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아트인사이트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in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칼럼·에세이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따뜻한 클리셰가 필요할 때 [영화]
영화 <패밀리맨>에 나타난 온기에 대하여
찬 바람이 불고 옷차림이 두꺼워지는 겨울이 머지않아 모습을 드러내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뼛속까지 스며들어 사람을 쉽게 지치게 하는 추위를 무더위보다 더 기피하고, 때문에 겨울이 오는 걸 반기지 않는 편이다. 뜨거워서 몸이 타 버릴 것만 같은 더위로 여름 내내 고생했음에도 말이다. 겨울의 장점을 굳이 찾자면 비슷한 온기를 가
by
양아현 에디터
2025.10.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사랑만큼 강력한 클리셰가 있을까 [영화]
모든 것을 설명해 주는 단어, 사랑
2004년 개봉한 영화 <노트북>은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의 인생 영화로 꼽히는 명작이다. 그래서 그런지, 나에게는 쉽게 손이 가지 않는 영화였다. 혹시나 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 어쩌지,라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반, 조금 더 아껴두고 싶은 마음이 반이었다. 그런 마음들을 이겨내고 이번 주말에 드디어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다.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모두 지
by
허희원 에디터
2025.04.1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클리셰의 새로운 의미를 알게 해준 공연 [공연]
익숙해진 그리움은 상투적이지만 그런대로 새로운 의미를 갖는다
대중들에게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지난 11월 9, 10일 양일간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명은 10월 29일 발매된 정규 3집 앨범의 제목과 동일한 CLICHÉ였다. 원래도 적재의 곡을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주로 듣는 음악들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들이었다.
by
임채희 에디터
2024.11.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클리셰에게서 주도권 찾기 [영화]
우리는 왜 클리셰를 싫어한다고 느끼고, 비판의 대상으로 보는 걸까?
클리셰를 싫어한다고 느끼는 이유 클리셰(cliché)는 인쇄 연판을 뜻하는 불어로, 자주 쓰는 단어를 미리 조판해 묶어 놓았다는 데서 유래해 이제는 진부한 표현이나 생각을 뜻하기도 한다. 프랑스에서의 사정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에서는 특정 예술 작품이 틀에 박힌 형식일 때 이 단어를 사용한다. 비판의 의도로 이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는 하
by
김지수 에디터
2024.08.2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김강민이라는 클리셰 [사람]
NO.0 김강민
뻔해도 사람을 울리는 클리셰가 있다. 러브홀릭스의 butterfly가 울리면, 방망이를 있는 힘껏 휘두르다 무덤덤히 타석에 들어가고, 껌을 쫙쫙 씹다가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타구를 잡아내고, 던지고. 두 손 모아 기도하면 한 방을 날려주는. 뻔해도 지겨울 수 없는. 뻔할 줄 알면서도 매번 속수무책으로 팬을 울리는, 야구선수 김강민이다. 2011년 9월이
by
윤제경 에디터
2024.04.17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만화]
로맨스와 판타지 그 사이의 이야기
로맨스와 판타지를 같이 즐길 수 있다? 로맨스 판타지, 약칭 ‘로판’은 판타지 클리셰를 소재로 로맨스를 다루는 장르 중 하나이다. 대개 여성 독자들이 많은 ‘여성향’ 장르이며 기존의 로맨스 장르의 스토리가 판타지 세계관 속에서 진행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웹소설을 기반으로 웹툰 시장에서 큰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카카오 웹툰, 네이버 웹툰 등 다양한 플
by
박아란 에디터
2024.03.2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케이팝 - 실력의 하향평준화인가, 올라운더의 등장인가 [음악]
케이팝과 발라드의 변화 과정
케이팝(K-pop)은 한국의 대표적인 대중가요 장르로, 댄스,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한 음악이다. 이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 안무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 또, 90년대부터 이어져 왔기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형태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그룹에서의 변화 '리더' 사라짐: 인기 그룹인 '뉴진스'는 리더가 없다. 암묵
by
김민정 에디터
2024.01.0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감사하고 계산 없이 사랑해라 - 이프온리 [영화]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있나요.
이프 온리(If Only)는 2004년에 개봉한 로맨스 영화로, 눈앞에서 사랑하는 애인 사만다를 잃은 이안이 연인이 죽기 전으로 돌아오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지만, 운명을 바꿀 수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사랑에 최선을 다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작 국가인 미국과 영국에서는 영화로 개봉하지 못하고 나중에 TV에 방영되는 등 다사다난한 일을 겪은 영
by
정소형 에디터
2023.11.13
리뷰
공연
[Review] 역사의 클리셰 연극 - 용의 아이
결국 우리의 역사는 역시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죽이고, 남은 사람들 내에서 또 세력을 나누고, 다 죽어야 끝나는 것일까?
산울림 고전극장은 2013년 1월부터 문학과 연극의 만남을 도모하며 현재까지 총 50편의 작품을 올렸다. 이번 2023년 <산울림 고전극장>의 주제는 “고전문학, 이야기의 기원을 찾아서”로, 올해 첫 개막작은 극단 혈우의 <용의 아이>이다. 장르 무협활극 작/연출 한민규 출연진 유영욱, 이해진, 김형균, 전정욱, 박서안, 백승문, 이수연, 김도하, 권승구
by
오은지 에디터
2023.07.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공포 영화 주인공은 멍청해야 한다는 규칙 [영화]
현대인은 정말 제물을 바치지 않을까?
공포 영화를 보면 등장인물의 선택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봐도 수상한 곳에 무턱대고 들어가고, 아무리 생각해도 함부로 손 대면 안 될 것 같은 물건을 덥석 집어 든다. 저 정도면 위험을 자초한 것이 아닌가 싶도록 어리석은 등장인물의 모습에 답답해진다. 하지만 이들의 답답한 행동이, 모두 타의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면 이들에게도 변명의
by
김지수 에디터
2023.01.0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는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것일까? [드라마/예능]
사람들은 익숙한 것이 적절히 낯선 것과 합쳐졌을때, 신선함과 흥미로움을 느낀다.
명실상부 넷플릭스 최고의 오리지널 드라마로 꼽히는 작품이 있다. 시즌 1이 시작된 이래 현재 공개된 시즌 4가 나오기까지 근 6년간 늘 넷플릭스 시청 극상위권을 유지하는 2010년 후반에 나온 세계적인 초대박 드라마가 있으니, 바로 '기묘한 이야기' (Stranger Things)이다. 기묘한 이야기는 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것일까? 하나하나 뜯
by
이지영 에디터
2022.09.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클리셰, 80년대 시대극, 배우의 재발견 - 헌트 [영화]
여러 재미요소들이 있는 영화. 배우와 신인 감독의 장점이 돋보인 작품.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정지 됐던 일상이 다시 재생된 후 시간이 꽤 흘렀다. 코로나19가 종식된 것은 아니라서 완전한 일상 회복은 아니지만, 제한이 많이 없어진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이어지고 있어서 경계심을 유지한 채 일상회복에 적응하는 분위기다. 이 분위기는 문화생활에서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데, 그중 변화가
by
강득라 에디터
2022.08.25
1
2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