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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오피니언] 병자호란: 500년 전 전쟁이 주는 교훈 [문화 전반]
병자호란은 ‘과거’가 아니라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우리가 다시 새겨야 할 ‘현재의 역사’다.
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가지고 있다. 병자호란은 그때 몇 번 접했던 전쟁이었다. 근데, 올해 광복절을 맞아 문득 이 전쟁을 더 깊이 알고 싶어졌다. 늘 그렇듯 관련 책부터 찾아보았고, ‘병자호란: 그냥 지는 전쟁은 없다.’를 구매했다. 이후, 벌거벗은 세계사 병자호란 편도 찾아보고 남한산성 영화도 보았다. 차가운 겨울의 역사는 500년 후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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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에디터
2025.08.2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1년 중 단 한 번 클럽이 되는 공연장, LG아트센터 CLUB ARC [공연]
LG아트센터 개관 파티
'LG아트센터 서울'이 지난 10월 13일 마곡으로 새 보금자리를 옮겨 개관했다. 공연장 LG아트센터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건축한 예술작품이다. 그는 이곳을 ‘여기, 이곳밖에 없는 공연장’이라고 표현했다. 1년 중 단 한 번 클럽이 되는 공연장, LG아트센터 서울의 개관 페스티벌이 10/13부터 12/18까지 진행됐다. 새롭게 변신한 아트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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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에디터
2022.12.20
리뷰
공연
[Review] 음악을 통한 세계 여행: 공연, 집시의 테이블
음악과 춤, 그것으로 충분한 우리의 삶
2018년 3월 31일, 공연장에 들어섰다. 작은 공간의 공연장이어서 더욱 좋았다. 무대와 가까웠고 나는 그들과 음악을 통해서 소통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공연장 한가운데 집시의 테이블이 있고 집시들이 그 주위를 각자의 악기를 들고 앉아있다. <집시의 테이블>은 관객과 함께 떠나는 음악 여행이다. 나는 그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걸 보고 느꼈다. 음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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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진 에디터
2018.04.07
리뷰
공연
[Review] 집시의 여행에 초대되다. 공연 '집시의 테이블'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여행을 떠나고 싶다.’ 요 근래 내가 제일 많이 하고 다녔던 말을 떠올려보면 아마 저 말일 것이다. 학원을 다니다가도, 숙제를 하다가도, 심지어 그냥 가만히 있다가도 무의식적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는 말이 툭 튀어나온다. 아마 그만큼 내가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것들을 보고, 느끼는 순간을 갈망하고 있다는 뜻일
by
곽미란 에디터
2018.04.07
리뷰
공연
[Review] '집시의 테이블'에 모두 모여 앉아 [공연]
따뜻한 봄날, 집시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오랜만에 따뜻한 날씨였다. 최고 온도가 20도를 웃돌 정도로 날이 많이 풀리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졌다. 이렇게 따뜻해진 봄날, 집시들의 저녁식사에 초대받았다. 테이블에 앉자마자 집시들은 가져온 악기들을 조율하더니 바로 연주를 시작했다. 잠시 놀랐지만 곧 바로 음악에 빠져들어 집시들을 따라갔다. 집시와 관객들의 여행은 인도에서 시작된다. 배낭
by
정선민 에디터
2018.04.07
리뷰
공연
[Review] 집시와 함께 한 신나는 여행 < 집시의 테이블 >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프랑스, 그리스, 아일랜드, 또다시 프랑스. 각기 나라의 음악과 추임새와, 춤 그리고 마임까지. 이 모든 것을 함께 즐겼던 시간 < 집시의 테이블 > 처음 시작부터 그들의 악기 선율은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어의 노래를 시작으로 집시들은 우리를 각국으로 데려갔고 화려한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겉은 그저 즐기는 흥이라
