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의 창시자 프로이트의 ‘억압이론’을
최초 창작화 판타지 스릴러 뮤지컬로 표현한 ‘더맨인더홀’이
현재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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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프로이트.


지그문트 프로이트(독일어: Sigmund Freud, 1856년 5월 6일 ~ 1949년 9월 23일)는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 정신분석학파의 창시자이다.
프로이트는 무의식과 억압의 방어 기제에 대한 이론,
그리고 환자와 정신분석자의 대화를 통하여
정신 병리를 치료하는 정신분석학적 임상 치료 방식을 창안한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또 그는 꿈을 통해 무의식적 욕구를 관찰하는 등의 치료 기법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 무의식의 영역 ★


프로이트는 의식의 영역과 대비되고 오히려 이를 지배하는무의식의 세계를 밝혀내며인간에게 이 무의식의 영역은 기본적으로 억압(Verdrängung)되어있다고 보았다.(억압된 것이 무의식의 영역에 침잠해 있다고 표현)프로이트는 무의식의 영역이 억압된 본능적 충동 즉,의식(자아)의 저항을 뚫고 표출될 경우→ 신경증이 발생할수 있다고 보았다.따라서 프로이트가 바라 본 정신분석학적 치료의 핵심은이러한 인간의 마음을 억압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라고 보았다.
~작품 시놉시스~
연인인 ‘하루’와 ‘연아’는어느 날 , 갑자기 집 앞 놀이터에서 강도와 맞닥뜨리게 되면서칼에 찔려 무참히 맨홀속으로 던져진다.쾌쾌한 냄새.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 곳으로…얼마나 흘렀을까…얕은 숨결 사이로 간신히 눈을 떠 보이는 것은 오직 맨홀 구멍에서 새어 나오는 한줄기 빛.공간을 가르는 그 빛 사이로 살려달라 신음하던 ‘하루’는 힘든 고통 속에서환영과 환청에 시달린다.그 때 어디선가 들리는 낯선 짐승의 울음 소리에 ‘하루’는 고개를 돌려 바라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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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맨인더홀’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평범한 남자 ‘하루’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맨홀에 내던져지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로
억압받는 현대인들의 짓눌린 상처와 인간 본연의 심리를 깊이있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한다.
또한 작, 연출가 이현규와 작곡가 민찬홍의 만남이
이번 작품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라고도 한다.
<영웅을기다리며><최치원><미스터마우스> 등의 작, 작사, 연출가인 이현규와
<빨래><잃어버린 얼굴 1895><넌 가끔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 딴 생각을 해>
등의 작곡가인 민찬홍.
두 사람의 만남이 독특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낸다.
독특한 주제, 신비로운 분위기의 연출 , 감성적인 음악등이 관객으로 하여금
색다른 경험을 느끼게 해주게 될것이라고 한다.
인간의 내면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색다른 느낌의 뮤지컬 <더맨인더홀>을 추천한다.
<공연개요>- 공연명 : 뮤지컬 <더맨인더홀>- 일시 : 2016년 9월 9일(금) ~ 10월 30일(일)- 공연시간 : 화~금 8시 / 토 3시, 6시 30분 / 일 2시, 5시 30분 / 월요일 공연없음- 장소 : 대학로 자유극장- 관람등급 : 만 14세 이상- 관람시간 : 110분- 티켓가격 : 전석 55,000원 (1차 조기예매할인 40%)- 예매 :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예스24, 옥션, 하나티켓 (1차 티켓오픈 : 8월 4일 오후 2시)- 문의 : 파파프로덕션 02)747-2070- 제작 : 파파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