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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20대의 절반을 지나며
자, 힘차게 땅을 박차고 달려 보자.
어느새 새해가 지나고, 또 다른 일주일이 지나고, 어느덧 새해의 둘째 주에 다다랐다. 벌써 20대의 절반이 지나갔다. 나 자신에게도,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오히려 10대 때보다 더욱 질풍노도 같은 시기였다. 생각은 더욱 복잡해지고, 고민은 더욱 깊어지는 나이에 질병, 전쟁, 혐오라는 사회적 문제들은 왜 이렇게 더 선명하게 보이는지. 나는 왜 스스로의 불안뿐
by
김민성 에디터
2025.01.1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당신에게 미워해라는 말의 의미는 [음악]
사랑의 모순을 담은 말, '미워해'
아픈 문장 누구에게나 아픈 문장이 하나씩은 있다. 길을 걷다가, 노래를 듣다가, 또는 옆자리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그 문장을 갑작스럽게 마주할 때마다 마음이 쿵 내려앉는다. 이후 그때 그 장면 속으로 하염없이 빠져들게 된다. 나에게는 ‘미워해’라는 말이 그런 문장이었다. 첫사랑이었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그렇게 가볍지도 않은 1년. 그동안 서로
by
안서희 에디터
2024.07.1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그리움과 우울의 이름으로 [음악]
자줏빛으로 물든 그 노래가 선사한 그리움과 우울의 이름을 소개한다.
정취를 느끼거나 위로를 받고 때론 시간 여행을 한다. 예술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은 감정과 시간처럼 일정한 형체를 갖지 않는 무형의 것을 쥐어볼 수 있다는 뜻이다. 예술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중 유독 음악이 그랬고, 특히 감정을 많이 배웠다. 일종의 사전이었다. 음악을 통해 어렴풋한 감정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설렘, 그리움, 행복, 슬픔 등
by
박서현 에디터
2024.02.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무의미에서 의미를 개척하는, 낙천적 패배주의 [문화 전반]
자우림의 곡들, 에에올, 양귀자의 <모순>을 톺아보며
“저희 자우림이라는 아바타를 통해서 그동안 많은 얘기를 해왔죠. 기쁨과 절망, 정의와 모순, 분노. 그 기저에는 항상 ‘낙천적인 패배주의’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여전히 저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갈팡질팡하고 있고요. 가슴 안에는 폭풍이 가득 차 있다고요. (…) 제가 알아봤는데 사람은 평생 그렇게 살더라고요. 죽을 때까지.”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기
by
김민서 에디터
2024.01.15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외로움이 우거진 그 숲에는 자줏빛 비가 내린대 [영화]
자우림, 자줏빛 비를 넘어 자주색의 우림
@( )_17171771 내 인스타 아이디에는 17171771이라는 자우림의 곡명이 박혀 있다. 과거의 나는 자우림의 팬이 아니었음에도 17171771을 포함한 자우림의 노래를 좋아해서 만든, 큰 의미 없는 아이디다. (개인적으로 17171771과 카니발 아무르 두 곡을 돌려 듣는 걸 좋아한다) 노래 몇 곡을 좋아할 뿐이지, 사실 자우림이라는 밴드는 자세
by
박주은 에디터
2023.05.0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난 내가 더 멋진 어른이 될 줄 알았지 [음악]
청춘에 대한 상처와 각성을 위한 곡들
다들 어렸을 때 한 번쯤 그런 생각을 한 적 있지 않은가. ‘나는 커서 대단한 사람이 돼야지’라는 생각. 그리고 이 ‘대단함’의 기준은 위인전에 실린다던가, 내가 이룬 업적이 온 매스컴에 보도된다던가, 이것보다 현실적으로 본다면 기본 SKY는 졸업하고 억대 연봉을 버는 직업을 갖는… 뭐 지금 생각했을 땐 다소 터무니없어 보이는 것들이다. 그리고 이 바람이
by
권승현 에디터
2023.04.2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자우림의 노래에 투영하는 이유 [음악]
우리에 대한 노래를 하고 있으니
2011년, 내가 아직 초등학생이던 그 시절 한국을 강타한 프로그램은 <나는 가수다>였다. 무엇이 좋은 음악이고 나의 취향인지도 모를 시절, TV 속 ‘고래사냥’과 ‘라구요’를 부르는 김윤아의 모습은 어린 나의 심장을 쿵 하게 만들었다. 지난주 금요일, 친구와 함께 자우림 콘서트에 다녀왔다. 한국 아티스트 중 누구의 음악을 가장 많이 듣냐는 질문을 받으면
by
김윤비 에디터
2022.12.1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영원한 사랑따위 [음악]
그 누구도 살아있는 동안엔 춤을 추는 것이오
자우림 11집 [영원한 사랑] 쨍한 붉은 색의 표지와 '영원한 사랑'이라는 아주 전형적인 트로트 음반을 연상시키는 이번 11집 앨범 과거 나가수에서 뜨거운 안녕에서 말했던 것처럼 독한 술을 마시는 아주 강렬하고 숨이 막힐듯하다. 그리고, 자우림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된 영상들의 썸네일조차 여러 색들이 모두 자신의 존재를 알리듯 강렬하고, 에너지가 넘친
by
오지영 에디터
2022.07.0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평화라는 진부한 주제에 대하여 [음악]
진부한 주제이지만 늘 지향하고자 하는 가치, 평화. 그리고 평화를 담아낸 음악들.
세상에는 많은 음악이 존재한다. 우리가 이 땅위에서의 삶을 다 하는 순간까지도 못 들어본 음악이 지금껏 들어왔던 음악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음악은 청각의 예술이다. 섬세한 음율에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하여 가사를 써 붙이면 그것이 곧 음악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음악의 수에 비해 말하고자 하는 주제는 상당히 중복된 것이 많다. 사랑, 이별, 기쁨,
by
윤지원 에디터
2022.03.1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고 살아내자 [공연]
자줏빛 숲으로의 초대, 자우림이 말하는 ‘영원한 사랑’
자우림의 단독 콘서트, ‘영원한 사랑’을 다녀왔다. 자우림만의 색깔이 듬뿍 담긴 음악에도 물론, 그들이 노래에 담고자 했던 메시지에 잔뜩 빠질 수밖에 없었다. ‘죽음’과 ‘사랑’을 노래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죽음과 더 다양한 사랑을 다룬다. 삶도, 사랑도 영원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 열심히 살고 더 열심히 사랑해
by
윤영서 에디터
2021.12.0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그대 나 없는 가을을 미워하지 말아요 [음악]
가을에 듣기 좋았던 노래들
이번 여름에는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여름은 길게 느껴졌고 가만히 있으면 춥지만 조금 움직이면 등에 땀이 흐르는 그 온도가 그리웠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봄으로부터 가을까지, 여름을 경유하는 동안에는 늘 도피처로서의 가을을 그리워했다. 정신 차려 보니 가을의 초입이다. 새벽 다섯 시에도 방이 밝아지지 않았고 산책을 나가기 위해서
by
박이빈 에디터
2021.09.2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자우림 세계관의 결정체 - '자우림' [음악]
자우림 세계관의 결정체
Track List 01. 狂犬時代 02. 아는 아이 03. Sleeping Beauty 04. 있지 05. 영원히 영원히 (TITLE) 06. Give me one reason 07. Psycho heaven 08. Other one’s eye 09. Over the rainbow 10. XOXO 자우림 데뷔 21년만인 2018년, 10집 앨범 [자우림
by
오지영 에디터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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