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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패션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을 만나다
사진 속 사람들은 모두 다르지만 프레임 밖 노만 포스터가 자연스럽게 연상되어 웃음이 나기도 했다.
Prologue. 사진에 대해 잘 아는 편은 아니었다. 맛있는 음식이나 즐거운 순간, 좋아하는 사람, 예쁜 풍경을 담으려는 지극히 일상적인 욕심에 나는 휴대폰 카메라의 셔터를 종종 누른다. 언젠가부터 사진을 잘 찍는 이들을 부러워하게 되었고 얼핏 비슷한 흉내를 내며 지금도 사진을 곧잘 즐겨 찍는다. 그래서 사진전에 다녀오거나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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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8.12.04
리뷰
전시
[Review] 가벼움과 산뜻함, 무거운 시선
그의 사진은 무언가 다르다, 특별하다. 노만 파킨슨은 말한다. 나는 그냥 그들의 모습을 찍은 것 뿐이다.
가벼움과 산뜻함, 무거운 시선 평소 나는 패션지 화보에 긍정적인 생각을 다소 가지고 있지 않았다. 아름답지만, 아름다움의 틀을 고정하고 규격화된 기준을 재학습시키는. 아름답지만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다소 위험한 이 생각이 평소에 내가 가지는 패션지 화보에 대한 나의 평가다. 특히 이번 학기에 미학 수업을 들으면서 미술사적 가치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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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에디터
2018.12.03
리뷰
전시
[Review] 스타일은 영원하다 <전시>
원래 친구랑 가려 했으나, 어쩌다 갑작스럽게 친구 없이 혼자 전시회를 보게 되었다. 전시에 대한 기대보다는 솔직히 혼자 보는 것에 대한 걱정을 약간 하였다. 하지만 전시를 다 보고 나니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전시에도 좀 더 집중할 수 있어 전시를 보는 시간 투자가 제 값을 한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솔직히 전시장이 엄청 작을 것만 같은 느낌
by
오지윤 에디터
2018.12.02
리뷰
전시
[Review] 공감을 일으키는 변화는 스타일이 된다. '스타일은 영원하다 展'
스타일로 자리잡은 획기적 발상
공감을 일으키는 변화는 스타일이 된다. '스타일은 영원하다 展 © Iconic Images / The Norman Parkinson Archive 2018 현대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특별하지 않다. 매거진을 펼치면 쏟아지는 수없이 현란한 이미지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온 우리가 아니었던가. 그러함에 제아무리 패션 사진의 선구자라 칭해지는 세계적인 사진작가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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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린제 에디터
2018.12.02
리뷰
도서
[Review] 순종의 아름다움이라니? : 스타일은 영원하다 [전시]
제목이 아니었으면 단순 컨셉 사진이라고 넘어갔을 것이다. '순종의 아름다움'이라니. 말을 타고 있는 여성 찰나를 찍은 사진을 감탄하며 보고 있었는데, 제목보고 경악했다. 이건 인종차별과 성차별을 동시에 하고 있는 게 아닌가? 검열의 시대에 멀쩡히 전시되어 있는 게 놀라울 정도다. 그것도 비교적 최근인 1988년에.
