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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Review] 그렇다면 시작은 어디서 시작되는 걸까 - 그을린 사랑 [영화]
끝없는 침묵과 그것을 깨려는 용기
나는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사랑’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있어 지루한 인상을 남길 뿐이다. 그을린 사랑이라니, 제목만 봐도 어딘가 정열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아놓았을 법한 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영관으로 발걸음을 돌린 데에는 한 가지 우연한 만남이 있었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 영화나 드라마를 다 보지 않아도 소위 말하는 ‘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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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란 에디터
2025.06.27
리뷰
영화
[Review] 주변인을 바라보는 주변인의 시선 - 영화 ‘보이 인 더 풀’
‘물갈퀴’ 빼고 <보이 인 더 풀> 보기
<보이 인 더 풀>은 청소년기 꿈과 감정을 마치 물 한 방울에도 금방 흐트러질 수 있는 고요한 수면을 보이듯 담담히 지켜보는 영화다. 여기서 수영을 좋아하는 소녀인 석영은 원치 않게 도시에서 지방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거기서 발에 물갈퀴를 가진 내성적인 소년 우주를 만나게 되고, 이 둘은 서로의 비밀과 꿈을 공유하며 가까워지며 유년 시절을 보내다 고등학
by
류나윤 에디터
2025.05.06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물 속, 상쾌한 자유로움 [운동]
저희 한 바퀴 더 돌까요?
시작은 늘 우연처럼 동생의 수능이 끝났다. 수능이 끝나고 널널한 시간 동안 운동을 하나 해보자는 이야기 나왔다. 혼자 하면 재미없다며 은근슬쩍 나를 끼워 넣으려 했다. 나도 운동을 해볼까 생각을 하던 차였지만 겨울이라 너무, 너무 하기 싫었다. 그래서 조금만 따뜻해지면 하자고 꼬드겼다. 동생도 하고 싶은 마음만큼 하기 싫은 마음이 있었던지 내가 쓱 빼자
by
빈민지 에디터
2023.04.09
리뷰
전시
[Review] 기이한 향수 - 마리아 스바르보바 : 어제의 미래
지금의 세대가 향수에 열광하는 이유
향수가 좋은 감정으로 다가올 때는 어떤 때일까? 나는 원래 향수에 잠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돌아갈 수 없는 걸 알면서도 그리워해야 한다는 점이 싫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마리아 스바르보바의 작품의 주된 감정은 '향수'다. 사진을 보자마자 나는 어떤 향수에 잠겼고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그 때로 돌아갔다. 한 줄기 빛이 얼굴에 내리던 그때의 냄새,
by
박소희 에디터
2023.01.16
리뷰
전시
[Review] 어제와 미래를 마주하다, '마리아 스바르보바 : 어제의 미래 전'
어제와 미래를 마주하다, '마리아 스바르보바 : 어제의 미래 전'
어느 겨울날, 겨울 아침의 햇살과 공기를 맞으며 이번 전시 ‘마리아 스바르보바 : 어제의 미래 전’이 있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평일이라 그런지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였다. 전시장에 들어서기 전 밖에 보이는 포토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분위기를 느끼며 주위 풍경을 둘러보다 본격적인 전시 관람에 들어갔다. 전시 소개 마리아 스바르보바
by
정윤지 에디터
2023.01.1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나는 1976호로 떠났다 [공간]
행복이 별건가
오랜만에 휘몰아치듯 빡빡한 일정이었다. 뭐든지 여유 있게 계획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런 일정이 실로 오랜만이었다. 2주간을 쉴 틈 없이 달리며 가끔 다 내팽개치고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기쁘고 즐겁게 일정에 임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다. 바로 일정 끝에 기다리는 호캉스 때문이었다. '호캉스'란 호텔(hotel)과 바캉스(vacance)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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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해 에디터
2022.02.26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아쿠아로빅의 매력에 대하여 [운동]
아쿠아로빅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매력에 대하여
왜 아쿠아로빅이어야만 했는지 지난 1년 반동안 러닝 동아리에서 열렬하게 달렸던 역사를 뒤로하고 땅을 내려와 물에 들어왔다. 지금보다 키가 2-30cm 정도 작았을 때 초급 수영을 배웠던 적이 있다.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나고 다시 수영장에 들어왔다. 이번에는 수영이 아니라 아쿠아로빅이다! 아쿠아로빅을 배우기 시작한 이유는 무릎 재활운동을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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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에디터
2021.07.2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TMBP 02. 다시 우리 물고기로 만났으면 좋겠다
코로나로 인해 끝난 5일간의 수영 이야기
TMBP[Too Much 'B'formation Project] TMB프로젝트는 한국말로 구구절절이라는 뜻의 '투머치인포메이션'이라는 단어에서 영감을 얻은 프로젝트로, Inforamtion의 I 대신 제 이름 첫 글자이자 마지막 글자인 B를 넣었습니다. 나로 시작해서 나로 끝나는 에세이 프로젝트입니다. 두 번째 에피소드 <다시 우리 물고기로 만났으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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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비 에디터
2020.05.3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늦었지만, 가을 휴가 [사람]
늦은 휴가, 사랑하는 동생과 함께 떠난 "호캉스"
한여름, 바쁜 일정으로 휴가를 떠나지 못했다. 큰 프로젝트를 앞두고 어쩌다 짬이 생겨 멀리 가지는 못하고 동생과 1박 2일로 호캉스를 가기로 했다. 사실 제주 김녕 바다로 가서 해수욕을 즐기고 싶었지만, 이젠 여름이 정말 끝났는지, 저녁엔 제법 쌀쌀해졌고, 무엇보다도 여분의 짐 없이 홀가분하게 동생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롭게 쉬고 싶었다.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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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에디터
2019.09.2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수영장의 여자들 - 중장년층 여성들의 운동과 만남의 장소로써의 수영장 [사람]
나에게 수영장은
지난 5월부터 수영에 다니기 시작했다. 성인이 된 후 아주 잦은 술자리, 아주 드문 운동이라는 생활 패턴을 꾸준히 유지했더니 체력이 바닥을 쳤기 때문이었다. 이대로 가면 일상생활에 아주 큰 지장이 생길 것 같다는 위기감이 엄습했다. 그나마 가장 재미있었고 꾸준히 오래 한 운동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 했던 수영이었기 때문에 가까운 수영장을 검색해 시설도 이용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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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묘정 에디터
2019.09.04
칼럼/에세이
에세이
[내일 영화 보러 갈래?] #5. 고향 영화관 방문기
천안에서 가장 작은 영화관, 천안 인디플러스를 방문하다
내일 영화 보러 갈래? 내일 당신의 영화 선택지가 더 다양해지길 바랍니다. #5. 고향 영화관 방문기 천안 인디플러스 그리고 영화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Le grand bain)> 간만에 고향에 오래 머물게 되었다. 예정에 없던 고등학교 친구들과의 약속이 끝난 후, 생긴지 제법 되었다는 지역의 독립영화관을 방문해보기로 했다. 천안에서 가장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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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에디터
2019.08.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안녕, 달. [도서]
안녕달이라는 독특한 필명으로 활동하는 그녀는 얼굴도, 본명도, 나이도 공개하지 않은 채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안녕달이라는 독특한 필명으로 활동하는 그녀는 얼굴도, 본명도, 나이도 공개하지 않은 채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책 뒷면에 간략이 적힌 ‘물 흐르고 경치 좋은 산속 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고, 지금은 저 멀리 바닷가 근처 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있다.’가 그녀에 대해 알 수 있는 전부다. 안녕달이라는 보다 독특하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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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에디터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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