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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가족'의 의미 [도서/문학]
혈연으로 이어진 관계만을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김유 작가의 『가족이 있습니다』는 개와 개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작품은 개가 사라진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기차에 오르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이 작품을 읽으며 ‘가족’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개의 첫 번째 가족은 할아버지였다. 개는 할아버지와 함께 계절을 지내고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쌓았다. 하지만 기억을 잃는 병에 걸린 할아버지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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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에디터
2025.03.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아동용 콘텐츠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평론이 필요하다 [문화 전반]
아동용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비평과 담론은 형성되어야만 한다.
얼마 전 다섯 살 조카가 좋아하는 ‘캐치! 티니핑’을 함께 보다가, 이 애니메이션의 어떤 점이 어린이들을 그토록 매료시킨 것인지 궁금해졌다. 예쁘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흥미로운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니만큼 어느 정도의 재미는 보장되는 것이지만, ’파산핑’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흡입력을 지닌 작품인 것인지, 그전에 있었던 다른 아동용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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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우 에디터
2025.02.03
사람
ART 人 Story
[마스터피스] 세상을 바라보는 심미안, 그림책 작가 미안의 세계
앞으로도 일상 속 문제들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괴상한 이야기,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하겠습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세상을 아름다운 관점으로 바라봅니다, 그림책의 심미안 ㅡ 미안 작가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안이라는 필명으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미안입니다. 그림책을 위주로 활동을 해오다가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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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4.12.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나는 왜 그 작품 안에서 영원히 착해빠진 캐릭터로만 남는가 [영화]
사회적 약자 캐릭터가 평면적으로만 그려지는 콘텐츠 시장
며칠 전 나는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관하는 아동권리영화제에 참석했다. 그 이름답게 모든 작품에서는 아동이 중요한 인물로 다뤄지고 있었다. 내가 참석한 날에 상영되는 작품들은 전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였다. 나는 별다른 생각 없이 그저 편하고 흐뭇한 마음으로 영화 관람을 마쳤다. 상영이 끝난 후 감독님들과의 GV가 진행되었다. 약간의 칭찬이 섞인 질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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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진 에디터
2024.11.2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어린이 [미술/전시]
“어린이가 가장 먼저 배운 것; 차별과 폭력, 재난 속에서” 어린이의 곁에 다정한 어른들이 많아질수록 아이들은 존중과 환대, 안전과 안녕을 먼저 배울 것입니다.
이 온라인 전시회를 접한 건 핸드폰을 만지다가였다. “어린이가 가장 먼저 배운 것; 차별과 폭력, 재난 속에서”라는 제목을 가진 전시에 대한 내용을 보던 나는 자연스레 링크에 들어가 보았다. 요즘 이런 주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던 나는 이 전시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한 마음이 들기도 했고 세이브더칠드런에서 만든 거라는 정보도 흥미를 끌었기 때문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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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민 에디터
2024.11.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무관심도 상처를 낸다. - 여기는 아미코 [영화]
응답없는 무전기에 외쳤을 아미코에게. 네 잘못이 아니라고 크게 외치고 싶은 영화. 여기는 아미코를 소개한다.
세상을 향한 창이 하나뿐인 아이 아미코는 특이하다. 다정한 오빠와 차분한 엄마, 아빠랑은 다르게 수업은 빼먹고 맨발로 학교와 마을을 돌아다닌다. 좋아하는 아이 노리를 집요하게 따라다니지만, 그저 관심을 끌고 싶을 뿐 그 마음이 상대를 부담스럽게 할 것이란 것도 모른다. 누구도 남의 아픔을 집요하게 말하면 안 되고, 나는 좋아도 남은 싫을 수 있다는 공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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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에디터
2024.09.1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한 달간의 봉사활동이 남긴 것 [사람]
그들의 언어를 듣는 시간
5월 3일부터 시작했던 한 달간의 봉사활동이 끝났다. 일주일에 한번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른 팀원들과 함께 아동지역센터에 방문하여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다양한 세계 문화를 알려주고 여러 관련 활동들을 제공해 주는 봉사활동이었다. 처음 아동지역센터에 방문하여 해당 센터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런저런 계획에 대한 이야기할 때만 해도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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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에디터
2024.05.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이들은 자란다 - 아무도 모른다 [영화]
새로운 생명을 키워내고, 기댈 곳 없는 서로의 외로움을 위로하며 아이들은 자란다. 영화 <아무도 모른다>는 이 세상 어딘가에 분명히 존재할, 삶에서 어른을 만나지 못했던 아이들의 쓰라린 성장기다.
담담한 사람들이 있다. 무엇에도 동요되지 않은 채, 물이 바람을 따라 그저 그윽하게 흘러가는 것처럼 차분하고 평온한 이들. 어렸을 땐 그들의 담담함을 닮고 싶었다. 무언가에 쉽게 휩쓸리지 않고, 휘둘리지 않는 차분함을 지니고 싶었으니까.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누군가의 담담함이 부럽지만은 않다. 오히려 그 담담함이,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일을 ‘아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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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에디터
2024.05.23
리뷰
도서
[Review] 용서는 그런 게 아니다 - 진실과 회복
생존자들이 말하는 용서의 새로운 정의
[주디스 루이스 허먼 <진실과 회복>, 북하우스] 이 책의 표지가 눈에 띈다. 책의 표지를 어루만지고 있노라면 단정하게 나열된 글자들 아래로 비스듬하게 가로지르는 곡선의 형태가 느껴진다. 눈여겨 보지 않는다면 모를 정도로 희미한 곡선, 그러나 조심히 쓸어내리면 곡선의 입체감이 손끝에서 존재감을 발하며 '사실은 나 여기 있어요'하고 말을 걸고 있었다. 창백
by
양은정 에디터
2024.03.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제 궁금증은 누가 해결해 주나요? [영화]
독립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첨될 거라는 큰 기대 없이 응모했던 시사회에 당첨되어 보게 된 독립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어떤 내용일지 감도 안 잡히는 독특한 제목에 이끌려 시사회에 응모했다. 11살짜리 주인공 동춘이와 막걸리, 모스부호 어느 것 하나 공통점이 없지만 어떻게 서로가 연결돼서 어찌어찌 이야기가 진행된다. 어린이가 주역으로 나오는
by
신민정 에디터
2024.02.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동학대, 그리고 이에 대한 무관심.
"이제 우리가 지켜줄게 너무 늦어서 미안해"
2019년에 개봉한 영화 <어린의뢰인>은 2013년에 발생한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살인사건을 다룬 실화 기반 영화이다. 11살 언니가 9살 동생을 때려죽였다? 저게 말이 돼? 저걸 누가 믿어? 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말이 돼버리고 말았고, 누구는 진짜로 믿었다. 얼핏 보면 아동학대 사건을 다룬 영화라고만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오늘 이 영화에서 나타난 무
by
김민지 에디터
2024.02.15
오피니언
패션
[Opinion] 명품을 입은 아이들 [패션]
부럽다
어렸을 때 어떤 옷들을 입었는지 기억이 나는가? 대체로 부모님이 사오는 옷을 입곤 하지만 특히나 사촌이나 형제자매의 옷들을 많이 물려 입었던 거 같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지금은 꽤 바뀌었다. 지속되는 저출산으로 아이들의 수는 줄어들고, 합계 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였다. 또한 경기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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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림 에디터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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