1. 진부한 표현으로 남들과는 좀 '달랐다'라고 말 붙일 수 있다. 노만 파킨슨이 있기 전의 사진이란, 18세기의 장렬한 초상이나 그리스 로마 고전 조각들의 자세를 흉내 낸 것에 불과했다. 게 중 눈여겨볼만한 점은 여성이 그냥 피사체로서의 여성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물론 시대상 여권이 매우 낮은 건 사실이고, 당연히 사진에서 드러났다. 즉 여성은 아름다움,
by
오세준 에디터
2018.12.02
리뷰
전시
[Review] 스타일은 영원하다 [전시]
1. 전시 컨셉 - 버건디, 화이트 커튼, 창문 대표 컬러인 버건디와 흰 커튼, 창문 컨셉이 인상 깊었다. 입구부터 전시 공간의 마지막 끝까지 이 세가지 요소가 통일성있게 작용했다. 1) 전시를 나누는 세션도 버건디 배경에 화이트 커튼으로 공간을 분리했고 2) 거울 방을 따라해서 포토존을 작게 만들었으며 3) 블라인드와 함께 사진 크기도 다르게 했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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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8.12.02
리뷰
전시
[Review] "전 제가 아는 그들의 모습을 찍은 것뿐인걸요." <스타일은 영원하다 展>
[Review] 스타일은 영원하다 展 "전 제가 아는 그들의 모습을 찍은 것뿐인걸요." 이번 다녀온 전시는 <스타일은 영원하다 展>입니다.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낸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의 사진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전 제가 아는 그들의 모습을 찍은 것뿐인걸요. 노만 파킨슨은 그의 본명이 아니다. 그가 선택한 이름이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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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8.12.02
리뷰
전시
[Review] 노만 파킨슨 <스타일은 영원하다> 리뷰
'스타일은 영원하다'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
노만 파킨슨의 ‘스타일은 영원하다’ 전시를 관람했다. 상상마당의 ‘20세기 거장 시리즈’를 관람하는 것은 20세기 거장 시리즈 네 번째였던 ‘자끄 앙리 라띠그 전’ 이후로 두 번째다. 지난 ‘자끄 앙리 라띠그 전’은 화이트와 블루가 포인트 컬러였는데, 이번 전시의 포인트 컬러는 화이트와 톤다운된 레드였다. 흑백 사진이 주를 이뤘던 ‘자끄 앙리 라띠그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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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에디터
2018.11.30
리뷰
전시
[Review] 내 이름이 나의 스타일이다_노만 파킨슨 <스타일은 영원하다>
남과 다른 나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고수하기란 쉽지 않다. 처음엔 주변의 질타와 야유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고집 있게 나의 길을 걸어가면, 결국 그것이 내 이름의 스타일이 된다.
남과 다른 나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고수하기란 쉽지 않다. 처음엔 주변의 질타와 야유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스타일과 체제에 편승하라는 회유도 겪게 될 것이다. 하지만 고집 있게 나의 길을 걸어가면, 결국 그것이 내 이름의 스타일이 된다. 지난 주에 노만 파킨슨 <스타일은 영원하다> 전시에 다녀왔다. 노만 파킨슨은 ‘노만 파킨슨 스타일’을 구축
by
김다혜 에디터
2018.11.29
리뷰
전시
[Preview] 스타일은 영원하다 [전시]
최근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 한 번 더 보러갈 예정이다. 지금 봐도 충격인 그 당시의 화장과 옷 스타일들. 지금 봐도 여전히 혁신적인 노래들이다. 영화 제목이자 동시에 노래 제목인 '보헤미안 랩소디'는 길이도 엄청 길고, 가사도 시적이다. 특이하게 오페라를 융합시켰다. '갈릴레오는 왜 나오는 거야?' 라는 웃음 코드도 있다.
by
최지은 에디터
2018.11.14
리뷰
전시
[Preview] 노만 파킨슨, 스타일은 영원하다
Prologue. 일상에서 우리 몸과 가장 가까이 붙어있는 ‘패션’을 사진의 주인공으로 삼은 것은 1860년대에 상류층 여인의 초상과 의상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이후 패션 사진이 처음으로 인쇄된 것은 1880년 프랑스의 <알 에 모드>이며, 이것이 본격화한 것은 20세기 이후로 알려져 있다. 유행하는 의상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매체로
by
차소연 에디터
2018.11.13
리뷰
전시
[Preview] 찍어낸 것, 남아있는 것
'클라스는 영원하다'라는 말처럼, '영원한 스타일'을 추구한 '노마 파킨슨'을 만나다.
'클라스는 영원하다'라는 말이 있다. 세월이 지나면서 수많은 것들이 스쳐 지나가지만, 소위 말하는 '클라스'는 의미가 바라지 않고 오히려 더욱 빛난다는 뜻이다. '노만 파킨슨'을 만나기 전, <스타일은 영원하다>라는 전시명을 보았을 때, 나는 곧바로 저 문장을 떠올렸다. 살면서 한 번도 사진 전시회를 가본 적이 없기에, 이와 같은 전시명을 내걸
by
원종환 에디터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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