 있었거든요. 거기서 내가 이렇게 할 테니까 네가 이렇게 해,라고 하면서 포즈를 취했어요. 올라가서 바로 하고 기사가 나와서 좋았죠.(웃음)
 
 

우자앤쉐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뮤즈온인터뷰
 
 
Q. 작년 뮤콘에서 꽤 활약했었잖아요. 뮤즈온 인터뷰도 재밌게 봤었어요. 참가하면서 어떤 것들을 얻었을까요? 이 기간 동안 있었던 일들이 궁금해요.
 
A. 우자 : 소모전이라고 얘기를 했지만 소모되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는 힘들지만 저는 항상 궁지에 몰렸을 때 사람이 가장 많이 발전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너무너무 힘들지만 정말 남은 게 많은 기간이었어요. 특히 카메라를 접하는 일이 엄청 많았어요. 아무래도 보여지는 직업이니까 카메라가 언제 들이밀어도 일상생활하는 것처럼 카메라가 아무렇지 않은 상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카메라는 원래도 익숙하다고 생각했지만 스트레스와 궁지에 몰려서 작업하고 촬영하는 스케줄로 바쁘니까 넉 다운이 된 상태로 그걸 다 소화하잖아요. 그러면 그때 가장 많이 느는 것 같아요. 넉 다운이지만 이걸 꼭 잘 수행해야 하니까 모래주머니를 차고 운동하는 느낌? 저는 그랬던 것 같아요.
 
쉐인 : 저는 그걸 다니면서 공연장마다 설비가 다 다르잖아요. 그래서 시스템 적으로 많이 고민을 했어요. 이런 공연장에서는 우리의 색을 잘 보여주려면 어떻게 해야겠다는 것들? 공연을 했을 때 저희의 인터페이스가 있고 저희 쪽에서 음악을 내보내는 시스템이니까 PA라던가 그것들에 관련해서 공부를 많이 했어요. 엔지니어링 쪽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그런 부분들이 엄청 많이 늘었어요.
 
Dike : 이건 정말 생각하게 만드는 말인 것 같아요. 공연을 좋게 들려주기 위해 스스로 고민한다는 게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공연장에서 뭔가 좋게 들리지 않았을 때 공연장의 설비나 엔지니어를 탓하는 아티스트들이 요즘엔 많잖아요. 그래서 인상 깊은 얘기라고 생각해요.
 
 
Q. 원래 쉐인님은 뭔가 엄청 남성적인 이미지였는데 [반반쇼]에 출연한 걸 보고 저에게는 완전 친근한 캐릭터가 되었어요.(웃음) 귀여운 매력을 잘 표출하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쉐인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수염’과 ‘요리’인데 동의하시나요?
 
A. 쉐인 : 어느 정도 동의하는 부분인 있어요. 수염 같은 경우에는 구레나룻과 턱수염이 이어지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 보니 부각되는 것 같은데 요즘에는 발모제를 많이 바르셔서 멋지게 기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수염 타이틀을 가져가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웃음) 요리 같은 경우는 취사병 출신이니까, 그 덕에 군대에서 행복하게 보낸 것 같아요. 뭔가를 배울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요리를 하면서 음악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여기서 간장을 넣으면 리버브를 넣는 것과 같고... 이러면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버텼던 것 같아요. 하나의 요리는 하나의 노래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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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쉐인님은 평소 음악을 하는 외의 시간에는 무엇을 하나요? 어떤 삶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요.
   
A. 쉐인 : 예전에는 독서 같은 것들을 즐겼다면 요즘엔 보통의 20, 30대가 하는 것들을 하고 있어요. 유튜브를 본다거나 정말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면서 보내고 있고 저는 그게 행복하더라고요. 음악을 안 하는 그 시간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쉴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고 그러면서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음악을 하면서 또 스트레스를 받음과 동시에 희열을 느끼기도 하죠.
 
 
Q. 새로운 정규앨범 [Classy]에서 기존의 곡들을 포함해 새로운 신곡 5곡을 한꺼번에 대방출했어요. 이번 앨범은 어떤 앨범인지 소개해주세요.
 
A. 쉐인 : 이전 곡들은 저희의 탄생과 같은 곡들이다 보니 러프하고 거친 맛들이 있어요. 주먹구구식으로 부딪혀가며 만들었던 곡들이라 정말 사랑하는 곡들이고요. 이제 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새로운 곡들과 함께 냈잖아요. 아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좋아지고 나빠진 점들이 공존하는데 그것들을 최대한 예쁘게 포장해서 낼 수 있던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2년간의 성장과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우자 :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전 곡들과 달라지는 부분이 쉐인이 말했듯이 저희의 성장 스토리 같은 느낌이 담겼다고 생각해요. 초기에는 풋풋한 느낌이 있었다면 2년 반을 하면서 보여주고 싶은 부분은 항상 저희의 음악이 취향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매번 발전하고 성실한 아티스트라고 보이고 싶었어요. 둘이서 하니까 디테일하게 신경을 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제목이 [Classy]인데 제가 생각하기엔 옛날과 지금이 같이 있어야 세련됨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현재의 컨템퍼러리 함이나 아니면 너무 레트로 해서 한쪽에 치우지는 것보다는 밸런스를 맞추는 쪽으로 작업을 했어요.
 
