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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학교, 그리고 사회의 거울 - 고백 [도서]
복수와 정의 사이,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 소설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유를 다 마셨으면 차례대로 자기 번호가 적힌 케이스에 종이팩을 갖다놓고 자리에 앉아요. 다들 마신 것 같군요. ... 저는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교로 이동?' 아니요. 교사직을 그만두는 겁니다. 사직입니다. 그래서 1학년 B반 여러분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제 마지막 학생들입니
by
송연주 에디터
2025.02.0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혼란스러운 세상 속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도서]
움베르트 에코 소설 '장미의 이름'
“선지자를 두렵게 여겨라. 그리고 진리를 위해서 죽을 수 있는 자를 경계하여라. 진리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자는 대체로 많은 사람을 저와 함께 죽게 하거나, 때로는 저보다 먼저, 때로는 저 대신 죽게 하는 법이다." "진리에 대한 지나친 집착에서 우리 자신을 해방시키는 일,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좇아야 할 궁극적인 진리가 아니겠느냐?” 움베르트 에코의 소설
by
김예원 에디터
2024.12.05
리뷰
도서
[Review] 인간성에 대한 성찰이 담긴 추리 소설 - 캐드펠 수사 시리즈
하나의 철학책을 보는듯한 추리소설
평소 추리 소설에 대해서는 많이 읽어보지 않았던 지라, 캐드펠 수사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을 때에도 특별한 감흥은 없었다. 추리 소설에 대해 많이 접하지 않았던 이유는 필자의 전공이 철학이다보니, 소설 장르를 읽을 때마다 유려한 문체가 익숙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오히려 중세시대의 철학에 더 관심이 많았었다. 그런데 좋은 기회로 우연히 접하게 된 <
by
이유빈 에디터
2024.11.30
리뷰
도서
[Review] 신이나 왕이 아닌 정직한 인간의 시선으로 보는 삶과 죽음 - 도서 '캐드펠 수사 시리즈'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
캐드펠 수사 시리즈. 시작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한 시리즈다. 소설을 잘 즐기지 않는데다, 시간에 허덕이는 직장인으로서 시리즈물을 즐길 시간이 많이 없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하나도 끝까지 못 보는 내가 이 시리즈의 10권을 정독한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깝다. 보통 추리소설을 살인마의 독특한 기법을 파훼하는 지적인 형사의 이야기를 읽을 것을 기대하고 읽
by
이승주 에디터
2024.11.29
리뷰
도서
[Review] 새로운 세계 - 캐드펠 수사 시리즈 [도서]
새로운 세상에 빨려 들어간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
택배봉투를 뜯자마자 느껴지는 책의 아우라에 놀랐다. 강력한 눈 사진으로 끝없는 이끌림을 주는 표지였다. 한국 추리소설은 꽤 즐겨 읽는 편인데, 중세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추리소설은 처음이라 새로웠다 표지로 강력한 이끌림을 느꼈다면, 책을 처음 펼 지자마자 보이는 중세지도는 필자를 그대로 책 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책 속의 사건이 일어나는 배경이 중세유럽이라
by
차윤서 에디터
2024.11.29
리뷰
도서
[Review] 캐드펠 수사 시리즈가 재미있는 이유 - 캐드펠 수사 시리즈[도서]
역사와 시점과 상징의 견고하게 활용한 추리소설의 고전
필자는 추리소설 장르의 애독자는 아니다. 오히려 문외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좋은 기회로 캐드펠 수사 시리즈 6권부터 10권까지, 두께가 상당한 책들을 택배로 받아보게 되었을 때, 첫 감상은 솔직히 말하자면 ‘이걸 언제 다 읽어?’였다. 하지만 첫 책이었던 ‘얼음 속의 여인’을 집어든 순간, 예상보다 훨씬 더 쉽고 빠르게 넘어가는 책장
by
박보경 에디터
2024.11.28
리뷰
도서
[Review] 나의 첫 추리소설을 펼치다 - 캐드펠 수사 시리즈
한권을 펼치게 되면 전 시리즈를 읽게되는 마법이다.
