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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현대 예술, 재밌는 거였네! - 모코 뮤지엄(Moco Museum) [미술/전시]
현대 예술이 처음으로 재밌다고 느꼈던 공간, Moco Museum 암스테르담
해외여행에 가면 각자 꼭 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맛집, 액티비티, 현지에서만 할 수 있는 체험, 관광지 방문 등. 나의 경우 ‘미술관’ 관람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했다. 친구와 핫도그를 먹고 공원을 배회하다가, 독특하게 생긴 미술관 앞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보았다. 암스테르담의 ‘핫플레이스’인가 싶어 일단 기다려보기로 했다. 그렇게 현대
by
장민경 에디터
2022.08.1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고흐의 사랑에 지독히도 잠식되다 [시각예술]
고흐가 궁금해졌다. 그는 왜 천재 화가인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는 당신에게 어떤 예술가로 기억되는가? 정신병을 앓다가 죽은 비운의 천재 화가? 절친과 불화로 인해 자신의 귀를 잘라낸 미치광이 화가? 혹은 그저 노란색을 좋아하던 화가로 기억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이는 일부일 뿐이다. 사랑이 가득했던 그의 생애, 고흐의 사랑에 한번 잠식되어 보는것은 어떠한가? 반 고흐
by
장민경 에디터
2022.06.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새 옷 입은 박물관이 다시 문을 열기까지 [영화]
암스테르담 레이크스 박물관의 새 단장(The New Rijks museum Years of Metamorphosis
#.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 팀플에서 일에 차질을 준 사람은 누구일까? 1. 참신한 아이디어로 계획서를 제출해 프로젝트 건축가로 채택되었지만, 외부의 조건으로 기존 계획서를 구현할 수 없게 된 건축가 안토니오 크루즈(Antonio Cruz)와 안토니오 오르티즈(Antonio Ortiz) 2. 평소 자전거를 이용해 다니는 출퇴근 도로가 타의로 막히게 되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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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에디터
2022.01.1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네덜란드가 왜 좋냐고 물으신다면 [도서]
"일상이 축제고, 축제가 일상인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
얼마 전 “견디는 힘”이라는 책을 읽으려는데 ‘스테르담’이라는 저자의 필명이 눈에 들어왔다. 작년 1학기에 네덜란드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했던 나로서는 자연스레 암스테르담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그의 저서 목록을 보니 “일상이 축제고, 축제가 일상인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라는 책이 있었고 나는 확신했다. 이 사람은 네덜란드와 관련이 깊겠구나, 어쩌면 나보다
by
채호연 에디터
2020.04.30
리뷰
도서
[Review] 언제, 어디서든 나로 자리하기 위해서 - 견디는 힘 [도서]
변화하는 세상 속, 꼿꼿이 자리하도록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가만히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때는 언제일지, 망설임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는 또 언제일지, 그런 것들은 나이가 들며 자연스레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면 얻을 수 있는 지혜 중 하나라고 여겼건만, 어른이라 여길 나이가 된 나는 그렇게 당연히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으며 삶이란 그저 다들 살아오면서 각자
by
강지예 에디터
2020.04.23
리뷰
도서
[Review] 코로나 때문에 일상이 무너졌다 – 도서 '견디는 힘'
코로나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 버티고 견딜 수 있는 힘
코로나바이러스는 예상치 못하게 터졌다. 치료제도 백신도 없으며 정확한 치료법이 없다. 불안감은 공포를 가져왔고 일상의 균열을 만들었다. 계획했던 모든 일정도 취소되고 사라졌다. 취직 준비를 위해 봐야 했던 토익은 언제 볼 수 있게 될지 알 수 없다. 달이 바뀌어도 여전히 2월 45일 같았다. 온라인 개강 후 사이버 강의는 끝없이 밀렸다. 바뀐 밤낮의 수면
by
연승현 에디터
2020.04.19
리뷰
도서
[Review] 견디고 있다면, 견디고 싶다면 - 견디는 힘 [도서]
‘견디는 힘’의 힘
존버: ’존* 버틴다‘의 줄임말로 계속 견디고 버틴다는 뜻의 비속어 ‘존버’라는 단어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비속어지만 기사나 방송 등 공적인 공간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존버’ 중이며, 대체할 단어가 없을 정도로 ‘존버’가 정확하게 이 사회를 드러내고 있음을 뜻한다. 지금은 ‘존버의 시대’인 것이다. 나 역시 ‘존버’ 중이다.
