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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여행
[오피니언] 그 해 여름에 새기고 온 것 [여행]
2024년, 그 해 여름의 떠난 영국, 프랑스, 스위스 여행
꼬박 1년 전 일이다. 일상에서 문득 스치는 기억을 되짚는 게 좋아서 한편으로는 마음 한편에 꿈틀대는 감정을 말로 다 풀어낼 자신이 없어서 나만의 언어로 간직했던 그해 여름의 이야기를 이제는 꺼내보려 한다. 2024. 06. 07 몸만 한 캐리어를 낑낑 끌며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언젠간 가볼 수 있겠지라며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유럽 여행이었다.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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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에디터
2025.06.10
리뷰
공연
[리뷰] 재즈의 은하수에 나의 귀, 몸, 심장을 흘려보내리 -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 첫 내한공연 [공연]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젊은 재즈 음악을 벅찬 환희로 만나고 온 후기를 남긴다.
피아노의 첫 음이 시작되자 ‘아, 음악 공연이 참 오랜만이구나’하고 깨달았다. 더군다나 이런 제대로 된 재즈 공연은 거의 처음이었다. 소위 ‘거장’들의 재즈 음악만 알음알음 찾아 듣다가,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젊은 재즈 음악을 벅찬 환희로 만나고 온 후기를 남긴다. 지난 4월 11일 금요일, 성수아트홀에서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 첫 내한공연’이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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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린 에디터
2025.04.1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웨스트 엔드에서 가장 오래 운영된 공연, ‘쥐덫(The Mousetrap)’의 장수 비결은 무엇인가 [공연]
영국에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최장기 상연 연극 '쥐덫'을 관람하고 그 장수 비결을 분석한다. 마지막에는 이 분석을 통해 한국의 공연 콘텐츠 창극에 대한 가능성도 논한다.
* 작품의 맥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단어에 원어를 함께 기재했습니다. 세인트 마틴 극장 내부. 출처: 직접 촬영 지난 3월 27일, 공연예술에 조예가 깊은 석사 동기 S와 런던의 세인트 마틴 극장에서(St Martin’s Theatre) 가장 오랜 기간 운영된 연극 <쥐덫(The Mousetrap)>을 관람했다. 우리는 객석에 앉기 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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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형 에디터
2025.04.0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재즈 물결, 영국 재즈 대표 주자 TOP3 [음악]
재즈가 낡고 고루한 장르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영국은 전 세계 대중음악의 흐름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곳이다. 오랜 시간 걸쳐 쌓아온 탄탄한 음악적 토대와 새로운 문화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그들의 유연성은 애시드, 그라임, 드럼앤베이스 등 여러 장르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재능이 넘쳐나는 영국 음악씬에서 최근 몇 년 사이 급부상한 장르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재즈다. 영국 재즈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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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에디터
2025.03.2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미래를 향해 총을 쏘는 킬러 [드라마/예능]
<데이 오브 더 자칼>, 세련된 첩보물을 찾고 있다면.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이 오브 더 자칼>은 1960년대 샤를 드골 대통령 암살을 의뢰받은 살인청부업자 자칼의 이야기를 담은 원작 소설 <자칼의 날>을 현대식으로 재해석 한 드라마다.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로만 두 번 제작됐는데 드라마로 한 번 더 만들어질 만큼의 매력이 뭘까,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1편만 보고도 알 수 있었다. 아무리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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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정 에디터
2025.02.2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끝내 부모를 용서하고야 마는 자식의 마음이란 - 뮤지컬 마틸다 [공연]
마틸다는 고작 8살이다. 세상을 많이 경험해 보지도 못한 이 작고 어린아이가 어떻게 그렇게 큰 사랑을 지닌 채 살아갈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결국 한 가지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 뮤지컬 마틸다의 첫 넘버가 말해줬듯이, 모든 생명, 모든 아이는 기적(Miracle)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교환학생으로 영국에 왔다. 교환 학교를 선택할 당시에는, 지금 생각해 보면 희한하리만치 영국에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내가 영국을 선택한 것은 영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뮤지컬 강국이라는 이유도 있지 않을까 싶다. 매일 같이 런던 웨스트엔드에 들락거리는 행복한 뮤덕이 되고 싶었다. 그러나 인생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법. 나는 뮤지컬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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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에디터
2024.11.28
리뷰
도서
[Review] 생각보다 세계사에 흥미가 있었네 - 캐드펠 수사 시리즈
중세 영국을 배경으로 한 역사 미스터리 시리즈로, 전직 군인이자 약제 전문가이기도 한 베네딕토회 수도사 캐드펠을 주인공으로 한다.
