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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그 전차는 어디에 도착한 것일까.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공연]
욕망으로 얻은 극락의 엔딩.
아트인사이트에서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문화초대가 있었다. 이 작품을 통해 희곡을 처음 알게 되고, 인상 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초대소식을 접했을 때 매우 기뻤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일정 문제로 기회를 놓쳤기 때문이다. 아쉬움에 개인적으로 공연 일정을 알아봤고, 가능한 날로 예매했다. 관람하는 날, 외출준비를 위해 거울을 보다가
by
강득라 에디터
2021.12.09
리뷰
공연
[리뷰] 욕망을 타고 극락에 도착한 여자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처절하게 외롭고 가슴 아픈 극이다.
처절하게 외롭고 가슴 아픈 극이다. 지금 이 시간, 어느 장소에서 블랑쉬와 같은 욕망으로 인해 발생된 고통을 느끼고 있을 여성에게 바치는 리뷰가 되겠다. 귀족의 혈통을 갖고 태어난 블랑쉬는 첫사랑 앨런과의 만남을 여전히 잊지 못한 채 그 기억을 잡고 살아간다. 그러나 순수한 시절을 가득히 채워줬던 가문과 사랑은 블랑쉬에게 텅 비고 짙은 상처만 두고 사라진
by
조우정 에디터
2021.11.01
리뷰
공연
[Review] 욕망의 이름은, :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연극이라는 이름의 전차가 종국에 도착할 곳은 바로 관객일 테니, 그 목적지에 대한 믿음으로 달려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블랑쉬가 머무는 곳 지난 10월 8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올라오고 있는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테네시 윌리엄스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1947년에 발표된 희곡은 당대 미국 사회의 변화와 그 과정에서 탈각되는 가치들을 인물들의 욕망 추구, 좌절의 과정을 통해 보여 주었다. 특히 주인공 '블랑쉬'는 과거, 환상에 빠진 채 살아가는
by
김나윤 에디터
2021.11.01
리뷰
공연
[Review] 욕망의 지배구조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사랑이라는 환상을 좇아 무너진 세상 안으로
여러모로 관심이 많은 작품이었다. 해당 희곡을 각색한 영화 ‘블루 재스민’을 매우 좋아하기도 하고, 대학교 1학년 때 학과 행사인 원어연극에 연기자로 참여해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스탠리를 연기하기도 했다. 대학생들이 자치적으로 준비하는 연극인 만큼 예산이나 시간의 한계로 인해 아쉬운 점들이 있었기에, 이번에 전문가들은 같은 극을 어떻게 무대에 올렸
by
노상원 에디터
2021.10.31
리뷰
공연
[Review] 몰입이 굉장한 연극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얼마나 아슬아슬한 바닥인가. 지독한 외로움과 절망, 자기혐오, 자기 파괴적 행동. 너무나 잘 그려지고, 진하게 느껴져서 너무나 힘들었다. 얼마나 더 열심히, 처절하게, 자신의 세계를 지키려고 노력했을까.
엄청나게 기 빨린.. 몰입이 굉장한 연극이다. 모든 인물들은 하나같이 전부 결핍과 집착에 의한 욕망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 욕망이 개인적인 내용이 아니라, 인간의 부분을 담고 있어서 모든 인물이 이해가 되었다. 특히 개인적으로 주인공에 너무나 공감이 되었기 때문에, 연극을 보는 내내 너무나 공감되어서 힘들었다. 블랑쉬는 옛 저택 벨르브에서, '욕망이
by
최지은 에디터
2021.10.31
리뷰
공연
[Review] 블랑쉬, 그 여자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잃어버렸어.. 잃어버렸어.. 벨 레브를... 잃어버렸어... 벨 레브를...
<유리 동물원>에 이어 두 번째 테네시 윌리엄스의 작품이었다. 테네시 윌리엄스은 미국 남북 전쟁의 전후를 대표하는 극작가로서 작품의 배경은 대부분이 남부 지방이다. 그는 그곳에서 과거의 생활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여성들의 애처롭고도 비극적인 삶을 그리고 있다. <유리 동물원>이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면, <욕망이라는
by
김소정 에디터
2021.10.30
리뷰
공연
[Review] 집착은 욕망을 먹고 자란다.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블랑쉬는 앨런과의 순수했던 첫사랑, 그 순간을 잊지 못하여 살아간다.
* 연극 전반적인 내용 및 결말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랑쉬는 앨런과의 순수했던 첫사랑, 그 순간을 잊지 못하여 살아간다. 블랑쉬는 낯선 남자의 친절이라 할지라도, 그 친절의 순간을 유지하고자 낯선 남자와의 만남을 이어간다. 이에 사람들은 육체적 욕망에 빠진 여자라고 하며 블랑쉬에게 손가락질했고, 블랑쉬는 결국 그
by
곽미란 에디터
2021.10.30
리뷰
공연
[Review] 환상 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여자,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나는 늘 낯선 남자들의 친절에 의지해왔어요."
블랑쉬는 앨런과의 순수했던 첫사랑, 그 순간을 잊지 못하여 살아간다. 블랑쉬는 낯선 남자의 친절이라 할지라도, 그 친절의 순간을 유지하고자 낯선 남자와의 만남을 이어간다. 이에 사람들은 육체적 욕망에 빠진 여자라고 하며 블랑쉬에게 손가락질했고, 블랑쉬는 결국 그곳을 떠난다.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시놉시스 가장 순수했던 순간으로의 계속된 회귀 본
by
고혜원 에디터
2021.10.28
리뷰
공연
[Review] 진실, 혹은 진실이어야 하는 것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여전히 유효한 카타르시스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극을 논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바로 '카타르시스'(katharsis)다. 고대 비극의 대표작,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의 비극> 그리스/로마 신화를 바탕으로한 고전 비극의 핵심은 비극에 처한 인물의 불행의 낙차를 얼마큼 극적으로 묘사하느냐에 기인한다. 클라이막스에 도달하는 순간 자신을
by
김현준 에디터
2021.10.27
리뷰
공연
[Review] 순수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불러온 잔혹함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첫사랑을 잊지 못한 외로운 여자의 이야기
미국 남부 명문가 출신 블랑쉬 뒤브아는 원래 살던 곳에서 떠나 동생 스텔라를 찾아간다. 그녀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타고 여섯 블록을 지나쳐 '극락'이라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은 뉴올리언즈의 빈민가이며, 스텔라는 허름한 집에서 남편인 스탠리 코왈스키와 살고 있다. 스탠리는 폴란드 출생의 이민자이며, 성격과 행동이 거친 자동차 정비공이다. 블랑
by
송진희 에디터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