학창시절에도 한국사나 세계사에 관심이 없던 나는 성인이 되어서도 역사에 관한 공부나 책을 읽어본 적이 없다. 그러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를 접하게 됐다. 엘리스 피터스의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12세기 중세 잉글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사 추리 소설이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에 등장하는 형재 캐드펠은 십자군 전쟁에서 참여했던 군인이었으나, 전쟁의 참상을 경험
by
송하나 에디터
2024.11.28
리뷰
도서
[Review] 예리하고 따뜻한 추리 소설을 읽고 싶다면 - 캐드펠 수사 시리즈
사건에 배제된 인간이 아닌 사건을 감싸는 인간의 체온을 느끼고 싶다면
책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추리 소설은 여전히 낯설다. 장르 소설을 많이 접하지 않았기에 추리 소설 특유의 섬뜩한 사건과 강렬한 묘사가 잘 와닿지 않았고, 나도 탐정이 되어서 사건을 해결해야 할 것 같다는 부담이 있었다. 그렇지만 다양한 글을 읽고 쓰기로 한 이상, 낯선 장르 소설을 피할 수는 없었다. 추리소설 마니아들이 보기에는 어이없는 이유일 수 있겠지만
by
이유빈 에디터
2024.11.26
리뷰
도서
[Review]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추리물을 읽고 싶다면 - 캐드펠 수사 시리즈 [도서]
하지만 내 비장한 각오가 무색하게도 책은 술술 읽혔고, 한 권을 하루 만에 완독했다.
사실 나는 추리소설을 잘 읽는 편은 아니다. 추리소설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추리소설은 단어 하나하나, 그리고 문장들 사이사이에 사건의 실마리가 될 법한 단서들이 숨겨져 있는데, 그러다 보니 책 한 권을 완독하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렸던 적이 있다. 이렇게 힘겹게 추리소설 한 권을 완독한 경험 때문인지 이 이후로 추리소설을 읽는 것이 부담스러워져 추리소설과
by
김예원 에디터
2024.11.23
리뷰
도서
[리뷰] 선한 탐구심을 향하여 - 캐드펠 수사 시리즈
그 자체로 추리물의 새 장르인 시리즈
오락거리가 차고 넘치는 현대 시대에 취미로 하는 독서는 사람을 다분히 이지적인 이미지로 만들어준다. 이는 텍스트 자체에 재미를 붙이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인식 때문인 듯하다. 감히 말하건대, '재미없는' 책도 존재할 뿐, 책이라는 매체 자체가 반드시 재미없는 것은 아니다. 물론 우리는 넓은 콘텐츠의 세계를 유영하고 있고 그 사이에서 책은 한낱 레거시 미디어
by
서예은 에디터
2024.11.23
리뷰
도서
[Review] 생각보다 세계사에 흥미가 있었네 - 캐드펠 수사 시리즈
중세 영국을 배경으로 한 역사 미스터리 시리즈로, 전직 군인이자 약제 전문가이기도 한 베네딕토회 수도사 캐드펠을 주인공으로 한다.
대체 역사물, SF소설, 운동과 관련된 소설, 추리소설 등. 나는 매우 다양한 분야의 소설을 재미있게 읽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들은 일정 분야는 읽고 다른 분야는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나는 모든 분야의 책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번 캐드펠 수사 시리즈 06~10권을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 그리고 BBC 드라마의 원작이라는 점에서 더 관심
by
손수민 에디터
2024.11.20
리뷰
도서
[Review]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중세 추리소설 - 캐드펠 시리즈
자극적이지는 않으나 긴장감은 늦출 수 없는 추리 소설
“부디 우리가 커다란 죄악을 최선의 형태로 활용한 것이길 바랄 뿐이네. 솔직히 말해. 누군들 그보다 더 나은 방법을 생각할 수 있었겠나? 언젠가 수도원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르는군. ’우리의 목적은 정의이며 신은 자비의 특권을 베푸신다‘ 제아무리 신이라 하더라도 자비를 베풀기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한 법이야.” P.343 각 권별 내용 북하우스의 ‘캐드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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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에디터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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