 

우자앤쉐인의 [Kisscuse me] MV
 
 
Q. 타이틀 곡인 [Kisscuse me]는 단어 자체가 굉장히 센스 있는 제목인 것 같아요. 그냥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알 것 같은 그런...(웃음) 뮤직비디오는 굉장히 고전영화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이 곡을 작업하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어떤 에피소드들이 있었을까요? 두 분이 이 곡을 소개해주세요.
 
A. 쉐인 : [Kisscuse me]는 저희가 만든 곡 중에 가장 오래된 곡이에요. 처음 회사에 들어오고 나서 회사 자체 쇼케이스 같은 것을 하는데 공연할 곡이 없어서 후딱 만들었어요. 그리고 2년 반이 지나서 싹 편곡을 하고 발매를 하게 된 곡이에요. 처음엔 지금 내기에 적합한지 고민도 많이 하기도 했어요.
 
뮤직 비디오를 촬영을 할 때 감독님이 너무 열정적으로 찍어주셔서 [Kisscuse me]에서 상상할 수 없는 그림들이 나왔어요. 그리고 저희는 혼성 그룹이라서 둘이 엮어질 수밖에 없는 운명인데 그런 것들을 소프트하게 잘 풀어주셨어요. 저는 거의 뭐, 이 친구랑 혼성그룹이긴 하지만 동성그룹 같은 느낌이거든요.(웃음) 제일 잊히지 않는 건 그 추위가 정말, 어우... 영하 몇 도였는데 와이셔츠 한 장 입고. 그러면서 이렇게도 해보는구나 싶어서 뿌듯했어요.
 
우자 : 계속 촬영하고 롱 패딩 입고, 촬영하고 또 롱 패딩 입고를 반복했어요. 첫 번째 뮤비라서 애정도 많이 가고 찍어주신 감독님이 [Guilty Pleasure]의 라이브 클립을 찍어주신 분인데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부터 정말 잘 찍어주시겠다는 느낌이 왔어요. 실제로 촬영하는 날에 제가 느꼈을 때는 뮤직 비디오를 촬영한다기보다 저희를 본인의 페르소나로 사용해서 자기 작품을 하듯이 찍어주시는 거예요. 그런 시너지 때문에 너무 맘에 들게 나왔어요.
 
 
Q. 작년에 드디어 우자앤쉐인이 공중파에 진출했었잖아요. 음악방송 [THE SHOW]에 출연했었는데 어땠었나요? 공연과는 다른 뭔가 신선한 경험이었을 것 같아요.
 
A. 쉐인 : 많이 달랐고 오히려 공중파였기 때문에 전혀 긴장이 안됐고 재밌었어요. 방송국에 대기실이 존재하고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게 재밌었어요. 저희의 음악을 많은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인터넷 반응이 좋더라고요. ‘얘네가 누군데?’하다가 ‘어, 얘네 괜찮은데?’라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한 게 쓸모없지 않았구나 했어요.
 
Dike : 개인적인 생각인데 [Kisscuse me]의 안무 같은 것들이 그때 보였으면 더 핫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어제 공연에서 너무 인상 깊게 봐서.(웃음) 앞으로도 그런 안무들을 많이 볼 수 있나요?
 
우자 : 네, 저희는 댄스가수...(웃음) 춤추는 걸 좋아하고 음악이 흥겨운데 정자세를 하고 노래를 하면 보기가 재미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저희도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하던 거니까 몸이 막 움직이게 되었습니다.(웃음)
 
쉐인 : 악기를 쌓아놓고 연주하는 팀이긴 하지만 굳이 퍼포먼스만 보여주는 것보다 다른 것도 보여주는 게 청자 입장에서 재밌지 않을까 해서 춤이 도입되었고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저희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자앤쉐인의 [어쩌면]
@뮤즈온 라이브클립
 
 
Q. 더블 타이틀 곡인 [어쩌면]은 뭔가 힘을 많이 뺀 곡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들 이번 신곡들이 전체적으로 저에게는 그런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어쩌면]은 어떤 이야기를 담은 곡인지 소개해주세요.
 
A. 우자 : 이 곡을 쓸 때 귀여운 트랙이라고 생각했어요. 리듬이 귀엽게 느껴지고 기타가 귀여운 기타라고 생각했어요.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이지리스닝 하기 좋은 귀여움이 있다고 느꼈어요.
 
쉐인 : 저는 여기서 의아했던 게 코드가 마이너인데 어떻게 귀여움을 느낄 수 있지?라고 생각했어요.
 
