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월요일의 그녀에게

글 입력 2014.11.1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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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월요일의 그녀에게

임경선

랜덤하우스코리아

정가 12,000원

구입: 알라딘 클릭 



책소개

임경선 작가가 본인의 경험은 물론이고 10여 년간 라디오와 지면에서 상담해온 수천 건의 사례를 바탕으로 쓴 에세이. 합리성으로는 온전히 설명할 수 없는 조직의 생리라든가 그 안에서 아웅다웅하는 인간관계, 지금 하는 일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인지에 대한 끊임없는 회의, 더불어 직장생활에 필요한 노하우까지 담았다. 


#밑줄긋기

P.7 : 나는 여전히 성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싶다. ‘하면 된다’ 식의 맹목적인 긍정도, ‘해봤자 소용없다’ 식의 무기력증도 권장하고 싶지 않다. 노력이라는 말을 쉽게 사용하기에 미묘한 시대가 되었지만 그것을 사용하지 못하는 체념의 시대에도 도저히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왜냐하면 그렇게 성실히 자신의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보며 나도 힘을 얻고, 나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_7쪽, <개정판 서문> 중에서 


목차

1장 일하는 여자, 우리는 행복한가?
첫 직장에서 천직을 만나기는 어렵다
워커홀릭은 휴식도 일처럼 한다
결혼하면 여자만 손해다?
한국에서 출산은 프로젝트
난 당신의 누나가 아니야
여자가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 힘든 이유
회사가 원하는 건 착한 직원이 아니다
다시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을까?

2장 일 잘하는 여자의 애티튜드
연차가 낮을수록 사장 마인드가 필요하다
일 잘하는 여자의 스타일은 따로 있다
내 경우, 일의 우선순위를 이렇게 정했다
잡무를 잘하는 사람이 중요한 일도 잘한다
보고 타이밍만 잘 챙겨도 유능해 보인다

 


[김하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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