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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에세이] 오늘의 운세는 ‘좋은 하루 보내’겠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하루치만큼의 걱정과 기대로 순항 중이므로
대략 3년 전, 나와 주파수라도 맞는 건지 유달리 확률이 맞아떨어지는 운세가 스마트폰 안에 자리 잡았다. 그러니까 나는 잠금화면을 통해 볼 수 있는 운세로 하루의 운을 미리 점쳐보는 것이다. 종종 놀라울 만큼 우연의 일치가 자주 발생하는 이 운세를 나는 어떠한 길잡이나 뜻밖의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겠다는 기대감의 전조로 여기고 있다. ‘주변에서 좋은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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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에디터
2025.05.12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우리의 삶은 계란? 여행! [음악]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단어와 노래들
매번 봄이 다가올 때면 굳이 올 한 해를 점쳐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피어나는 꽃봉오리가 마치 새로운 시작 같아 알 수 없이 설레기도 하는데, 그 가지에 한 줄기 희망을 심으며 작년보다 나은 한 해를 맞고픈 마음이 커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혹은 더 나은 1년을 위해 작년의 일을 되감아 보다 보면 올해도 똑같은 일들이 되풀이될까 두려워 굳이 겁먹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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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에디터
2025.03.3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다들 답답할 땐 어떻게 하세요? (내공100)
다들 답답할 땐 어떻게 하세요? 내공 100 드릴게요!
생각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마음대로 일이 끌어지지 않거나 정체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 누군가는 달리고, 누군가는 노래를 부르고, 누군가는 춤을 추겠다. 나의 경우는 일단 노트북 앞에 앉는다. 그리고 검색창에 아무 말이나 적곤 한다. 키워드도 참 다양하다. '....' '뭐더라' '우라라라라라라' '어쩌라구' '안녕하세요' 등등.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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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빈 에디터
2024.05.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와 끊임없이 접촉하려는 어둠에 관하여 [도서/문학]
김근, <당신이 어두운 세수를 할 때>
김근 시인의 시는 대부분의 시가 연작시처럼 느껴질 만큼 긴밀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시인의 시에는 ‘어둠’이 끊임없이 모습을 드러낸다. 마치 어느 곳에서든 ‘어둠’은 포진해 있다는 듯 말이다. 시인은 이러한 ‘어둠’을 여러 상징물과 시적 정황을 통해 공포의 분위기로 조성해낸다. 그렇다면 시에 등장하는 이 ‘어둠’은 대체 무엇인 걸까. 시에서 ‘어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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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에디터
2024.04.08
리뷰
모임
[오프라인 모임] 샐리 루니의 '아름다운 세상이여, 그대는 어디에' 함께 읽기
일견 로맨스 소설처럼 보이는 이 작품속에는 계층성과 시대성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현시대 젊은 세대의 모습들을 예리하게 포착되고 있다.
한 편의 소설속에 담겨 있는 다양한 가치를 파악할 수 있는 쉬운 방법 중 하나는 다른 사람과 함께 읽는 것이다. 한 권의 소설을 읽을 때, 모든 사람이 읽는 텍스트는 동일하지만 각 독자는 서로 다른 부분에 대해서 더-읽거나(over-read) 덜-읽는(under-read) 경향이 있다. 자신이 살아온 환경과 현재 자신을 형성하고 있는 가치관에 따라 자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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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빈 에디터
2024.04.02
리뷰
도서
[Review] 오늘의 그림 운세 – 매일 그림 날마다 여행
오늘의 운세를 열어보듯 그림을 열어볼 수 있는 일력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내 책상에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 <매일 그림 날마다 여행> 일력이다. 하루가 지날 때마다 매 번 다른 그림이 등장하는 이 일력은 내가 다른 일에 집중하는 중에도 언제나 예술적 사유가 함께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그림과 함께 적혀있는 글귀들은 마치 오늘의 운세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매일 그림 날마다 여행>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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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솔 에디터
2023.11.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행운을 팝니다 [문화 전반]
안녕을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기
연말연시는 한 해 중 운세와 미래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시기일 것이다. 한 해를 마치면서 올해 초에 보았던 신년 사주와 한 해를 비교해 볼 수도 있고, 고되게 기억되는 올해보다 내년은 상황이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 해를 미리 점쳐볼 수도 있다. 다른 날과 같이 해가 지고, 밤이 오고, 또다시 해가 뜨는 하루이건만 12월 31일과 1월 1일
by
홍가흔 에디터
2022.12.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11월의 운세 [문화 전반]
운수 좋은 날
11월은 무슨 맛이지. 뭐가 무슨 맛이야. 딱히 특징이 없잖아. 11월은 뭐가 있지. 11월 특징? 응 뱀이랑 벌이 없는 달이래 왜? 노벰벌 ... * 다소 소란하고 비참한 11월이 소리 없이 시작되었다. 늦더위가 빠르게 식고 금세 추워질 줄 알았건만 트렌치코트를 입을 수 있는 날씨가 생각보다 오래 유지되고 있다. 아니면 너무 짧은 가을에 익숙해져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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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에디터
2022.11.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끊임없는 자유 속에서 모순적으로 커져만 가는 부자유 [영화]
영화 <자유로운 세계>
포스터의 '당신이 원하는 만큼'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제목도 '자유로운 세계'다. 그러나 이는 모두 신자유주의를 비판하는 역설적 표현들이다. 주인공에게는 무한한 자유가 주어져 있지만, 모순적으로 점점 더 깊은 부자유의 수렁 속으로 빠져드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자본주의와 끊임없는 성장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에 대해서도 돌아볼 수 있게 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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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에디터
2022.07.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오늘의 운세 [문화 전반]
내 운명을 고르자면, 눈을 감고 걸어도 맞는 길을 고르지
나는 4월 25일생, 황소자리다. 어느 해에 뱀주인자리가 추가되었다는 소식으로 별자리가 바뀔 뻔한 적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는 황소자리로 살고 있다. 생활 패턴도 엉망인 데다 기억력까지 점점 감퇴해가는 내 일상에서 유일하게 습관이라 부를 만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오늘의 별자리 운세’를 확인해 보는 일이다. 운세를 점치는 방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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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은 에디터
2022.06.14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힘들면 의지하고 안 되면 쉬어가자 [사람]
추진력을 얻어 다시 내일로 가자
행운의 아이템 : 붉은 보석과 청바지 미리 말해두지만 내가 청바지를 입은 건 오늘의 운세를 맹신해서 그런 게 아니다. 우연히 손에 잡힌 것이 청바지였을 뿐이고, 오늘 입고 빨래해야겠단 생각을 했을 뿐이다. 당신의 운명, 궁금하면 만원 오늘의 운세를 보게 된 것은 작년부터였다. 작년은 꽤 힘든 해였다. 새로 시작한 디자인과 복수전공이 조금 벅찼고, 코로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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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주 에디터
2021.03.1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운세? 나는 그런거 안 믿어. [사람]
사람들은 왜 운세를 찾아볼까?
“야! 올해 우리 삼재래. 굶어 죽을 사주라는데?” 얼마 전, 2019년을 보내며 송년회 겸 친구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한 친구가 이야기했다. 소띠인 우리의 2020년 운세가 별로 좋지 않단다. 그 자리에서 꽤 오랫동안 올해 사주며 오늘의 운세며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사주나 운세같이 나의 미래를 단정지어버리는 듯한 이야기들은 별로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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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송 에디터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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