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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카페방랑일지] 감각적인 인테리어 속 색다른 체험 - 카페 '뉴앳던'
하루라는 시간의 양 끝단을, 단 하나의 공간 안에서 겹쳐보는 체험이었다.
10만 개의 카페가 있는 대한민국의 '대(大) 카페 시대' 그 중 오직 단 하나의 카페만이 선사할 수 있는 순간은 분명 있다고 믿는 청년의 진솔한 카페 관찰 일지 01. 성수동, 모던 카페 '뉴앳던' 서울숲 끝자락, 넓은 대로변에서 한 발자국만 안쪽으로 들어간 길목 안에서 나는 'NEW AT DAWN'이라는 글씨가 적혀있는 푸른 간판을 발견했다. 그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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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5.04.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자취의 발자취 [문화 전반]
설렘으로 시작한 독립이, 외로움을 거쳐, 익숙함에 이르는 과정. 그 시간이 영화 <트루먼 쇼>처럼 생중계되고 있었다면 아마도 영화의 주제는 ‘그럼에도 자취하세요’ 였을 것 같다.
처음은 왠지 모르게 애틋하다. 첫눈이 내렸다는 소식은 우리를 설레게 하지만 두 번째 눈이 내린 것은 기삿거리도 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인지 첫 독립생활도 애틋하다. 설렘으로 시작한 독립이, 외로움을 거쳐, 익숙함에 이르는 과정. 그 시간이 영화 <트루먼 쇼>처럼 생중계되고 있었다면 아마도 영화의 주제는 ‘그럼에도 자취하세요’ 였을 것 같다. 나만
by
김가온 에디터
2025.03.13
리뷰
PRESS
[PRESS] 취향이 곧 나, 나를 닮은 공간 –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
가장 사적인 공간에서 나의 취향을 발견하고, 나를 닮은 공간을 상상하게 하는 특별한 여정의 시작점
["남다른 취향, 열정적으로 삶을 사랑하는 어느 한 컬렉터의 집으로 변모한 디뮤지엄이 찾아옵니다. 디뮤지엄은 오는 11월 개관 10주년을 맞아 아트&디자인 전시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를 개최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국내외 아티스트 70여 명의 작품 300여 점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전시는 가장 사적인 공간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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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형 에디터
2024.11.28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방꾸미기 프로젝트 1: 계기 [공간]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어보자.
0. 계기 대대적인 이사를 하는 게 아닌 이상 본가에 살면 인테리어를 바꿀 명분이 없다. 있던 거 쓰면 되는데 멀쩡한 가구를 왜 버리는데? 하지만 그동안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제 방이 너무너무 거슬렸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오래 쓰던 서랍장이 부서지면서 내 방의 본격적인 인테리어가 시작되었다. 왜 난 방이 편하면서도, 또 동시에 불편했을까? 사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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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연 에디터
2024.06.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오래된 것들의 인플레이션 [문화전반]
일반이 유행하다
레트로! 엄마아빠 옷장을 뒤져보면 유행을 따라갈 수 있다. 레트로 열풍은 식을 줄 모른다. Y2K 패션의 유행으로 오지 않을 거라고 부정했던 로우라이즈 팬츠부터 볼레로 가디건까지 내돈내산이 될 줄은 몰랐다. 이제는 스키니진도 다시 돌아온다는 소문도 있다. 그렇다면 인테리어는 어디까지 시대를 역행하면 ‘요즘 감성’을 담을 수 있을까? “미드 센추리 모던”이
by
박나현 에디터
2023.02.0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우리에겐 임시 서재가 필요하다 [공간]
책 읽기 좋은 공간의 특징을 살펴보자
뭔가를 할 때 그것에 적합한 공간을 찾아가는 일은 당연하면서도 중요하다. 공부를 위해 독서실을 찾아가고 등산을 위해 지도를 켜고 주변의 산을 물색하며 대화를 위해 카페를 찾아가고 금융업무를 위해 은행에 방문한다. 물론 공간에 큰 제약을 받지 않는 행위들이 있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작은 재미를 선사한다. 뜨개질이나, 기도
by
오영혜 에디터
2022.08.20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좋아하는 공간에 담기는 일 [공간]
좋아하는 공간을 만드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는 중입니다.