by
채호연 에디터
2020.04.19
리뷰
도서
[Review] 삶이 지속되니 버텨야 한다 - 견디는 힘 [도서]
결국 나 자신과 마주하는 것이야말로 결국 이 책 전반에 걸쳐 말하고 있는 잘 버틸 수 있는 힘인 것이다.
아직 학생인 나는, 학기 중이 가장 바쁘다. 특히 종강을 하는 학기의 마지막 달은 바쁘다고 글로 표현할 수 없게 분주해진다. 디자인과 특성상 안 그래도 많은 과제가 이걸 과연 다 할 수는 있을지 의심될 정도로 불어나기 때문이다. 단기간에 해내야 할 과제가 지나치게 많기 때문에 보통 디자인과 학생들은 각 학기의 마지막 달인 6월과 12월을 다른 달 보다 더
by
김혜정 에디터
2020.04.18
리뷰
도서
[Review] 오늘을 견뎌 내기 위해 필요한 것들 - 견디는 힘 [도서]
견뎌내기 위해 나를 돌아보다.
불안과 마주앉아 차 한잔 하다. 사실 불안은 그리 길지 않은 내 인생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 해왔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 불쑥 몸집을 키운 그 ‘불안’은 서서히 나를 잠식해갔다. 첫 시작은 과학 시험을 공부하던 때였다. 이전 시험에서 생각보다 좋은 점수를 받았었고, 처음으로 아주 높은 등수에 올라섰다. 그 등수는 높은 만큼 공기마저 상쾌했지만 내 발 밑에는
by
박다온 에디터
2020.04.18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그 시절은 내 청춘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다
잠 못 드는 밤, 설레는 추억 여행
누구에게나 설레서 잠이 오지 않았던 적이 있을 것이다. 교환학생 시절 추억을 꺼내볼 때면, 소풍 전날 잠 못 드는 아이가 된 것처럼 내 마음이 일렁인다. 어제는 새벽 다섯 시가 돼서야 잠이 들었다. 같이 암스테르담으로 교환학생을 갔던 친구 C가 보낸 한 장의 사진으로부터 시작된 추억 여행. 분명 열두 시쯤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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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호연 에디터
2020.03.02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내가 추억하고 사랑하는 도시, 암스테르담 [여행]
나만 알고 싶지만, 차마 그럴 수 없는 곳.
2019년 1월이 끝나가던 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교환학생을 떠났다. 네덜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하다. 영어가 잘 통하는 유럽 나라에 가고 싶었고, 영국은 너무 복잡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네덜란드나 암스테르담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풍차와 튤립뿐이었다. 물론 내가 이렇게까지 이 나라와 도시를 사랑하게 될 줄도 몰랐다. 카테고리를 '여행'으로 해도
by
채호연 에디터
2019.12.17
오피니언
여행
[Opinion] 겁 많던 ‘집순이’, ‘프로 여행러’가 되다 [여행]
어느새 웬만한 일엔 당황하지 않는 '프로 여행러'가 되어 있었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하고 여행을 즐기지 않았던 내게 ‘암스테르담 교환학생’은 큰 도전이었다. 암스테르담에 도착하자마자 유럽 여행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던 친구들과 달리, 한 달 동안은 네덜란드를 벗어나지 않았다. 유럽이 처음이라 그런지 더 겁이 났고, 여행 계획에 어긋나는 일이 생길까 봐 망설여졌다. 그랬던 내가 6개월 동안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어느새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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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호연 에디터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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