대체 역사물, SF소설, 운동과 관련된 소설, 추리소설 등. 나는 매우 다양한 분야의 소설을 재미있게 읽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들은 일정 분야는 읽고 다른 분야는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나는 모든 분야의 책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번 캐드펠 수사 시리즈 06~10권을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 그리고 BBC 드라마의 원작이라는 점에서 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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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민 에디터
2024.11.2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그래도 우리는 계속된다 - 브로드처치 [드라마/예능]
우리는 타인을 이해할 수 있을까
※ 브로드처치 시즌 1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범죄드라마를 본다는 것은 한 사건이 풀리는 과정을 본다는 뜻일 테다. 많은 범죄드라마는 저마다 다른 주인공을 가지고 있다. <덱스터>의 경우에는 범인이었고, <크리미널 마인드>의 경우에는 형사팀이었고, <빅 리틀 라이즈>의 경우에는 피해자들이었다. <브로드처치>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브로드처치>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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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에디터
2024.11.14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도서관 여행기 [공간]
가장 일상적이고 평등한 곳으로 떠나기
도서관은 모두에게 열려있다. 누구나 들어갈 수 있고 모두에게나 열린 공간. 그 수식어가 내겐 참 매력적이다. 다양한 형태로 도서관은 분화하고 있다. 위치에 특별함을 불어넣기도 하고 특화 자료로 전문성을 높이기도 한다. 도서관 여행을 하면서 우연히 만난 도서관들은 신선함을 주기도 하고 도서관은 어느 곳이나 비슷하다는 공감에 빠져들기도 했다. 그런 나의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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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에디터
2024.10.2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모든 공연예술이 환영받는 곳, 프린지 [공연]
프린지(Fringe): 가장자리? 가장 ‘개성 넘치는’ 자리!
사람마다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있을 것이다. 영국 런던이나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처럼 각종 문화유산과 랜드마크로 볼거리가 가득한 대도시일 수도,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이나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 혹은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북유럽처럼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곳일 수도 있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공연예술의 애호가라면, 영국 스코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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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서 에디터
2024.09.1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변화보다, 기본에 충실하기 [공연]
2024 에든버러 밀리터리 타투 관람기 - 사람들은 생각보다 새로움이 아닌 전통에 열광한다.
한국인이라면 아마 한 번쯤은 노란색 옷을 입은 연주자들이 태평소와 북, 징 등 악기들을 연주하며 위풍당당하게 행진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유튜브 상에서 한국 군악대(일명 ‘취타대’)가 해외에서 열린 국제 군악제에 참가해 폭발적인 박수갈채를 받은 영상들이 널리 퍼졌고, 사람들은 영상이 게시된 지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소위 ‘국뽕’을 자극하
by
최민서 에디터
2024.09.03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오아시스가 다시 뭉쳤다고 [음악]
이제는 그만 싸우고 노래 많이 내주시길
며칠 전, 사회 1면에 실릴 정도로 큼지막한 대중음악계 뉴스가 있었다. 바로 노래는 몰라도 이름은 안다는 전설적인 밴드 오아시스가 재결합한다는 이야기였는데, 살다 보니 이런 날이 다 온다는 반응이 대다수일 정도로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은 소식이었다. 그럴 만도 했다. 1994년에 데뷔한 이래로 해체를 발표할 때까지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밴드였기에 팬들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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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에디터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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