by
김정수 에디터
2018.04.07
리뷰
공연
[Review] 잠시 삶의 조급함을 내려놓고 여유로운 집시의 마음으로, '집시의 테이블'
집시들의 음악여행, 하림 앤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하림과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집시' 하면 우리는 대부분 자유로운 영혼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나는 비록 실제 집시가 있는 유럽에 가본 적은 없지만, 이번 '집시의 테이블'을 통해 음악 사이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집시들의 음악을 함께 듣고 볼 수 있었다. 하림 '집시의 테이블'은 집시들의 음악을 따라 프랑스, 아일랜드, 그리고 그리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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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2018.04.06
리뷰
공연
[REVIEW] 삶을 여행하는 모든 순간이 아름다워라 [공연]
삶을 유랑하는 집시들과 잠시 여행을 떠나다
'집시'. 거처를 두지 않고 이곳 저곳을 떠돌아다니는 사람을 비유해서 이르는 표현이기도 하다. 방랑하는 자들은 그렇게 이 세계에서 구분되고 특정된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방랑한다.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움을 탐색해나가는 인간 모두는 방랑자이다. 한 명의 집시로서, 인생이라는 여행에서 끝없이 부닥치고 유랑하는 집시들을 초대한 저녁 식사에 다
by
조현정 에디터
2018.04.06
리뷰
공연
[Preview] 자유를 찾아 떠나는 감성 음악여행, 하림의 '집시의 테이블'
여러분들의 지친 일상에 작은 휴식과 자유를 선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저는 음악이 하고 싶었지, 가수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어요. 가수가 된 이후에 어쩔 수 없이 지치게 되는 부분들이 있었죠. 이후 긴 여행을 떠났는데 그것이 저에게 해방감을 줬고 세상의 다양한 음악을 접하게 해줬어요. 여행이 그렇듯이 월드 뮤직도 우리 삶을 환기시키고 잊었던 '자유'를 찾게 만들어줘요. 저는 그런 역할을 해드리고 싶어요. - 하림 음악이
by
최유진 에디터
2018.03.17
리뷰
공연
[Review] 이야기꾼과 함께한 유럽 일주 : 2017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 집시의 테이블 > [공연]
여행이 떠나고 싶은 가을 날, 책상 서랍을 열어 집시의 선물을 꺼내본다. 숨을 고르고 다시, 일상을 향해 나아간다.
관성적으로 살다 보면 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의 삶은 상상의 영역에 들어오지 못한다.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이다. 특히나 필자는 한국이라는 한 공간에서, 또 집이라는 한 공간에서, 20여 년간을 살아왔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의 삶은 상상 조차 하지 못했었다. 20여 년 동안 그저 발길이 닿는 대로 걸으면 자연스럽게 도착했던 집, 익숙한 동네의 풍경과 내음,
by
김나윤 에디터
2017.10.08
리뷰
공연
[Review] 의무를 버렸을 때, 의미가 찾아온다 '집시의 테이블'
의무를 버렸을 때, 의미가 찾아온다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우리의 일상은 '의무감'으로 가득하다. 반복되는 일상생활이 지치고 힘든 이유는 '의무적'이기 때문이다. 좋아했던 일도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일이 되면 즐거움은 사라진다. 그래서, 어찌보면 의무감을 버렸을 때 '자유로움'이 찾아오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예컨대 '여행'이 그렇다.
by
이승현 에디터
2017.10.05
리뷰
공연
[Preview] 자유와 사랑을 찾아 떠나는 방랑길, 「집시의 테이블」
겨울에 스페인에서의 생활을 앞두고 있는 요즘, 아직도 그 곳에서의 내 모습이 상상이 잘 되지는 않는다. 본격적으로 교환학생 입학허가서가 나오고 비자발급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막연한 지금 이 상태를 유지할 것 같다. 이토록 믿겨지지 않을 만큼 타지에서의 생활이 설레는 이유는 현재 나를 감싸고 있는 많은 속박들이 그곳에서는 풀어질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당연
by
최예원 에디터
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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