우자 : 저는 리듬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이라서, 그래서 그런가? 어쨌든 귀여운 트랙이라고 느끼고 여기서 약간 생각의 연장으로 가사를 쓰다가 약간 얄미운 말을 하고 싶어 졌어요. 가사 내용이 이별을 한 상태에서 상대에서 ‘아직도 나 좋아하잖아, 나랑 다시 만나자’라고 뻔뻔하게 쓰고 싶었어요. 그 리듬과 약간 얄밉게 부르는 것 같은 뉘앙스와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내용은 그런 식으로 쓰고 드롭 부분에 나오는 멜로디도 예전 스타일의, 어떻게 보면 [Number]를 쓸 때처럼 예스러움의 오마주를 담고 싶었어요.
 
 
Q. 쉐인님이 영향을 받은 뮤지션은?
 
A. 쉐인 : 고등학생 때는 기타를 치고 있었으니까 기타리스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스티비 레이 본(Stevie Ray Vaughan)이나 퓨전 재즈를 많이 들어서 조지 벤슨(George Benson)이나 래리 칼튼(Larry Carlton)을 많이 들었어요. 대학교로 넘어와서는 팝을 들으면서 갑자기 저스틴 비버의 [Baby]가 듣고 싶어 지고.(웃음) 레니 크레비츠(Lenny Kravitz) 같은 쪽으로 대학교에서 많이 가르치다 보니 그런 쪽으로 슬슬 흘러갔던 것 같아요. 호주에 갔을 때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팝 음악이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들었어요.
 
 
Q.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가 되는 게 목표인가요?
 
A. 쉐인 : 우자가 얘기했듯이 저희가 생각하는 안에서 신선한 음악을 계속 만들고 싶어요. 거기에 저희 색으로 잘 포장해서 내놓는 게 저희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절대로 뒤처지지 않는 팀이 되고 싶습니다.
 
우자 : 저도 항상 저희를 봤을 때 ‘이 친구들 성실하구나’, ‘나아가는 팀이구나’라고 보여지는 게 목표이고 어느 정도 저희가 원하는 목표까지 도달하는 날이 올 거잖아요. 그러면 그 날부터 저희가 가진 영향력을 좋은 곳에 쓰고 싶어요. 항상 선한 영향력에 대해서 생각하는데 목표한 만큼 영향력을 가져서 뮤지션으로서의 삶뿐만이 아니라 더 확장시키고 싶어요. 그런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Dike : 그런 포부에 맞게 올해 계획 중인 스케줄 중에 해외 페스티벌에 초청이 돼서 공연을 하러 가시잖아요. 그 얘기들도 해주세요.(웃음)
 
우자 : 저희가 이를 갈고 뮤콘부터 활동을 시작했잖아요. 거기에 응답을 받는 것처럼 작년보다 올해 더 많은 컨택을 받게 되고 성사가 되고 있어서 태국과 대만에 가게 되었어요. 대만에서는 GMA(Golden Melody Awards)라는 시상식인데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가게 되어서 뿌듯해요.
 
쉐인 : 우자와 항상 얘기하는 게 우리는 방탄소년단 앞 타임에서 공연하는 팀이 되고 싶다고 얘기해요.
 
우자 : 포스트 방탄소년단.(웃음)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A. 쉐인 : 현재는 다음 싱글 작업이 막바지에 있고 다른 앨범들을 만들기 시작해야 하는데 솔직히 이젠 어떤 스타일이 나올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Classy]와는 다른 것들이 나올 것 같아요. 제 안의 느끼는 것들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또 다른 것들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우자 : 올해는 정체성 같은 것들을 굳히고 3, 4월 정도부터 많은 분들 앞에서 설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큰 공연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많이 나갔으면 좋겠고 그렇게 추진하려고 회사와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마무리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A. 쉐인 : 재밌게 보셨나요, 여러분? 여태까지 저희의 스토리를 즐겁게 읽어주셨다면 정말 기쁠 것 같고요 앞으로도 우자&쉐인이 발전하는 모습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우자 : 2년 반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의 서포트와 응원을 받은 2019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처음 저희를 접하는 분들은 저희가 이런 가치관으로 음악을 하는 팀이니까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자앤쉐인의 [X you] @THE SHOW
  
 



#전지적 Dike 시점


 
[Kisscuse me]는
무조건 라이브로 봐야 한다.
반. 드. 시!!!
진짜 그 안무 중독성 짱...
 
내가 공연장에 데려간 지인들은
모두 우자앤쉐인 팬이 되었고
카톡 프로필 음악도 우자앤쉐인으로 바꾸더라.
 
그러니까 이제 공연 따라다닐 준비, 해야겠지?






오상훈



사진.jpg



프로듀싱팀 Vlinds의 작곡가이자 인디레이블 캔들인유어스(Candle In Yours)의 공동대표.


자아가 생길 때부터 밴드음악에 빠져 일렉기타를 치며 음악을 시작한 인디덕후.


사실 음악보다 글 쓰는 일을 더 좋아해서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글로 쓰는 중이다.

  

 

[박형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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