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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웃긴 게 아니라 멋진 거다 [문화 전반]
세상에 웃음을 주는 모두에게, 진심을 담아 존경을
아리스토텔레스가 쓴 『시학』에는 비극에 대한 이야기는 남아 있지만, 희극에 대한 부분은 소실되었다. 미학이나 철학 수업 시간에 종종 나오는 이야기인데, 나는 그 사실이 꽤 재밌었다. 왜 하필 희극이었을까? 어쩌면 우연일 수도 있고, 지금 우리는 절대 알 수 없는 사연이 있을 수도 있지만 나는 그것이 단순한 우연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대부터 근대까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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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 에디터
2025.07.08
오피니언
공연
[오피니언] 말이 없는 자를 존재하게 하기 - 보이지 않는 도시 [연극]
극단 서울괴담의 그로테스크 블랙코미디 <보이지 않는 도시>, 도시의 이면을 말하다
극단 서울괴담의 그로테스크 블랙코미디 <보이지 않는 도시>(연출 유영봉)가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서 2025년 6.23~6.29 공연되었다. 연극 <보이지 않는 도시>는 도시개발로 오랜 세월 함께했던 집에서 내쫓기게 된 할머니의 좌충우돌 고군분투기를 담은 작품이다. 재개발 피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초연 창작이 시작된 <보이지 않는 도시>는 집이 개인의 삶과 기
by
진세민 에디터
2025.07.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장르는 B급, 짜릿함은 A급 : B급 코미디 호러 무비 4편 [영화]
올 여름, 당신을 짜릿하게 할 B급 코미디 호러 영화 4선
그런 날이 있다. 현실은 막막하며, 모든 것이 답답하게 나를 가로막는 것처럼 느껴지는 날. 그 순간에는 속 시원하게 부수고, 터지고, 날려버리며 나의 스트레스까지 없애 줄 짜릿한 영화 한 편이 간절하다. 그럴 때의 특효약은 바로 일명 ‘B급 공포’라 불리는 코미디 호러 영화이다. 눈이 시릴 정도로 화면에 낭자한 피, 과장된 연출, 그리고 예상치 못한 웃음
by
양혜정 에디터
2025.06.13
오피니언
영화
‘자학개그’의 타협에서 한보 나아가기, <설리반의 여행>
진보성의 결함을 보완하지 못하고 ‘자학 개그’로 퇴보한다면, 역사는 ‘더 나빠진 버전’으로 반복될 것이다. ‘자학 개그’ 후에는 반드시 한 발짝 앞으로 가야 한다.
충분히 현대적인 1941년의 ‘자학 개그’ ‘자학 개그’는 오늘날 진보 지식인의 교묘한 자기 방어법이다. 자신의 위치를 비판하면서도 거기서 벗어나지 않는 식의. 프레스턴 스터전스의 영화 <설리반의 여행>은 이 구조를 이미 80여 년 전 코미디로 그려냈었다. 그러나 이 ‘자학 개그’가 그 옛날에나, 지금에나 과연 효력을 발휘하고 있었을까? 자신의 진보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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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에디터
2025.06.12
리뷰
영화
[Review] 스윙 리듬은 어디에나 있다 - 스윙걸즈 [영화]
<스윙걸즈>는 단순한 음악 영화도, 고전적인 청춘물도 아니다. 이 영화는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희귀한 이야기다. 지금의 내가 얼렁뚱땅이라고 해도, 누군가가 비웃어도, 지금 내가 좋아하는 것에 진심이라면 괜찮다고 말해준다. 우리가 잊고 있던 어떤 리듬, 우리만의 속도와 박자를 다시 찾아가도 좋다고, 그러기 위해 조금은 너그럽게 나 자신을 바라보라고 속삭이는 영화다.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다는 말’, 어느 유명한 노랫말처럼, 인생이 너무 순조롭기만 하다면 우리는 웃음 대신 하품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영화 <스윙걸즈>를 보고 있으면 이 말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그건 단지 이야기가 재밌어서가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태도 때문이다. 이 영화는 실패와 실수를 지독한 절망으로 묘사하지 않는다. 좌충우돌의 연속이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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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민 에디터
2025.03.28
리뷰
공연
[Review] 시대를 꿰뚫는 풍자를 통해 삶의 방식을 모색하다 - 연극 '구미식'
구미를 배경으로 동시대 사회, 정치적 혼란을 탐구하는 블랙코미디
극단 돌파구의 신작 ‘구미식’이 2025년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서 상연되었다. 2024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이다. 극의 배경은 가상의 지방 도시 구미시이다. 실제 구미공단에서 태어난 이홍도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과 자전적 요소가 일부 반영되어 있다. 가상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거쳐, 동시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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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에디터
