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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장소를 시간의 유랑성으로 바라보기 [전시]
쏟아지는 다양한 우연과 내러티브는 낯설지만 매우 친숙하다. 특별해보이다가도 지독히 일상적인 것도 같달까.
하이퍼 옐로우, 옐로우를 초과한 상태. 뜬금없이 무슨 노란색을 넘으란 말인가. 신발을 벗고 1층 전시실의 <솔라리스>에 발을 딛으면 바로 느낄 수 있다. 코르크, 황토 분말, 테라코타 가루로 이루어진 거대한 사막,분지,혹은 봉분과 같은 환경. 옐로우는 곧 아시아 인종,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을 매개하는 황해 지역의 지리적 특징을 이야기한다. 즉 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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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아 에디터
2025.04.09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우리의 삶은 계란? 여행! [음악]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단어와 노래들
매번 봄이 다가올 때면 굳이 올 한 해를 점쳐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피어나는 꽃봉오리가 마치 새로운 시작 같아 알 수 없이 설레기도 하는데, 그 가지에 한 줄기 희망을 심으며 작년보다 나은 한 해를 맞고픈 마음이 커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혹은 더 나은 1년을 위해 작년의 일을 되감아 보다 보면 올해도 똑같은 일들이 되풀이될까 두려워 굳이 겁먹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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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에디터
2025.03.3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유랑자들의 낙원, 노매드랜드 [영화]
그댄 영원한 운율 속에 시간의 일부가 되리니
밴 이름은 뭐라고 지었어? - ‘선구자’ 강인한 이름이네. - 강인한 차예요. 노매드랜드(Nomadland). 말 그대로 유목민처럼 자유롭게 유랑하는 사람들의 땅. 펀은 가진 것 하나 없는 중년 여성이지만, ‘선구자’라고 이름 붙인 자신의 듬직한 밴과 함께 이 낯선 생활을 개척해나간다. 그녀는 집도 없이 밴을 타고 다니며 이곳저곳을 떠도는데, 자금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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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에디터
2024.02.14
오피니언
영화
도발과 인식의 윤리적 간극: 이해와 타인의 처연한 행복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도발적인 영화이다. 소아성애라는 소재부터 시작해 관객과 타협하고 싶어하지 않는 영화이다. 반대로 말하면 영화의 시선과 이야기에 관객이 타협하지 않으려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자신을 납치한 남성 소아성애자에게 사랑을 느끼는 성인 여성 피해자. 그런 피해자를 사랑하는 소아성애자. 가족과 사회로부터 배제된 인간인 사라사와 후미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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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혁 에디터
2023.02.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정착의 때에 보는 유랑의 삶 [영화]
영화 '노매드랜드', 어떻게 감상하면 좋을까
말하길 기다리는 영화 <노매드랜드> 영화가 범람하는 시대에 영화 한 편을 고르는데 신중을 기하는 아이러니를 생각한다. OTT 플랫폼의 영화 리스트를 기웃거리며 줄거리와 감상평을 읽다 이내 포기한다. 영화가 말이 너무 많다. 두 시간 남짓한 러닝타임에 대사와 줄거리와 의미와 감정과 질문을 꾹꾹 욱여넣은 영화는 어쩐지 피로감을 선사한다. 그것을 모두 읽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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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혜 에디터
2022.07.09
칼럼/에세이
에세이
[Essay] 서울의 지하철 속 나 [지하철 유랑기]
당신의 지하철 유랑은 어떤가?
셀 수 없이 많이 지나쳐본 지하철역이지만 코로나 19로 1년 동안 제대로 가지 못한 익숙한 장소들에 대한 기억. 그래서 더욱 사적인 이야기. 지하철 유랑기. 이전 편 이번 역은 신도림. 신도림역입니다. 서울의 완전한 시작이라고도 볼 수 있다. 서울을 뺑글 도는 2호선의 환승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서울 2호선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그중에 있는 대학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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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1.05.04
칼럼/에세이
에세이
[Essay] 지하철 1호선 [지하철 유랑기]
이번 역은 부평. 부평역입니다.
