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다른 배경에서, 다른 상황에 맞닥뜨리며 살아온 사람들이
한 가지 공통분모를 가지고 모인다는 것은 굉장히 신나는 일이다!
캘리그라피 모임이지만
지지난주 모임의 주제는 그림이었고
글씨에 어울리게 꾸미는 목적도 있지만
보다 자유로운 창작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다들 열중열중하는 모습이다
옆모습이니까 괜찮겠지 초상권...☆

주제는 그림일뿐, 특정한 테마가 없었기에
정말 다양한 결과물이 나왔다
그리고 캘짱님이 가져오신 종이액자에 넣어
고이고이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가지 꽃과 이파리로 장식한 리스
그리고 가장 어울리는 글귀라고 생각했던
오늘도 당신에게
행운을 빌어요!

그리고 살짝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다들 넘 예쁘다고 칭찬해주었던 토끼그림
스케치없이 너무나 빠르게 손 가는대로 그려서
오히려 더 괜찮았을 수도 있다
근데 그런 그림을 그려야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
8월에는 좀 더 글씨와 그림에 정진했으면, 하고
이 작품 두 개를 책상에 올려두고
나만의 약속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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