어떤 곳에 살고 있나요? 공간이 인간에게 주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력하다. 광활한 자연 속에 담기는 것도 큰 의미가 있는 일이지만, 우리는 대개 실내의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중 ‘집’이라는 공간은 내게 적어도 독립의 전까지는, 너무나 당연하고, 또 익숙한 공간이었다. 하지만 그 공간을 내가 직접 구성해본 경험은 없었다. 냉장고는 항상 부엌 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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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에디터
2021.10.2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새로운 취미, 방꾸미기 [공간]
코로나19로 인해 외부로 나갈 수 없다면 내부를 바꿔보자
1615명, 역대 최다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4단계로 격상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휴가 계획을 취소하고 집에서 머물러야 하는 상황에 절망을 표하고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자 했지만 코로나19는 허락하지 않았다. 일상적인 공간에서 휴가를 보내야 한다면 공간에 변화를 줘보는 것은
by
박세윤 에디터
2021.07.14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친애하는 나의 물건들에게 [공간]
일상의 반짝이는 풍경에 함께하는 물건을 소개한다.
나는 외부에서 많은 아이디어와 시각적 영감을 얻는다. 소위 말하는 핫플레이스를 기웃거리거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전시 또는 공간에 직접 가보는 것, 항상 믿고 가는 장소 몇 군데를 마음 한편에 담아 두는 것은 나를 숨 쉬게 하는 원동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안타깝게도 이처럼 외부 경험에 의존했던 나의 즐거움은 쉽사리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된 재난 상
by
김현나 에디터
2021.01.14
오피니언
공간
[Opinion] 그 집엔 무엇이 있나 - 배 씨가 사는 집 [공간]
다른 사람들이 사는 집, 어떻게 꾸며놓고 사는지 궁금해서 진행한 인터뷰.
옷에만 관심이 있던 때가 있다. 내가 입는 옷이 나를 대변해 줄것만 같던 그 때. 옷장이 꽉 차고서야 나는 방을 둘러봤다. 사고 싶은 것의 대상을 바꿔야 할 타이밍이라서 그런 건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지 인테리어, 공간에 대한 관심이 무럭무럭 자랐다. 가족과 함께 사는 내 방은 작고 좁고 뭐가 많다. 인테리어를 시작하고서 많이 버렸지만 아직도 넘친다.
by
우준영 에디터
2021.01.02
오피니언
공간
[Opinion] 공간의 재탄생 [공간]
의미있는 물건들이 보여주는 개인의 정체성
“인간다움은 의미 있는 장소로 가득한 세상에서 비롯되며 자신이 머무는 장소를 잘 아는 것” 화자의 방 안에 있는 가구는 이렇다. 곧 11살이 되는 아이보리 침대와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단장한 기다란 책상이 놓여 있다. 그리고 나뭇잎이 그려져 있는 노란 커튼과 알록달록한 책꽂이도 있고 가구 중 제일 앤티크하고 세련된 느낌이 드는 옷장이 있다. 나를 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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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정 에디터
2020.12.2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집은 사람을 닮는다 [사람]
나의 첫 독립을 맞이하며
집은 사람을 닮는다 독립생활을 시작했다. 언니와 함께 살던 서울의 작은 집에서 혼자 지내게 됐다. 혈혈단신 지방에서 올라와 어느 날 갑자기 맞닥뜨린 독립은 아니었기에, 물 흐르듯 모든 과정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생애 처음 시작한 자취는 지금껏 겪지 못한 낯선 감정을 자주 느꼈다. 둘이 살며 묵혀둔 먼지를 직접 닦아내고, 필요한 물건을 하나
by
장경림 에디터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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