2025.03.03
리뷰
공연
[Review] 환상과 현실 속 도시에서 펼쳐지는 농도 짙은 블랙 코미디, 연극 구미식 [공연]
연극 ‘구미식’이 보여주는 패러디의 방법론과 동시대성
극단 돌파구의 연극 <구미식>이 2025년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2024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된 이 공연은 작가 이홍도가 살았던 도시이자 박정희가 탄생했던 구미시에서 유래한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가상의 도시의 모습은 구미공단에서 살았던 작가의 경험이 투영된 한국의 과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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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에디터
2025.02.2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가족이란 무엇인가요? [드라마]
'가족'이란 단어 안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들, <덕구이즈백>
가족, 그 무엇보다도 어렵고 깊은 단어라고 생각한다. 부모님, 형제자매, 배우자, 자식, 조부모... 때로는 고모, 이모, 삼촌까지. 우리가 흔히 배우는 가족은 우리 삶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보금자리 같은 존재다. 우리는 가족과 함께 힘을 합쳐 닥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다. 내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마다 가족들이 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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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희원 에디터
2025.02.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준비물은 가벼운 마음, 히트맨2 [영화]
호불호는 갈리지만 합이 좋은 티키타카
2025년 1월 22일, 5년 만에 전작과 동일한 개봉일에 맞춰 돌아온 ‘히트맨2’.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손익분기점 230만 명이 머지않은 상태이다. 전작인 히트맨1도 넷플릭스 영화 TOP10 안에 올랐을 만큼 전 작품 모두가 관심을 받고 있다. 히트맨2는 코미디가 주력인 코미디 액션 영화이다. 코미디 영화의 숙명은 ‘관객들을 웃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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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에디터
2025.02.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영화에는 이유가 있는 법 [영화]
로맨틱 코미디, <첫키스만 50번째>
로맨틱 코미디 혹은 로맨스 영화 추천 글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추천 리스트에 있는 다른 영화는 거의 다 봤다고 해도 무방하지만 <첫 키스만 50번째>만 계속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보게 됐다. 당시 한창 전성기였던 아담 샌들러와 드류 베리모어를 주연으로 장르까지 로맨틱 코미디라니 아주 작정하고 성공하겠다는 게 느껴진다. 하지
by
신민정 에디터
2025.02.01
리뷰
영화
[Review] 나의 앙주, 나의 동반자 - 고스트캣 앙주 [영화]
코미디와 감동을 오가는 고양이 요괴 이야기
고양이 요괴와 인간의 이야기라니!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의 입장에서 이 영화를 보러 가지 않을 수 없었다. 고양이라는 생명체는 참 알 수 없는 묘한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고양이와 냉소적인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는 소식에 바로 시사회를 신청했다.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생각보다 더 유쾌하고 웃긴, 거기에 찡한 감동과 성장의 이야기가
by
김효주 에디터
2025.01.1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왜 가난하고 그래?" - 코미디로 포장된 계급과 욕망 [공연]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을 보고
브로드웨이에서 큰 성공을 거둔 후 지난 2018년 한국 초연을 올린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은 올해로 4번째 시즌을 맞이한 인기 뮤지컬이다. 1900년대 초 영국, 가난한 청년 ‘몬티’는 어느 날 자신이 ‘다이스퀴스’ 가문의 8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몬티는 가문의 백작 자리를 차지하고자 자신보다 높은 서열의 후계자들을 한 명
by
김현지 에디터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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