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글씨로말하다_친구, 그리고 우정
글 입력 2015.05.3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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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학 친구이자아트인사이트에서의 꿈을 꿀 수 있게 해 준나의 구루 박소연소연이라는같은 이름을 운명처럼 가지고 살다소중한 인연으로 만나같은 곳에서 희노애락을 느끼며 성장하고 있다.같이 사진을 찍으면서 눈 마주칠 일이 많았는데,오랫동안 눈을 마주치는 것이수다 떠는 것 이상으로가까워짐을 느꼈다.글씨체도 동글동글 몽실몽실덩달아 유쾌해진 듯 하다.함께 보낸행복한 시간 속에서ㅣ나는오늘붓을든다.다가온 여름엔 좀 더 행복하자, 사랑해 친구야Model 박소연, 이소연Photo by 남동연, 안도근Calligraphy by 소망캘리[이소연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