셀 수 없이 많이 지나쳐본 지하철역이지만 코로나 19로 1년 동안 제대로 가지 못한 익숙한 장소들에 대한 기억. 그래서 더욱 사적인 이야기. 지하철 유랑기. 이전 편 이번 역은 부평. 부평역입니다. 부평도 인천에서는 굉장히 크고 사람이 많이 살고 번화된 곳 중에 하나다. 그만큼 부평역은 정말 길고 긴 끝이 없는 지하상가와 대형마트가 함께 있는 큰 규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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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1.05.04
리뷰
공연
[Review] 이 판은 거지들이 깨뜨린다! - 창작연희극 '딴소리 판'
거지 거지 그런거지, 인생사 다 그런거지!
고전 판소리의 판을 깨다, 연희집단 ‘The 광대’ <딴소리 판>. 이름조차 생소한 이 제목은 무엇인가. 판소리도 아니고 딴소리라니? 감상 후기를 쓰기에 앞서 연희집단 The 광대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야겠다. 연희집단 The 광대는 2006년 창단된 연희극 창작단체이다. 풍물, 탈춤, 무속, 남사당놀이 등 한국의 전통예술을 전공한 이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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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 에디터
2021.04.07
칼럼/에세이
에세이
[Essay] 지하철에 탑승합니다. [지하철 유랑기]
인천 지하철의 기억
셀 수 없이 많이 지나쳐본 지하철역이지만 코로나 19로 1년 동안 제대로 가지 못한 익숙한 장소들에 대한 기억. 그래서 더욱 사적인 이야기. 지하철 유랑기. 이번 역은 석천사거리. 석천사거리역입니다. 우리 집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다. 빨리 뛰어가면 현관문을 열고 4분 만에 지하철을 탈 수 있다. 인천 2호선은 인천에 들어선 최초의 무인 지하철이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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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1.04.04
칼럼/에세이
에세이
[Essay] 나는 지하철 유랑민 [지하철 유랑기]
왕복 4시간 지하철 유랑기의 시작
이번 역은 00. 00역입니다. 0호선 열차로 갈아타실 수 있는 00. 00역입니다. 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나의 하루는 언제나 지하철과 함께한다. 지하철은 남들보다 적어도 1시간은 빨리 일어나야 하는 한탄과 짜증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막차가 얼마 남지 않았단 이유로 모임에서 먼저 빠져나올 수 있는 고마운 핑계가 되기도 한다. 그런 애증의 지하철 노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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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1.01.2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크라잉 넛의 숨은 명곡들 [음악]
한국 1세대 펑크록 인디밴드 크라잉 넛의 숨은 명곡 추천 리스트.
엠넷 <슈퍼스타 K> 이후로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에서 음악 경연 프로그램은 없었던 적이 없다. <나는 가수다>, <케이팝 스타>,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쇼 미 더 머니>, <프로듀스 101> 등 프로 가수부터 아이돌 연습생까지 다양한 참가자들과 경연 포맷으로 사랑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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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에디터
2018.12.30
리뷰
공연
[PREVIEW] 유랑자들의 식탁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공연]
가장 멋진 방랑의 음악을 그대에게 선사한다.
지독했던 추위가 물러가고 사람들은 새로운 시작을 맞는다. 긴장을 풀어주는 날씨와 그럼에도 낯선 환경에서 올해도 멋지게 피어나기 위해 이곳 저곳을 떠돌고 있는 당신에게, 유랑자들의 음악으로 삶을 즐겁게 노래하는 이들을 소개한다. 하림과 집시 앤 피쉬 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이다. 집시 1. 코카서스 인종에 속하는 소수의 유랑 민족. 일정한 거주지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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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에디터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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